|
* 북한산 [北漢山]
* 위 치 : 서울
* 산행일시 : 2024년 02월 17일
* 교통편 : 자차
* 산행코스 : 이북 5 도청-금선사-비봉갈림길-관봉-향로봉-진관사계곡-진관사-삼천사-기사당암문-의상봉-기사당암문-국녕사-용출봉-용혈봉-증취봉-부왕동암문-나월봉-나한봉-남장대-청수동암문-문수봉-대남문-문수사-대남문-잠룡봉-대성문-성덕봉-보국문-대동문-시단봉-반룡봉-월출봉-일출봉-용암문-용암봉-노적봉-용암봉-용암문-북한산대피소-태고사-산영루-백운동계곡-노적사-중성문-보리사-개연폭포-대동사입구-상운사-북문-원효봉-원효대-원효암-서암문-효자원-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주차장
* BAC 인증 : 금선사-향로봉-진관사-삼천사-기사당암문-의상봉-국녕사-증취봉-부왕동암문-나한봉-(청수동암문-문수봉-대남문-문수사-대성문-보국문-대동문-시단봉-용암문)-태고사-노적사-중성문-북문-원효봉-원효암-서암문-BAC매장(이벤트) : 총 17/총 26개
* 인증에서 대서문을 빼먹었는데 대서문은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된다.
* 산행시간 : 06:41~16:38 (산행 9:57분/휴식시간:0시간 23분)
* 산행속도 : 2.58 km/h
* 산행거리 : 24.62km(인증 부분만:20.87km [1차 미인증지만 산행한다면 약 18km (나한봉에서 태고사로 하산)]
* 날씨 : 맑음
* 기온 : -1~12℃
* 약수터 정보 :
* 조망점 : 정상
* GPX 트랙 : 별도 첨부
* 100대 산 정보 : (국립공원. 산림, 블약, 한산)
* 산행난이도 : 고도차:상, 거리:상
* 주요 볼거리 : 각봉 우리 정상 및 사찰과 각각의 문
북한산국립공원은 15번째 국립공원으로 1983년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도권 이천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봉 정상에 서면 맞은편의 깎아지른 듯 인수봉이 서 있다.
국망봉, 노적봉 등 높은 봉우리들이 모두 발밑에 있음은 물론 도봉, 북악, 남산, 남한산, 관악산 등 멀고 가까운 산들이 모두 눈앞에 들어온다.
시계가 넓은 날에는 서쪽으로 강화도, 영종도 등 서해상의 섬들도 볼 수 있다.
백운봉 서쪽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은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으로 이어진다.
주능선 남쪽으로는 진달래능선, 칼바위능선, 대성능선 및 형제봉능선이, 북쪽으로는 숨은 벽능선, 원효봉능선, 의상능선 등이 뻗어 내린다.
북한산 기슭에는 세검정과 성북동, 정릉, 우이동 등 여러 계곡들이 있다.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 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삼국시대 이래 과거 2,000년의 역사가 담긴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도선국사가 창건한 도선사(道詵寺), 태고사(太古寺), 화계사(華溪寺), 문수사(文殊寺), 진관사(津寬寺) 등 100여 개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는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년)이 세운 순수척경비(巡狩拓境碑) 가운데 하나로,
한강 유역을 신라 영토로 편입한 뒤 진흥왕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비문의 주요 내용은 진흥왕이 지방을 방문하는 목적과 비를 세우게 된 이유 등이 기록돼 있으며,
대부분 진흥왕의 영토 확장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진흥왕 순수비는 1972년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 보존하고 있으며 비봉에는 복사본이 설치되어 있다.
이전에 1차로 주능선 종주로 BAC360 챌린지 3개 인증을 하였는데.
오늘은 나머지 구간을 마치려 다녀왔다.
금선사와 진관사 및 삼천사 인증이 쉽지 않았는데.
이북5도청에 아침 일찍 주차를 해 놓고서 비봉 갈림길로 올라가서 인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진관사에서 삼천사로 가는 길이 있는데.
진관사에서 비봉으로 올라가는 길로 가다가 삼천사로 내려가는 길은 약 300M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곳은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닌 듯합니다.
국립공원 지도에는 표시가 되어 있는데 정작 갔더니 사용하지 않는 계곡에 임도가 아닌가 했네요.
그래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었고.
또한 삼천사에서 의상봉 전의 기사당암문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이 비탐 같은 정탐길인지 아니면 정탐 같은 비탐길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길에 이정표는 없지만 난간대나 계단등이 잘 되어 있는 것 보면 정규 탐방로인데 사람이 다니지 않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위험하지는 않고 편한 길에 희미하지만 등산로가 또렷하게 나 있었습니다.
아침 7시가 되지 않은 시각에 이북 5 도청에 자차로 와서 주차를 해 놓고서 금선사로 올라갔다.
금선사에 도착을 했지만 아직 7시 정도여서 일출 시간은 멀었다.
6시 40분경 출발하여 금선사로 향했지만 벌써 여명이 밝아오고 있어서 랜턴 없이도 갈 수 있었다.
젊은 산객 2명도 이곳에서 같이 인증을 하고서 비봉능선 갈림길에서 가는 길이 틀려서 따로 갔다.
비봉 갈림길이다.
이곳 갈림길에서 비봉과 향로봉까지 각각 300M 정도 되었지만 2곳 다 다녀오기는 그렇고 일단 향로봉만 다녀오기로 하고 향로봉 가는 길에 일출을 볼 수 있었다.
향로봉은 이곳에서 거의 평지 수준이라서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서 그냥 향로봉에 다녀오기로 했다.
향로봉으로 가는 길에 진돗개인지 한 마리가 산객을 따라오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개를 데리고 왔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주변에 또 한 마리가 있는 것 보니까.
이곳에 사는 들개인 듯했다.
그렇지만 들개들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지 가까이서 우리가 가는 곳에서 먹이를 달라하고 있는 것이다.
일전에도 들개를 보았는데.
아무래도 여자나 어린이들은 위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향로봉으로 향하는 길에 비봉 옆에서 뜨는 일출이다.
일출 시간보다도 조금 늦은 시각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능선에서 멋진 북한산 일출도 볼 수 있었다.
오늘 가야 하는 의상능선의 모습이다.
향로봉에 도착을 했다.
향로봉에서 잠깐 풍경을 감상하고 서둘러서 진관사 계곡으로 해서 진관사로 향했다.
비봉능선에서 진관사 까지는 약 2.3KM 정도 되는 것 같다.
이북5도청쪽 탐방지원센터까지는 약 1.3KM 정도 되고 이북4도청까지는 약 2KM 정도 되는 것 같다.
즉 이북5도청에서 진관사까지는 약 4.3KM 정도 되었다.
시내 쪽에는 비가 내렸는데.
이렇게 어제 산 쪽으로는 눈이 제법 쌓여 있었다.
아이젠을 착용하고 진관사로 내려갈 수 있었다.
진관사의 모습이다.
고즈넉한 아침 사찰의 모습이다.
벌써 몇몇 사찰을 방문한 분들은 있지만 큰절에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진관사 입구 일주문에서 우측 편으로 비봉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렇게 올라가면 저곳에서 우측으로 비봉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저곳으로 직진을 하여 내려가면 삼천사 사찰 입구로 나온다
이 길이 삼천사로 내려가는 길이다.
딱히 길이라기도 어려운 계곡 아니 작은 도랑 같은 골이 있는 샛길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길이 국립공원 지도에는 표시가 되어 있었다.
삼천사로 들어가는 교각이다.
이곳 바로 전으로 만난다.
삼천사 입구인데
이곳에서 기사당암문으로 올라야만 바로 의상봉을 오를 수 있다.
이곳에서도 비봉으로 가는 길이 있는 것 같다.
또한 길이 잘 정비된 곳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면 대남문으로 가는 길이다.
삼천사 내부 모습이다.
이곳을 지나서 부왕동암문으로 갈 수 있다.
삼천사지 마애여래입상이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것 같다.
대남문으로 가는 길인데
삼천사를 바로 벗어나면 다리가 있고 그곳을 지나서 바로 좌측으로 올라가야만 부왕동암문으로 갈 수 있다.
잘못하여 이 길을 약 500M 정도 올라가다가 길이 아닌 듯하여 내려와서 정상적으로 등산로를 찾을 수 있었다.
기사당암문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비봉능선의 모습이다.
능선까지 올라오면 이렇게 의상봉을 볼 수 있다.
부왕동암문은 위의 사진으로 보면 중앙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용출봉의 모습이다.
길이 여러 갈래인데.
정상적인 길은 저기 저 용출봉아래에서 좌측으로 부왕동암문으로 가는 길로 가면 청수동계곡 등산로 계단과 만난다.
기사당암문이다
이곳까지 이북5도청에서 부터 약 7.8KM 정도 되고 약 3시간 정도 소요된 듯하다.
삼천사에서 이곳까지는 약 1.3KM 정도 되고 약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의상봉이 있다.
성랑지 표지목이다.
성을 지키는 초소가 있는 곳이라 하는데 성곽 근처에 평평한 자리가 있는데 이런 곳이 성랑지라 하고 약 143개가 있다고 한다.
의상봉이다.
부왕동암문에서 이곳까지는 약 250M 정도로 왕복 15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가야 할 의상능선의 모습이다.
앞에는 용출봉이다.
기사당암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국녕사가 있다.
국녕사도 약 200M 정도로 15분 정도 소요된 듯하다.
국녕사에 올라오면서 담은 염초봉 백운대의 모습이다.
용출봉 쪽에서 담은 의상봉의 모습이다.
용출봉이다.
의상능선에는 어제 내린 눈 때문에 제법 많이 쌓여 있기도 하고 미끄러워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야 한다.
길이 제법 미끄럽기도 하고 눈이 제법 쌓여 있다.
지나온 용출봉의 모습이다.
우뚝 솟은 봉우리이지만 높이가 높지 않아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용혈봉이다.
테트리스 바위인가..!
이곳이 증취봉이다.
등산로 옆에 바위 뒤에 있는 정상표지목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BAC 인증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곳 증취봉의 위치를 알고서 진행을 해야 한다.
어떤 표지목도 없어서 그냥 지나치기 쉽기 때문이다.
부왕동암문이다.
삼천사에서 오르면 이곳 부왕동암문으로 오를 수 있다.
쥐 귀 같이 생겼다.
쥐바위인가..?
오늘 인증을 하는 봉우리 나한봉이다.
저곳 나한봉에서 인증하고서 남장대지로 내려가거나 대남문에서 행궁지로 해서 태고사로 갈 수 있다.
그러면 1차 산행과 겹치지 않고 최단 코스로 인증을 마무리할 수 있다.
나한봉이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시간이 많이 남는 관계로 바로 내려가지 않고 성곽을 돌아서 용암봉에서 내려가기로 했다.
족두리봉쪽이 있는 비봉능선이 힘든가.
아니면 이곳 의상봉 용출봉 나한봉이 있는 의상능선이 어려운가..!
비슷비슷하지만 비봉능선이 더 어렵지 않나 생각 든다.
문수봉으로 가는 길에 담은 나한봉의 모습이다.
얼음 얼은 바위를 밧줄을 잡고서 올라야만 했다.
문수봉 바로 전에 있는 청수동암문이다.
일전에 비봉능선으로 올라서 이곳 청수 동암문까지 인증을 하고서 주 능선으로 향했다.
이번에 온 김에 다시 한번 인증을 하기로 한다.
문수봉이다.
일전에는 비봉에서 넘어오는 암릉을 타고 왔을 때 이곳 문수봉에 바로 도착을 했는데.
이번에는 청수동암문을 거쳐서 문수봉에 도착을 했다.
이곳도 일전에 인증을 했지만 다시 인증을 하고서 대남문으로 향했다.
일전에 암릉을 넘어온 비봉능선의 모습이다.
좌측으로 두꺼비 바위가 보인다.
문수사 좌측에 있는 보현봉이다.
저곳은 비탐이라 한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문수사의 모습이다.
대남문이다.
이곳에서 인증을 하고 바로 내려가는데.
왜 이렇게 계단을 많이 내려가지 하고서 옆을 보니 문수사가 옆에 보이는 것이다.
문수사로 가야만 하는데 구기계곡으로 내려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도 많이 내려가지는 않아서 바로 올라와 문수사를 다녀왔다.
문수사이다.
이곳은 햇빛이 잘 들어서 일전에도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잠시 사진만 담고서 바로 대동문 쪽으로 향했다.
대남문위에서 바라본 성곽의 모습이다.
대성문이다.
성문들을 보면 성문의 이름은 보통 성곽 바깥쪽에 이름이 붙어 있었다.
산행은 성곽 안쪽으로 걷기 때문에 뒤에서 보면 성곽의 이름을 볼 수 없다.
우회길도 있지만 이렇게 성곽길로 걷는다.
보국문이다.
칼바위 갈림길을 지나서 대동문에 도착을 했다.
내가 처음 이곳 북한산을 오른 곳이 이곳 대동문으로 왔었는데..!
동장대 시단봉이다.
용암문이다.
이곳까지 왔다가 용계동 계곡으로 해서 태고사로 내려가면 되는데.
잠깐 노적봉 입구까지 갔다가 하산을 했다.
북한산 대피소 쪽이다.
위에 대피소가 있고 아래에 이렇게 쉼터가 있다.
용계동 계곡의 모습이다.
중흥사이다.
이곳이 당연히 태고사라 생각했는데.
태고사가 아닌 중흥사이고 태고사는 내려오는 길 좌측에 있었는데 모르고 지나쳐서 이곳까지 왔다가 다시 올라갔다 왔다.
이곳이 태고사이다.
산영루이다.
노적동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노적사이다.
이곳에서 북한산 노적봉의 모습이 웅장하게 보인다.
노적동계곡을 따라서 내려오면 북한천이고 더 내려오면 백운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 보리사에서 배운대 길로 갈 수 있다.
백운대로 가는 길이다.
보리암에서 약 500M를 올라가면 대동사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원효봉 쪽으로 오르면 된다.
원효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상운사이다.
백운대 가는 길에 바라보면 이곳 상운사가 정말 웅장하게 보이는데 가는길에 한번 둘러보았다.
갈림길에서 이곳까지 약 400M 정도 되나.
그렇지만 지금껏 걸어서 그런지 아니면 가팔라서 그런 제 높지 않은 이곳을 오르는데 힘들다.
이렇게 힘들게 올라오면 북한산 북문이 있다.
북문에서 원효봉까지는 약 200M 정도 된다.
원효봉으로 가는 길에 담은 염초봉이다.
좌측으로는 염초봉 중간에 백운대이고 우측으로는 만경대이다.
좌측으로 백운대이고 중앙에 망경대 그리고 우측으로 노적봉의 모습이다.
원효봉 정상의 모습이다.
원효봉에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모습이다.
바로 앞에 의상봉이 있고 그 뒤로 의상능선이다.
원효봉 정상표지목이다.
원효대의 모습이다.
원효암이다.
원효암은 작고 아담한 사찰이다.
이제 하산하는 하산길이다.
몰랐는데.
내려가다 보니 마지막 성문이 하나 더 있었다.
서암문의 모습이다.
이곳 서암문을 인증하여 13성문과 12봉 그리고 북한산 11사찰 인증을 2번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렇게 이곳저곳을 들르다 보니 생각한 거리보다 약 3KM를 더 걸어서 전체 24.5KM를 걸었다.
가까이 있어도 잘 찾지 않는 북한산.
찾아보지 못한 구석구석 볼 수 있었다.
* 인증하면서 확인해보니 오늘 대서문을 다녀오지 않은 것 같다.
이곳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대서문이 있는데.
생각지 못하고 빼먹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다.
GPS 트랙
본산행의 트랙
설명이 포함된 인증 부분만 트랙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번으로 BAC 360 챌린지를 끝낸 것 같습니다.
긴코스로 산행을 하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이전에 한번 했었는데
잔여구간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시간도 많이 남아서 시간 맞춰서 더 다녀왔네요..!
처음 가보는 코스도 있고 나름 이곳 저곳 잘 보고 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꼼꼼히 설명이 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워낙 인정지점이 많고 선행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긴산행에 그나마 산행거리를 줄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일 내려받아서 참조하여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북한산은 사람들이 많아서 지체되는 경우도 있으니 시간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위들이 너무 닳아서 미끄러우니 조심하시여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