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명성황후, 우리가 죽였다..쉬워서 어안 벙벙" 日외교관 서한 발견 (daum.net)
"명성황후, 우리가 죽였다..쉬워서 어안 벙벙" 日외교관 서한 발견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126년 전 일본 군인이 명성황후를 시해했다는 내용이 담긴 서한이 공개됐다고 아사히신문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서한 작성자는 "담장을 넘어 점차 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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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선 영사관보, 사건 다음날 절친에게 쓴 편지 내용..소회도 담겨사건 당사자 1차 자료 공개 매우 의미..세부사항 밝혀줄 중요 열쇠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경복궁 건천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성황후 시해 120주년을 맞아 일본을 규탄하고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2015.10.8/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126년 전 일본 군인이 명성황후를 시해했다는 내용이 담긴 서한이 공개됐다고 아사히신문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서한 작성자는 "담장을 넘어 점차 어전에 이르러 왕비를 시해했다"며 자신의 행동을 상세히 기록해놨다. 아울러 "의외로 쉬웠고, 오히려 어안이 벙벙했다"는 소회도 밝혔다.
해당 서한은 시해 실행 단원이었던 호리구치 구마이치(堀口九万一) 당시 주조선 영사관보가 사건 다음 날 적어서 자신의 고향 친구이자 한학자 다케히코 사다마츠(武石貞松)에게 보낸 것이다.
호리구치가 다케이코에게 1894년 11월17일부터 1895년 10월18일까지 보낸 총 8통 중 6번째 편지에 해당했다. 이는 나고야(名古屋)시(市)에 사는 일본계 미국인 우표·인지 연구가 스티브 하세가와(スティーブ長谷川·77)에 의해 골동품 상점에서 발견됐다.
이어 책 '조선 왕비 살해와 일본인' 저자이자 역사가 김문자씨 판독 결과 편지 보관 장소, 기록 내용, 소인(消印), 봉서(封書) 작성 등으로 보아 본인 친필로 보인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 죄인은 누구인가 시팔롬아
개허세 중2병 유사국가
이런 미친..
응~ 다 돌려받을거고 이제 시작도안했음~
오 아사히신문에 실렸다고?
지진이랑 태풍으로 다 날라가라
일본 제발 망하기를
ㅗ
뒤져진짜 ㅅㅂ
니들 그거 다 돌려받는다◠‿◠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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