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구에 괴생물체가 나타나 인류의 대부분이 사라짐
괴생물체는 소리를 듣고 공격함 (숨소리나 발소리 같은 작은 소리는 괜찮은데 물건이라도 한번 떨어뜨리면 바로 죽는거)
괴물의 특징 : 외피가 단단함, 시력은 없음, 소리를 듣으면 빛의 속도로 달려와 무차별적으로 공격함
세상은 이렇게 폐허가 되버림
그런 상황속에서도 생존한 일가족이 있었음
엄마, 아빠, 첫째(딸), 둘째(아들), 막내(아들)
이들은 생필품을 구하러 마트에 옴
아직 어린 막내는 비행기 장난감이 갖고싶어서 집어듦
막내가 비행기 장난감을 가져오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가족들
(삐용삐용 사이렌 소리가 나는 장난감이라서)
아빠는 비행기 장난감을 뺏은 후 건전지를 빼버림
소리가 나서 위험하다며 막내를 달래줌
장난감을 빼앗기고 시무룩해진 막내가 불쌍했던 첫째는 부모님 몰래 장난감을 막내에게 줌
건전지 빼서 소리 안나게 해서 줌
그런데 막내는 누나가 한눈을 판 사이에 건전지를 주머니에 넣음 ㅠ
생필품을 다 챙겨서 집으로 돌아가는 가족들
집 가는 길
그런데!!!
막내가 몰래 가져온 장난감에서 사이렌 소리가 크게 울리기 시작!
다들 경악
아빠는 막내를 구하려고 미친듯이 달림
그러나 괴물은 이미 소리를 듣고 빛의 속도로 막내를 향해 달려오고 있음
괴물보다 빨리 막내에게 가려고 미친듯이 달리는 아빠
아무것도 모르고 천방지축 신난 애기
계속 달림
그러나...
괴물이 막내를 낚아채감...
한발 늦은 아빠
막내의 죽음 앞에서도 소리 내어 울지 못하는 가족들
부부는 이 날 이후로 매일 죄책감에 시달림
막내를 향한 그리움을 견디지 못한 이들은
결국 아이를 갖게 됨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아빠와 아이들은 사냥하는 법, 생존법 등을 배우기 위해 외출을 하게 되고 엄마 혼자 집에 남게 됨
엄마 혼자 집을 지키는데
갑자기 예정일보다 빠르게 양수가 터짐
안전한 지하실로 다급히 내려가는 엄마
그러나 미처 계단의 못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밟아버림
순간적인 고통에 비명을 지르고
손에 들고 있던 물건마저 떨어뜨려 쨍그랑 소리가 남
너무 놀란 엄마는
다시 올라가려고 뒤를 도는데 이미 소리를 들은 괴물이 집에 침입함...
공포에 휩싸인 엄마는
빨간색 경고등을 켬
경고등 = 이 가족이 집 주변에 설치한 등불?인데 빨간색을 켜면 위험에 처했으니 도와달라는 신호임
가구 뒤에 숨은 엄마
괴물은 떠나지 않고 계속 소리를 추적하고 있음
산통 때문에 주먹을 꽉 깨물며 참는 엄마 ㅠ
외출했던 가족들은 빨간 경고등을 보고 신속히 집으로 오고 있는 중
엄마는 알람시계를 이용해 괴물을 따돌리고 어떻게 욕조까지 잘 도망쳐옴
산통에 신음하는 엄마...
엄청난 고통에 숨이 거칠어지자 그 소리를 듣고 괴물이 욕조까지 쫓아옴
(뒤에 날카로운 손 같은게 괴물 발임)
아빠와 아이들은 집 안에 있는 괴물들을 바깥으로 유인하기 위해 폭죽을 터뜨리려고 하는 중 (폭죽 소리가 크니까)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엄마는
비명을 지르게 되는데...
과연 생존자 가족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제목 : 콰이어트 플레이스
진심 보고나서 할말이 엄청많았는데 콧멍가니까 내가 할말 다 해준여시 있어서 넘 속시원햇음...
임신한 부분빼면 볼만했어! 재미ㅆ었음
왜 애를 또...
상식이 있으면 임신을 왜 하냐ㅠㅠ 개답답 재밌을 것 같은데 임신한게 이해가 안돼서 고민되네.. 애기는 태어날 때도 우는데요ㅜ
잼다 ㅜㅜ 방금 보고옴 마지막 장면 개까리해 ㅋㅋㅋ
신생아는 어케 키울건가요...
보고싶다!
난 이 영화 너무 좋았어
애낳는것도 이해됐음 ..
전쟁중에 임신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그런 기분 ...
이거 개환장임 등신들 죽어도 싸 ㅅㅂ개답답함
이거 재밌음ㅋㅋㅋㅋㅋㅋ
설정은 좋은데 영화세계관자체에 구멍이 넘 많았음ㅋㅋㅋ..
폭포옆에 살으라고 했다
아 갑자기 빵터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해결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
여시 천재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ㅎㅎ 대환장
이거 진짜 재밌게 봤어
대체 이해가 안간다고 이해가.. 애를 어떻게 낳냐고 시발;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홀 진짜네
아니 애가 태어나서 울면 어쩌냐고...ㅠ
아니 애를 대체 어떻게 낳으려한거..?
나이거보고 답답해죽는줄 ㅠ
나 진짜 영화자체느느재밌었는데 진짜 임신 진짜 진짜 생각없다소 느씸
왓챠도 없고 넷플도 없네 ㅜㅜ 넘 보고싶은데유ㅠㅠ
와 재밌겠다ㅠㅠㅠㅠ
이거 재밌었어 긴장감있고 마지막 장면이 아주 마음에 들었음!!! 저 상황에 임신한 건 진짜 어이없었지만ㅋㅋㅋ
애를 왜 가지냐고 ㅠㅠㅠㅠㅠㅠ왜!!!@!@
환장한다
이글보고 봤는데 존나 스릴넘친다...... 임신한거는 그래...할수있다치는데 대비가 넘 부족해서 짜증났음 ㅠㅠ충분히 대비할수있었을텐데...그래도 재밌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