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뇌병변 장애를 딛고 이룬 특수교사의 꿈
레몬사이다 추천 0 조회 17,872 18.11.03 01: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마지막 말 ㄹㅇ.. 와닿는다

  • 18.11.03 01:58

    와씌 광주시교육청 개못됐다 뇌병변장애인한테 어케 시험시간조정도안해주고 보조도구도ㅜ못쓰게해 ㅅㅂ

  • 18.11.03 02:11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ㅜ 장애인 인식 개선 시급하네 교육청인데 어떻게 저래,,,

  • 18.11.03 02:43

    진짜 띵...하다..
    나 또한 그런 삶에서 살면서 내가 장애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러지 않았을까..하

  • 임용 진짜 붙기 어려운데 면접에서 일부러 떨어뜨리는거 인성 존나 에리하네

  • 장애인인데 남자라서 대기업에 들어간게 아니라 장애 여남 비율 따지면 남자가 많아서 그래보이는거 아닐까 태아 상태일때 장애에 더 취약한 애가 남자 염색체라고 들었어 그래서 유산도 남자아기가 많기도 하다고.. 다만 임용은 장애인을 뽑는 전형이 따로 있는데 그럼에도 면접의 형태를 배려 안하는게 좀 그렇다

  • 18.11.03 04:58

    지능이 낮을거라는 편견이 있다는 문장에서 띵했다.. 뇌가 손상된 장애는 당연히 그럴거라는 편견... 손상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는건데 진짜 겉만 보고 판단했다는거지 반성하게된다

  • 18.11.03 06:02

    오히려 아이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교육에 훨씬 좋지않나

  • 18.11.03 09:21

    저 장혜정씨 배우 한지선씨 언니셔 !!

  • 18.11.03 15:00

    웅!!

  • 18.11.03 09:54

    우와 근데 수업하는데 어려움은 없는가...? 내가학교다닐땐 무조건 칠판판서하고, 말로 지식전달하고 그랬는데 요샌 내가다닐때랑 달라졌는지 궁금.. (학교졸업한지 십년됨ㅜㅜ)

  • 작성자 18.11.03 15:01

    지금은 교육청에서 근무하신다고 그래ㅎㅎ

  • 18.11.03 16:10

    헐 이분 우리 선배님..2차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 소송도 내고 그랬었음

  • 19.01.17 22:48

    저도 뇌병변 장애인인데용 ㅠㅠ 그래도 요즘 사람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져서 많이 도와주려구 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용 ㅎㅎ 휠체어를 타고다니는데 문을 잡아주신다던지 엘레베이터도 잡아주시구용!!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