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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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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기타 사람 죽이는 꿈 꿔본 적 있어?
익명 추천 0 조회 16,454 17.06.06 00:56 댓글 1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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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6.29 03:41

    와... 그 꿈 진짜 무서울거같애

  • 익명
    17.06.28 22:58

    나는 꿈에서 잔인하게 사람 죽였는데 떨려하지도 않고 능숙하게 슥슥 칼로 난도질하고 처리도 잘했어 근데 내가 용의자가 됐는지 경찰한테 전화받은거야 그때부터 엄청 떨려가지고 잡혀갈까봐 ㅎㄷㄷ해하면서 알리바이 둘러대고 막 거짓말 하다가 깼는데 깨고나니 기분 넘 이상하더라ㅜㅜ

  • 익명
    작성자 17.06.29 03:41

    무조건 안들켜야지 이생각밖에 안드는것같아... 무성

  • 익명
    17.06.28 23:16

    헉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거나 들켰을때 아 좆됐다 이런느낌은없었어?

  • 익명
    작성자 17.06.29 03:42

    막 좆됐다 어떡하지 이런느낌보다는 0.1초 차이로 져버린 게임처럼 아쉽다는생각이랑 그 감정이 너무 생생해 .. 그냥 아쉽다 안들킬 수 있었는데 이생각밖에 안듦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6.29 03:43

    하지만 이런 꿈 꾸면 기분이 나쁘다는게 흠이지만 좋은꿈이라니 쿄쿄

  • 익명
    17.06.29 03:03

    나도 꿈속에서 내가 중학교에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내가 있던 체육실로 와서 나를 강간하려했음
    그래서 내가 순간적으로 얘를 밀쳐서 얘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죽었는데 그 순간 너무 무섭고 내 인생 얘때매 종치면 어쩌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 꿈속에서
    그래서 내가 면식범죄로 보이게 하려고 그 남자시체를 엄청 난도질해서 위장했는데 그때 친구들 여러명이 날 찾으러 온거야. 그래서 내가 얘네로 알리바이를 만들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얘네랑 외출증 끊어서 어떤 가게를 가고 막 그런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사람을 죽이고 그걸 덮으려는 2차 범행을 하는 그런 치밀한 생각을 한 게 너무 소름돋았음

  • 익명
    작성자 17.06.29 03:44

    꿈에서마저 치밀해진다는게 너무 무서워.. 내가 아닌 느낌이랄까

  • 익명
    17.06.29 10:05

    나 아빠새끼 죽이는 꿈 꿨엇음 근데 죽이고 나서 꿈에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존나 내가 사이코패슨가 했는데 심리 상담할때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하더라 되게 자연스러운거래 꿈이 나만 볼수 있는거라는걸 꿈속의 나도 안대 그래서 더 폭력적이고 잔인하게 변한다고 함, 글고 난 아빠가 극복해야할 단계여서 한번은 죽였어야 햇다고 꿈에서라도 잘했다고 함 실제로 꿈에서 아빠를 죽이고 나서는 아빠가 꿈에서 나오질 않음

  • 익명
    작성자 17.06.29 12:37

    헐ㅠㅠ 다시 꿈에 안나왔다는게 뭔가 뭐라말해야될지 모르겟...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7.09 14:47

    좋은꿈이라고는 하지만 기분이 갱장히 이상해ㅠㅠㅠㅠㅠㅠ나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7.09 14:48

    꿈꿀때마다 죽이고나서 감정이 달라지는듯.. 침착할때도잇고 불안할때도있고 왓다갓다해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7.09 14:48

    나도 벌레 짱시룸.... 꿈에서는 벌레는무슨 이미 다죽이고다님ㅎ

  • 익명
    17.07.02 22:58

    나도 있어... 무작위로 사람 죽이고 비오는 날 산에 매장했던 꿈인데 진짜 꿈에서 죄책감 하나도 못 느낀거... 그러다 대대적으로 수사 들어갔는데도 날 못찾고 시체도 못찾음.. 난 집에서 가족들이랑 티비로 그 뉴스 보면서 속으로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이딴 생각 처하고 있었음.. 새벽에 확 깨서 가만히 앉아있었어 꼭 내가 아닌 다른 사람같았어 깨고 나서 진심 소름이었어..

  • 익명
    작성자 17.07.09 14:49

    진짜 내가 아닌것같고 걍 소름이 쫙 돋음.. 깨고나면 뭔가 기분나쁘고 그럼

  • 익명
    17.07.09 11:35

    난 엄마아빠한테 죽었는데.. 오..

  • 익명
    작성자 17.07.09 14:49

    할 뭔가 기분 되게 묘했을것같아...

  • 익명
    17.07.10 22:50

    그날 낮동안은 엄마아빠 떠올리니까 좀 기분이 묘해지더라ㅠㅠ 괴롭게 죽었어서 다신 안 겪고 싶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7.16 23:01

    헐ㄹㅠㅠ 모르는사람 죽이는것도 싫은데 가족죽이는 꿈 꾸면 더 무섭고 싫을것같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7.16 23:01

    그 느낌까지 생각나면 레알소름ㅁㅁ.....

  • 익명
    17.08.11 02:04

    꿈에서 무슨 비밀인지 모르겟는데 남들이 알면 안되는 나의 비밀을 내 남사친이 알게 된 거야. 걔가 나한테 그런 걸로 협박한 것도 아닌데 난 괜히 걔가 말할까봐 무서워서 걜 죽이기로 결심함. 그래서 물고문 해서 죽일 때까지 갔는데 순간 죄책감 느껴서 그만뒀어. 근데 걔가 내가 자기를 죽일라 햇던 걸 모르는 거야. 그때의 기억만 사라져서. 그래서 그냥 평범하게 다시 지내는 꿈 꿧어 너무 무서웠어 ㅠㅠㅠ

  • 익명
    17.09.09 16:28

    나는 완전다른케이스... 나는 존나... 죽이면 안되는 사람인데 어쩔수없이 죽여서 존나 울었던 적이있어.. 내가 살려고 어쩔수없이 사람을 죽였어. 그 사람도 어차피 이젠 인간으로 못산다고 죽여달라고 했고... 아마 죽였던 사람이 꿈속에서 아는 사람이었던걸로 기억.. 그 사람이 뭐에 감염되서 죽여야되는.. 존나... 죽이는데 너무 힘들었었어.. ㅅㅂ영화의 한장면처럼.. 울면서 죽였어.. 마치 가족이 좀비가되서 내가 어쩔수없이 죽이는 그런 상황이었어.. 근데 뭐로 죽인지는 기억이 안남.. 특수 총같은거였던거같아. 상황이 SF물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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