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lovemama.kr/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rZ9i3ijcEv58WyS4_IIseMRJTqr5vvMD6q1C5z2sSwZ5yxA/viewform
마리안느와 마가렛, 이 두분은 20대때 소록도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오로지 봉사를 하기위해서 날아오셨다고 합니다.
수녀님도 아니고 일반 간호사이기 때문에 무보수에 연금도 받을 수 없었지만, 소록도에 계신분들을 위해 봉사하셨다고하네요.
비자때문에 한번씩 고국에 돌아갈 일이 있으면 모금활동을 해서 소록도를 위해 쓰시고,
필요한 약품이 부족하면 가족들한테 부탁해서 약을 받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방송을 보다가 평생을 한센병 환자들과 소록도를 위해 봉사해오신 두분을 노벨평화상에 추천하는 서명운동이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여시들도 함께 동참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서명은 (사)마리안마가렛 홈페이지 http://lovemama.kr/
또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rZ9i3ijcEv58WyS4_IIseMRJTqr5vvMD6q1C5z2sSwZ5yxA/viewform
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있으면 알려주세요!!
첫댓글 딴말이지만 현직간호사로써 정말 존경받을분이시지만 라디오나 tv광고나오는거는 싫어...간호사도엄연히직업인데 희생을 강요하는느낌이들어..
요즘 공익광고에 이 스토리 나오는데 나레이션 듣고 읭? 했어.
소록도에서 일생을 봉사하신 분들을 '작은 가방' 하나 들고 오셨다고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라니.
아니 누가 가방에 있는걸 나눴나, 일생을 나누신거지ㅠ 그만큼 거룩한 나눔이 어딨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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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 좋은 정보 가져와 줘서 고마워!
서명했어
했다 고마눠!!!
했어 좋은글 감사해
하고왔다!
하고왔다!!
하고왔어!! 고마워
하고왔어!!!
하고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