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앤서니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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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ㅠㅠㅠㅠ 악 ㅠㅠㅠ
서울에서 집가는 버스표 끊어야 했는데 서울행을 끊어서 다시 끊어야했던 비용...
영화표 두장 1시꺼 예매하고 3시로 시간 잘못알아서 돈버림..ㅋㅋㅋ이제 나갈까 하고 영화표시간 봤는데 이미 끝날시간이구요ㅠ
일단 어제 1000원 오늘 5000원... 그외 기억 안 나지만 많겠지 ㅎ
영화 예매했다가 취소한줄알고 낮잠 잤는데 알고 봤더니 취소안했던거...ㅎㅎ...
엊그제 지하철 출구 잘못나와서 다시 찍음...^^..
그거 역무실에 말하면 됨!!!
영화 예매해놓고 까먹어서 안가기...도 멍청비용이겟지..? 영화관가서 포토티켓뽑아놓고 잃어버려서 다른자리 예매하고 원래 예매한자리가서보기...^^
a영화 볼랬는데 b영화 예매해서 비는시간동안 필요없는 쇼핑한거...써놓고보니 환장이군
육십만...적금넣어야될거 청약에 넣음...
같은 번호인 버스 타서 환승 못하기
막차 미리 예매 못해서 서울에서 숙박비 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아있을거라 생각한 멍청이... 나야나
내껀 아닌데 나 아는사람 외국에서 쇼핑하다 비행기 놓쳐서 새로 끊었는데(무조건 한국와야했음) 퍼스트클래스인가 그거밖에 안남아서 오백만원 넘게 씀..본인때매 늦은 친구것도 해주느라
유럽여행가서 가방통째로 털림^^ 아이패드와 에어팟 면세로 산 화장품을 해먹었다고 한다
헐 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가 ㅠㅠㅠ
공항버스 정류장 위치 잘못알아서 택시타고 가기... 면접보는날 버스 놓쳐서 출근길에 택시타기 ㅋㅋ너무 막혀서 결국 중간에 내려서 뛰어감.... 참 노답이군.
twit twit twit twit...나는 멍청이
백화점상품권 십만원 회사 쓰레기통에 버린거 알게 되었을때 ㅎㅎㅎ
치과 사기당해서 재교정
영화예매 날짜 선택 잘못해서 못봤어
폰 잃어버려서 56 만원 ㅎㅎ
기껏 일찍 나와서 버스 잘 타놓고...하차벨 안눌러서 다음 정거장까지 감. 근데 거기 다음 정거장이 진짜 완전 다른 동네였고.ㅠㅠㅠ 큽 택시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처음부터 택시 타는게 기분이라도 좋았을듯
엄마랑 보기로한거 다른영화로 예매해버림.. 다시 예매하고 잘못 예매한건 취소 못하고.. 막 큰 돈은 아닌데 내가 너무 멍청하게 느껴져서 기분이 안 좋아..
사이즈 잘못주문해서 옷 환불하는데 배송비 5000원 ㅎㅎㅎ
뱅기 잘끊어놓고 갑자기 잘못봐서 취소하고 다시 똑같은걸로 끊음... 바보냐고... 수수료 아까워 ㅅㅂ..
난 뱅기 아니구 호텔..완전 똑같아 ㅠㅠ ㅋㅋ 호텔은 환불뷸가 ㅠㅠ
늦잠자서 탹시비 이번달 이만얼마는 슨듯
운전면허 기능시험 세번째... ㅠ 학원에서 보는거라 한번 보는데 재시험비 55000원 ㅅㅂ ㅜ 이번에 붙자...
매번 비행기타는데 어느날 멍청해진날여유부리면서 55분전에 도착해서 비행기 놓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크인도 못하고 눈앞에서 놓치고 담날 출발해서 편도 비행기 날리고 호텔비랑 하루치 다 날리고 다시 편도 또 끊고
에어아시아 예약하자마자 아 나 그날 안되는데 생각나서 취소하려고 했지만 수수료를 물어야한다고 한다...ㅠ
비행기값 80만원
폰 바꾸고 예전 기종으로 케이스 삼.. 아름다운 공기계 소유중
동남아 이코노미 비행기표를 아무생각없이 80만원에 예약한거...미쳤지..
외국 국내선으로 섬들어가는데 여권 놓고 내려서, 공사관까지 비행기타고 왕복함100만원씀ㅋㅋ
이 영역 내가 갑이야..얼마나 많이 지출하는지 셀수 없을 정도
비자발급받으러 택시타고 갔는데 빡대가리가 여권 빼고 모든 서류 다 준비해감 당장 여권에 비자받아야되는데 그걸안들고감.. 다음날 신청했는데 당일급행으로만 신청해야해서 55천원낼거 11만원냄 ㅅㅂ
한국의 멍청비용-똑똑한 여자형제들 일시키고 아들교육에 전재산 올인해서 나라 말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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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ㅠㅠㅠㅠ 악 ㅠㅠㅠ
서울에서 집가는 버스표 끊어야 했는데 서울행을 끊어서 다시 끊어야했던 비용...
영화표 두장 1시꺼 예매하고 3시로 시간 잘못알아서 돈버림..ㅋㅋㅋ이제 나갈까 하고 영화표시간 봤는데 이미 끝날시간이구요ㅠ
일단 어제 1000원 오늘 5000원... 그외 기억 안 나지만 많겠지 ㅎ
영화 예매했다가 취소한줄알고 낮잠 잤는데 알고 봤더니 취소안했던거...ㅎㅎ...
엊그제 지하철 출구 잘못나와서 다시 찍음...^^..
그거 역무실에 말하면 됨!!!
영화 예매해놓고 까먹어서 안가기...도 멍청비용이겟지..? 영화관가서 포토티켓뽑아놓고 잃어버려서 다른자리 예매하고 원래 예매한자리가서보기...^^
a영화 볼랬는데 b영화 예매해서 비는시간동안 필요없는 쇼핑한거...써놓고보니 환장이군
육십만...적금넣어야될거 청약에 넣음...
같은 번호인 버스 타서 환승 못하기
막차 미리 예매 못해서 서울에서 숙박비 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아있을거라 생각한 멍청이... 나야나
내껀 아닌데 나 아는사람 외국에서 쇼핑하다 비행기 놓쳐서 새로 끊었는데(무조건 한국와야했음) 퍼스트클래스인가 그거밖에 안남아서 오백만원 넘게 씀..본인때매 늦은 친구것도 해주느라
유럽여행가서 가방통째로 털림^^ 아이패드와 에어팟 면세로 산 화장품을 해먹었다고 한다
헐 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가 ㅠㅠㅠ
공항버스 정류장 위치 잘못알아서 택시타고 가기... 면접보는날 버스 놓쳐서 출근길에 택시타기 ㅋㅋ너무 막혀서 결국 중간에 내려서 뛰어감.... 참 노답이군.
twit twit twit twit...나는 멍청이
백화점상품권 십만원 회사 쓰레기통에 버린거 알게 되었을때 ㅎㅎㅎ
치과 사기당해서 재교정
영화예매 날짜 선택 잘못해서 못봤어
폰 잃어버려서 56 만원 ㅎㅎ
기껏 일찍 나와서 버스 잘 타놓고...하차벨 안눌러서 다음 정거장까지 감. 근데 거기 다음 정거장이 진짜 완전 다른 동네였고.ㅠㅠㅠ 큽 택시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처음부터 택시 타는게 기분이라도 좋았을듯
엄마랑 보기로한거 다른영화로 예매해버림.. 다시 예매하고 잘못 예매한건 취소 못하고.. 막 큰 돈은 아닌데 내가 너무 멍청하게 느껴져서 기분이 안 좋아..
사이즈 잘못주문해서 옷 환불하는데 배송비 5000원 ㅎㅎㅎ
뱅기 잘끊어놓고 갑자기 잘못봐서 취소하고 다시 똑같은걸로 끊음... 바보냐고... 수수료 아까워 ㅅㅂ..
난 뱅기 아니구 호텔..완전 똑같아 ㅠㅠ ㅋㅋ 호텔은 환불뷸가 ㅠㅠ
늦잠자서 탹시비 이번달 이만얼마는 슨듯
운전면허 기능시험 세번째... ㅠ 학원에서 보는거라 한번 보는데 재시험비 55000원 ㅅㅂ ㅜ 이번에 붙자...
매번 비행기타는데 어느날 멍청해진날
여유부리면서 55분전에 도착해서
비행기 놓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크인도 못하고 눈앞에서 놓치고 담날 출발해서 편도 비행기 날리고 호텔비랑 하루치 다 날리고 다시 편도 또 끊고
에어아시아 예약하자마자 아 나 그날 안되는데 생각나서 취소하려고 했지만 수수료를 물어야한다고 한다...ㅠ
비행기값 80만원
폰 바꾸고 예전 기종으로 케이스 삼.. 아름다운 공기계 소유중
동남아 이코노미 비행기표를 아무생각없이 80만원에 예약한거...미쳤지..
외국 국내선으로 섬들어가는데 여권 놓고 내려서, 공사관까지 비행기타고 왕복함
100만원씀ㅋㅋ
이 영역 내가 갑이야..얼마나 많이 지출하는지 셀수 없을 정도
비자발급받으러 택시타고 갔는데 빡대가리가 여권 빼고 모든 서류 다 준비해감 당장 여권에 비자받아야되는데 그걸안들고감.. 다음날 신청했는데 당일급행으로만 신청해야해서 55천원낼거 11만원냄 ㅅㅂ
한국의 멍청비용-똑똑한 여자형제들 일시키고 아들교육에 전재산 올인해서 나라 말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