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4
기후위기 '토론'만 하다 물에 잠긴 정치인 풍자한 조각상
조각상은 저마다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물속에 허리까지 잠긴 채 절망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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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예술가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메시지를 조각으로 표현했다. 프랑스 안시 찰스 보송 공원(Parc Charles Bosson)에는 기후변화를 암시하는 조각상이 여럿 있다. 각기 다른 조각상은 저마다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물속에 허리까지 잠긴 채 절망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코달은 작품 의도를 "정치인들이 지구 온난화에 맞서기 위해 함께 토론하는 모습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이 점잖게 양복을 빼입고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표정은 어둡고 일부는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 그사이 물은 이미 허리까지 차오른 상태다.코달은 비슷한 취지를 담은 작품을 지난 2011년 독일 베를린에 설치한 바 있다. 해당 작품 속 인물들은 대부분 머리까지 잠겼다. 코달은 이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안시에 더 큰 규모 작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전문은 출처로
첫댓글 난 아직도 미국 애들이 기후문제 (특히 온난화)를 괴담으로 터부 한다는 것 듣고 깜짝놀랐어 진짜 잘 만들었다.. 사회비판 제대로네
특히 트럼프 지지자들은 더 할 거야ㅠ 트럼프가 온난화는 거짓이다 겨울이 이렇게 추운데 왜 온난화? 이러고 트럼프가 지명한 코니 배럿 역시 온난화는 생각해봐야할 문제다 이런 식으로 발언함
와 조각상 뭔가 띵하다..
첫댓글 난 아직도 미국 애들이 기후문제 (특히 온난화)를 괴담으로 터부 한다는 것 듣고 깜짝놀랐어 진짜 잘 만들었다.. 사회비판 제대로네
특히 트럼프 지지자들은 더 할 거야ㅠ 트럼프가 온난화는 거짓이다 겨울이 이렇게 추운데 왜 온난화? 이러고 트럼프가 지명한 코니 배럿 역시 온난화는 생각해봐야할 문제다 이런 식으로 발언함
와 조각상 뭔가 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