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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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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우리 시엄마에겐 저는 정말 딸이었네요
느개비 제주도 여행갈때 여권챙김 추천 0 조회 86,021 17.12.15 02:4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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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5 02:48

    첫댓글 헐대박...살코기만 떼주는거보고 눈물찔끔 ㅜㅜㅜㅜ

  • 17.12.15 02:49

    막댓 존나 꼬였다 어케하면 저렇게 삐딱하지

  • ㄹㄹ 사람이 어케 저래 꼬였을까

  • 17.12.15 02:49

    ㅠㅠ.. 진짜 좋으신 분이네 저런 어머니 밑에서 자란 남편 분도 분명 좋은 사람이겠지

  • 17.12.15 02:53

    대박이당

  • 17.12.15 02:54

    맨 마지막 백퍼 냄져거나...엽기적인 시댁한테 당해가지고 정신 단단히 꼬이신 분일듯..

  • 눈물난다 ㅜㅜ 감동..

  • 17.12.15 03:05

    우와 진짜 부러운관계다 ㅋㅋㅋ

  • 진짜 한국 시댁 문화가 이상한게 난 밀국 여신데 여기서 만난 애들 부모님 만나거나 집에 놀러가면 저정도 대접 당연히 받고 옴... 그리고 밥은 남친 아빠들이 다 해주심....사랑하는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고 손님이니 당연한 느낌? 한남과 오늘도 멀어진다 ㅋㅋㅋㅋㅋ

  • 2222 남친 부모님 집 놀러가면 항상 손님대접해주고 집 갈 땐 직접 만드신 잼이랑 맥주랑 바리바리 싸주심 친구 집만 놀러가도 저러는데 한국 진짜 기형적이야

  • 17.12.15 03:06

    나 왜 눈물나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2.15 09:34

    33 서로잘하겠지 ~

  • 17.12.15 03:21

    아우ㅠㅠㅠ보다가 괜히 울컥함 ㅠㅠㅠ

  • 17.12.15 03:50

    굳이 얘기 안해도 글쓴이가 어머님한테 얼마나 잘했을지 느껴지는데 막댓;;;;; 어련히 알아서 잘 했을까;

  • 17.12.15 04:14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한테 사랑받는 성격이 될 수 잇나 궁금하다

  • 17.12.15 04:51

    아... 이거 보니까 엄마보고싶어짐ㅜㅜ....

  • 17.12.15 05:01

    부럽다,,누구한테 보여주고싶네^_^;;이런게 진짜 ㅋ딸같은 며느리지ㅡㅡ

  • 17.12.15 05:15

    좋은글보고 좋은생각만하기도 벅찬데 마지막댓글뭐냨ㅋㅋㅋㅋ저렇게꼬여서 어케살아

  • 17.12.15 06:45

    막댓 웃기네. 저 글쓴이도 시어머니한테 잘하니까 그만큼 이뻐보이고 뭔가 해주고 싶겠지;;;글고 김장 혼자 하셨다는것보다는 수육에 감동한거 아님?

  • 17.12.15 07:42

    글쓴이는 어떤 사람이길래 저렇게 사랑을 많이받을까...쩐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2.15 09:31

    33333

  • 17.12.15 07:52

    막댓같은 새끼 특징:김장 한번 설거지 한번 도와준 적 없음

  • 아 진짜 마음 따듯해져....이런 거 눈물나ㅜㅜ당연한건데...막댁은 꽈배기 쳐먹었네

  • 17.12.15 08:35

    ㅋㅋㅋㅋ찬반댓 저새끼 남자고 지 부모 도운적 한번도 없는 새끼다

  • 17.12.15 08:52

    근데 진짜 저게 당연? 할수도 있는게 생각해보면 생판 남인 아들딸 친구가 집에 놀러와도 과일내주고 간식먹이려고 하고 밥먹이고 뭐 어디서 가져온건데 이게 맛있었다 이거 좋아하냐 좀 가져가라 함서 챙겨주는데 내 자식의 반려한테는 더 잘해줘야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 17.12.15 09:09

    222 내가 너무 감정이 메마른건진 모르겠지만 자기 자식의 반련데 저정돈 기본아닌가 싶음

  • 17.12.15 09:43

    저런 시어머니면 진짜 알아서 잘하겠다ㅋㅋㅋ 근데 대부분이 아니지요^^ 저런 분은 극히 드물지요^^

  • 17.12.15 11:00

    사위들은 기본적으로 저정도 대접 받지..? 시발 ㅎ

  • 17.12.15 11:34

    사위들은 맨날 저러잖아

  • 17.12.15 12:07

    난 시발 우리엄마가 나보다 내남친 저렇게 챙길때 정털렸어ㅋㅋㅋㅋㅋㄱㅋ
    남자들은 다 저대접받고삽니다~~~

  • 17.12.15 14:13

    당연 저렇게 해줘야 하는게 맞는데 아닌곳이 수두룩 빽빽이니ㅋㅋ

  • 17.12.15 14:30

    우리 어머님은 나 부담된다고 아예 연락 안하는데 올해 첫명절에 몸 안좋아서 표정 개똥으로 있으니까 몸 괜찮냐고 한번 연락온거 말곤 그 이후 연락없음ㅋㅋㅋ 존좋^_^ 엄마가 나보고 넌 진짜 복받은거라는데 아니 당연한거 아니냐곸ㅋㅋㅋㅋ 며느리를 왜 부려먹어^*^

  • 17.12.15 18:40

    아니 시발 냄져새끼들 그래서 지들 김장 도와주냐고 도와주고 저딴말 씨부리냐고ㅠㅠㅠ

  • 되게 당연하게 받앗어서 글보니까 찡하네 ㅠㅠ 어머님 고마워유 ㅠㅠ 돈많이 벌어서 효도할게유. 울엄마도 안챙겨주는 내가조아하는 양배추 피클에 오실때마다 용돈에 반찬만 주고 서둘러 가실때마다 찡한. 신랑이 못생겨서 미안하다고 나는 예쁜데 쟤는 왜저러냐며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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