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14998
[두유노우] 지구를 지키는 작은 용기.. #용기내_캠페인
[파이낸셜뉴스] 지난 4월부터 SNS를 소소하게 달구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것) 캠페인이 있다. 바로 #용기내 캠페인으로, 마트나 식료품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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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SNS를 소소하게 달구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것) 캠페인이 있다. 바로 #용기내 캠페인으로, 마트나 식료품점 카페 등에서 음식을 구매할 때 일회용품 대신 직접 가져온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자는 취지의 활동이다. 용기내 캠페인은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제안했다. 해당 단체의 후원자이자, 평소 환경보호에 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오던 배우 류준열의 독려 덕에 캠페인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후 동료 연예인 등 많은 사람들이 용기내 캠페인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한 것은 많은 이들의 참여 계기가 됐다.중략지난해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폐플라스틱 관리 정책의 한계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은 132.7kg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2017년 기준 연간 790만 톤으로, 5년간 30%가량 증가했다. 1인 가구와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인한 배송 서비스 이용 및 택배 수요 급증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전문은 출처로
첫댓글 이거 진짜 유행하면 좋을거 같애 배달음식 안하고 마트에서 식재료 살때도 일회용 쓰레기 개많이 나와
진짜 필요해 인간 노력으로 변화 가능한 기간이 8년도 안 남았다는데
용기 없느면 이제 구매를 안하기로 했더니진심 쓸모없는 소비 줄었어..
좋은거같아
첫댓글 이거 진짜 유행하면 좋을거 같애 배달음식 안하고 마트에서 식재료 살때도 일회용 쓰레기 개많이 나와
진짜 필요해 인간 노력으로 변화 가능한 기간이 8년도 안 남았다는데
용기 없느면 이제 구매를 안하기로 했더니
진심 쓸모없는 소비 줄었어..
좋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