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문화탐방을 준비하면서 날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출발할때 이천에 비가내려서 얼른 문경해설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거긴 비가 안온다해서 다행이라 생각을하고 출발을 했는데 비도 오고 날씨도 춥고해서인지 도로가 살짝 언탓에 진리에서 사고를 목격후에 기사분께 안전운전을 거듭 당부를 드리고 중부내륙으로 가는도중에도 반대편 차선에서는 10중이상의 추돌사고도 보이고 휴게소에서 잠깐 둘러서 기사님께 다시한번 안전운전을 부탁드리고 문경에 다시 전화드렸더니 거기는 날씨가 좋다하여 안도하고 문경에 도착을 했는데 하늘을 보니 조금 흐린 날씨라 다행이다~이정도면~ 괜찮겠지`안심을하고 옛길박물관을 나왓는데 문경새재를 들어서면서부터 약하게 빗줄기가 내리더니 KBS촬영장을 빠져나올때쯤 빗줄기가 더 굵어지기 시작을해서 부랴부랴 생태공원을 돌아 식당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한 후에도 비줄기는 그대로라~이를 어쩌나~ㅠㅠ일단은 일정대로 진행을 하고 그후에도 비가 계속오면 레일바이크를 취소하는 걸로 결론을 내리고 석탄박물관을 견학하고 나와보니 천만다행으로 비가 그치고 날씨도 조금은 풀린듯하여 얼마나 다행스럽던지~~하느님께 감사^^모든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할수 있었던 것은 조규민 문화해설사님의 명쾌한 해설과 여러가지의 큰도움과 같이가신 답사단원분들의 질서정연한 자세와 특히 어린자녀분들을 동행하신 가족분들은 춥고 비가오는 상황에서도 자녀분들의 건강을 걱정을 하시면서도 끝까지 답사를 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올해 거의 빠지지않고 참가해주신 하이닉스엔지니어링의 김정성님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늘 곁에서 큰도움을 주셨고 효중이와 형중이도 다른아이들을 동생처럼 잘돌봐주고 큰형으로써의 역활을 충분히 해주어서 마무리를 잘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올해의 부족했던 부분들을 개선해서 우리나라의 유적지중에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가족간의 유대강화에 도움이 될수있는 좋은곳을 잘 선정해서 더나은 문화탐방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의 글을 보니 너무 부끄럽네요~~ 문화탐방은 우리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삶의 밑거름의 될 아주 유익한 여행이 였습니다. 늘 변함없는 수고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