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출처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5015
이 사건이 한 여교사가 성추행 장면을 목격하게 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건데..
그 여교사는 몇개월 내내 학교측에서 협박을 받았어.
국제신문에서 단독 취재, 보도하면서 겨우 책임자들이 이제서야 직위해제 됐어.
이제 법적으로 처벌을 해야하는데 애들한테 '선생님 처벌 원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
녹음하게 만들어서 경찰에 제출하고 그랬대 ㅠㅠ
돈두댓이 오프라인으로도 이번주 토, 일요일날 서면에서 서명운동 벌일거고,
이 서명은 '부산맹학교 성추행사건 대책위원회'에 일괄 전달할 예정이야.
온라인서명 1분도 안걸려. 한번씩만 해줘.
서명하러 가기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5015
'부산판 도가니'라 불리는 부산맹학교 성추행 사건을 아시나요?
이 사건은 부산맹학교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아들을 상대로 교사가 저지른 끔찍한 성추행 사건입니다.
박교사는 2010년 4월부터 지난 7월까지 시각장애 여학생 4명을 끌어안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는 등
7차례에 걸쳐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한 여교사가 용기있게 이 사실을 알리자, 학교측에서 계속된 협박을 당했으며,
부산 교육청은 해당 학교의 교감의 "학생들에게 사과하고 내부종결 처리됐다" 라는 보고를 받고,
이 사건을 '이미 내부 종결된 사건'이라고 처리해버렸습니다.
학교측은 피해학생 보호와 즉각적 진상조사는 물론이고 부산시교육청에 보고조차 않고 감추기에 급급했고
시교육청은 3개월여 동안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피해학생들은 경찰 조사를 받았고, 가해교사는 피해학생들을 회유해 "선생님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의 녹취를 받아내는 등 '2차 피해'가 계속 됐습니다.
피해학생은 끔찍하게도 고소 이후 가해교사와 함께 학교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개월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책임자 11명의 처벌로 직위해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부산 시민뿐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이 알게 하고, 교사에게 많은 것을 의지하고 신뢰해야 할
장애학생이 이처럼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것에 대해서 함께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박 교사뿐 아니라 이 사건을 은폐한 책임자들에게 엄중한 법의 처벌을 내려주기를 서명을 통해 간청합니다.
첫댓글 하고오ㅓㅆ어!!!!!!
서명했어!!!
헐.....서명할게!!!
서명했어!!!! 다른여시들도 많이 봤음 좋겠다ㅠㅠ
정말 금방되는데 언니들 제발 꼭 한번씩만 해주길 ㅠㅠ
해써
서명해따!!!!!딴여시들도 다들 참여했음 조케따 ㅠㅠㅠㅠㅠㅠ
많이많이 서명합시다!!!!
완료!
정말 얼마안걸린다 모바일도 몇번만클릭하면돼 여시들아~이미 이글을 클릭했다면 의지는 충분해
서명완료!!ㅠㅠ
나도 서명완료!!!
서명하고왔다!!!
서명완료!
서명해써!
난 이미참여했대 ㅠ_ㅠ
서명하고 왓어!
서명했어!!
서명했다!!ㅠㅠㅠ
하고왔어!
서명하고왔어!!
했다!!
서명했엉!!!!!!
서명했어 근데 지금 이 선생 자리에 기간제 뽑고있음ㅋ..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