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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법 공략 여름초입~늦가을, 제등 포테이토 양당고 수직꼬시기(다테사소이)
나르는 붕어(노양식) 추천 0 조회 953 16.05.11 19: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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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11 21:25

    첫댓글 잡지 기고때와 같이 상세한 찌 사진과 밥블랜딩사진 등...많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좀 죄송합니다. 시간이 촉박하고 상황에 대응하며 머릿속으로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 확실히 자신감 있게 포테이토 양당고 기법을 운영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요즘 효촌지는 배수를 많이 하기 시작해서 까칠해졌다고 들었습니다 나도 시간나면 꼭 멋지게 풀림이 있는 우리 밥으로 즐겨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5.11 22:21

    배수와 강한 대류로 까칠하다고 느낄만 하지만 워낙 개체가 많아서 맘만 먹고 본기법으로 정확히 대응하며 하루 50마리는 쉽게 넘길 것 같습니다. 꼭 시도해 보세용^^

  • 16.05.13 16:25

    대류가 무지막지하게 강할때 목줄만 도로로 셋트의 길이로 확! 줄이면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10, 17^^

  • 작성자 16.05.14 11:06

    너무 짧으면 중간에 조과공백이 생기더라구요^^

  • 작성자 16.05.24 00:10

    반죽횟수를 상황에 따라서 30회 이상까지도 해보았습니다. 잡어가 많거나 좀 큰밥에 헛방이 나온다면 치대는 횟수를 늘리고 늘어난 비중만큼 밥사이즈를 줄여대응하니 좋았습니다. 풀림도 많이 치댄대도 적당히 나와줬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20 14:36

    정확한 필드가 어디셨는지 알려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잡으셨을때 찌움직임도요~

  • 작성자 16.07.20 14:41

    @가좌리꽝조사 김포약산의 노지에서 낚시를 하신 것 같습니다. 약산낚시터의 경우 저도 자주가보지는 않았지만 이미 떡밥에 많이 익숙해져 있고, 잘 학습된 낚시터로 기억이 나네요.

    포테이토 떡밥이 잘 먹히는 필드는 완전히 인공적인 양어장에서 초기 처녀고기들이 들어갔을 때. 즉, 붕어들이 인공적인 떡밥에 잘 학습되지 않았을 때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산의 경우에는 우동세트나 도로로 세트가 잘먹히는 필드로 알고 있고요.

    써주신 글로보아 가장 큰 가능성은 층자체가 안맞을 가능성입니다. 7척 8척을 시도해 보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정적인 입질에서 헛방, 몸걸림은 밥이 많이 남았거나 밥이 너무 단단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작성자 16.07.20 14:47

    추가적으로 명확하다고 생각하신 입질은 찌가서고 찌맞춤 눈금 근방. 즉, 높은구간에서 빠른입질이 들어온다면 목줄이 완전히 펴지기 전에 층위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잡아내신 것도 마찬가지로 밥을 따라내려와서 목적층에서 먹은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해주니 목줄이 완전히 펴져서 무게가 걸리기 전에 먹기좋으니 먹고 돌서는 입질이나 끌고가는 입질이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척수를 짧게 가기 전단계에서 목줄을 극단적으로 짧게 가보는 것이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15/22정도 까지말입니다. 편납이 자리잡고(찌가서고), 밥이 자유낙하하는데 잘 쫓아오지 않는다면 편납 주변에서 먹여버리는

  • 작성자 16.07.20 14:56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양당고 다테를 시도하는 주효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되돌림 중의 입질은 찌의 부력과 바늘과 밥의 무게가 라인에 온전히 걸려있는 상태이므로 붕어가 이물감을 느낄 확률이 높아 입질도 작고, 히트율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반대로 이용하여 연속하여 밥이 낙하하게 만들어(목내림을 인공적으로 연속적으로 만들어) 목줄은 다소 짧지만 붕어가 흡입시 입에 조금 더 깊이 들어가도록(이물감을 덜 느끼도록)하는 것 입니다.

  • 작성자 16.07.20 14:58

    @가좌리꽝조사 비밀글로 전화번호 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글만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 작성자 16.07.20 14:59

    @가좌리꽝조사 마지막 1마리는 찌가서기전에 먹고 찌가서고나서 끌고가는 입질입니다.

  • 작성자 16.07.20 15:00

    @가좌리꽝조사 추가적으로 빠른 입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밥의 점도를 더 줘서 10여회 까지 사소이를 하기도 합니다.

  • 작성자 16.07.21 00:06

    여러가지 상황과 가능성 전화상으로 설명드렸습니다.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
    1. 치어위주에 낱마리 사이즈가 들어오는 상황(당장에 먹이는데 집중하기 보다 보다 확실한 집어에 집중)
    2. 찌와 바늘의 오버밸런스(찌 맞춤눈금 포함)
    3. 필드 자체의 학습도(바라케와 어분계의 선호)
    4. 확산성의 오버(붕어의 부상이나 굳이 바늘까지 입을 대지 않음)
    5. 붕어 선호층의 오차(더 단척을 시도)

  • 작성자 16.07.20 15:35

    @가좌리꽝조사 아닙니다^^ 저도 궁금하고 갑자기 약산을 가고 싶은데...이번 주말 중국에서 국가대항전이 있어서^^
    이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끄럽지않게 최선을 다하고 오겠습니당~
    언제한번 효촌지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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