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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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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친구들한테 섭섭한게 많네요(베플U)
위대한성욕 추천 0 조회 7,473 13.03.07 15:4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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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근데 저렇게 결혼 전에 모이자는 건 결혼하면 아무래도 더 만나기 힘들어질거고, 청첩장 줄 사람 있음 한번에 모일 수 있으니까 다같이 주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저거 잘못된거야???? 내가 워낙 저런 자리 좋아해서 그른가 이상한거 모르겠는뎅.. 첫번째 베플 이해 안됨

  • 13.03.07 15:49

    333 나도 이해안가 그리고 글쓴이보니까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는사람한테 모이자고 연락한거같은데 딱보니까 중딩 고딩 대딩.. 흠..ㅡㅡ 밥도 글쓴이가 산다고 적혀있지않ㅇ늠?? 뭐가문제짘ㅋㅋ

  • 13.03.07 15:51

    친하면 괜찮은데 안친하면 좀 부담되는거지 지금 내 친구가 나랑은 친한데 안친한 애들까지 다같이 불러서 청첩장 주려는 자리 만들고 있어서 첫 베플 이해간당 ㅜㅜ

  • 13.03.07 15:49

    주변 결혼식 준비하하면서 본 어이없는 유형
    1. 신부 : 야 나 결혼하니까 니들 다 집합이야. 못오는것들은 계좌줄테니까 돈 이나 쏴. 단위는 십, 이십, 백인거 알지?? 오만원 하는 것들은 레알 쫒아가서 팬다^^
    2. 친구 : 내가 니 결혼식 가주는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무슨 축의금이야. 차비나 보내. 너 먼데서 하니까 내 호텔방도 잡아놔라?? 안그럼 나 안간다~
    결혼하는게 유세도 아니고 친구 결혼식에 축하하는 마음으로 가는거지 내 결혼식&남 결혼식으로 크게 한몫잡으려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 나는 내 대학동기 결혼식 다녀왔는데 요즘 내 문자 씹는걸로 봐선 미래 내 결혼식이 있다면 얘는 안올것 같다...

  • 13.03.07 15:49

    친한데 모이자고하면 당연히 시간빼서 만나는데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ㅡ.ㅡ 결혼한다고 모이자고하면..ㅋㅋ 약속도 없어도 안나감ㅋㅋ

  • 22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같아도

  • 13.03.07 15:50

    여자는 기본 세번은 친구들 걸러지는 날이옴..결혼식,출산,돌잔치ㅡ 친했다고생각한 친구들이뒷통수치는경우가 훨많다.

  • 222.........맞는것같어..

  • 13.03.07 16:32

    33 마져 + 대학입학도 있지 않음?
    ㅋㅋㅋㅋㅋ막 지보다 좋은곳 이나 가고팠단곳 가면 심사뒤틀려하는 애들 있어ㅋㅋㅋㅋㅋ

  • 13.03.07 17:46

    +돈 앞에서도 정리되더라ㅋㅋㅋㅋㅋ

  • 13.03.07 19:38

    4444444444 난 대입, 취업, 결혼이라고 들은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3.07 15:52

    단톡으로 자기 작은 엄마, 고모, 친구, 다 초대해서 00이 결혼해요~ 0시 00에서. 띡 두 줄 쓴 아는 언니 잊지 못한다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얼마나 황당했음 축하한단 얘기 한마디 없이 나가겠어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3.07 15:55

    친구야 나인천살아~ 수도권 가능^ㅁ^

  • 13.03.07 16:07

    나도 그래...내가 가줄게 흡..ㅠ

  • 나는 글쓴이이해되는데....안친해도 같은 반이었고 하니까 오랜만에 친구들도볼겸 결혼식날 제대로얘기도 못나눌거니까 그전에 수다도 떨고 좋지않나??사이나빴던 친구아니면 나는
    가서 축하해주고싶은데ㅠㅠ 내가아직어려서근가..,.,,

  • 13.03.07 16:04

    나는 안친했던 애들이랑 만나는거 불편해서 반모이는자리안나가ㅠ 친한애들망따로만나 ㅠ 사람마다 틀리지않을까?

  • 13.03.07 15:56

    별로 안친했나보지ㅋㅋ 평소에 연락 한번 없다가 지 결혼한다고 연락오는 애들 꼴불견임... 친한 척 쩌러...

  • 13.03.07 15:58

    평소에 연락도 잘 안하다가 결혼한다고 만나자고 하면 솔직히 반갑지만은 않지. 그래서 난.. 혹시 결혼하게 되면ㅋㅋ 친하다고 할 수 있을 만한 친구들만 부를꺼야. 인원은 얼마 안되겠지만..

  • 13.03.07 16:00

    신부만 절친이라고 생각했나보넹.........아니면 아는사람을 다 부를려고 했나.........
    나도 뜻뜨미지그리하게 아는사이면 안감

  • 13.03.07 16:04

    평소에 연락하던 친구들이라잖아; 평소에 연락하던 친구들이니까 밥값 내가 다 쏘더라도 청첩장 줄 겸 결혼전에 한 번 보고싶은거겠지.
    그리고 원래 꼭 절친 아니더라도 적당히 친하면 보통 만나서 청첩장 주는 게 예의야. 쏘는 것도 어차피 신부가 쏘는거고 청첩장 받으러 만나는 게 별다른 손해도 아닌데 정색하고 시간 안난다고 이러고 있으면 당연히 신부가 서운할 듯. 아무리 대학 친구가 데면데면한 사이라지만 졸업후에도 연락주고받는 정도면 그래도 청첩장 직접 줘야 할 만큼의 사이는 되지 않아?

    우편으로 청첩장만 딸랑 보내면 기분나쁘다고 뭐라할거면서, 만나서 준다고 부르면 또 귀찮게 군다고 뭐라 하고. 도대체 어쩌라는거야

  • 222 카톡 띡 보내는거 기분 나뻐하고 그렇다고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청첩장 보낼수도 없으니 날잡고 만나서 주겠다는건데 그것도 못마땅해 아예 주지않으면 속으로 또 뭔생각할지 누가 알아 난 카톡 띡보다는 날잡아서 받는게 휠좋을듯 한디?

  • 13.03.07 16:15

    게다가 사실 청첩장 만나서 준다고 부르는 거 축의금 몇십 넣어줄 절친이면 모를까, 그냥 5만원쯤 넣을 사이라면 신랑신부가 결혼전에 친구들한테 한 턱 쏘겠다고 마음먹고 부르는거야. 결혼식 와서 5만원쯤 낼 거 같은 친구라 쳤을 때, 그 친구가 먹고 갈 결혼식 뷔페만 해도 최소 3만 5천원은 되지, 그리고 밥 한끼 사면 적어도 1인한테 1만원 이상은 들지않겠어?
    평소 연락도 없다가 청첩장만 우편으로 띡 보내서 결혼식장에서 축의금만 받는거면 신랑신부가 이득보는거지만, 만나서 줘야겠다고 굳이 불러내서 청첩장 주겠다는 건 그 친구한테 받을 이득 별로 안 따진다는 뜻이야. 근데 그런 마음으로 연락했더니 저런 반응이면 서운하지.

  • 13.03.07 16:02

    난 고딩때 절친들 6명이서 모이는것도 힘들던데.. 서로 하는 일이 있고 바쁘니까 2주는 무슨 한두달 후에 만나는걸로 딱 약속 잡아야 겨우 만남..

  • 13.03.07 16:06

    대학교친구들이 저렇게 할정도면 , 친구들은 별로 친하다고 생각 안하나 본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3.07 17:06

    나도나도 갈래!!! 진심으로 신나게 언니의 결혼식 축하해줄수있어!!!^_^

  • 13.03.07 20:10

    나 결혼할때 여시친구들 댑빵마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쪙

  • 13.03.07 16:43

    나 두달뒤에결혼하는데..부를친구가없어.....남편회사.여직원들한테..사진찍을때 내쪽에서달라그래야하나ㅜㅜ흡 ㅜㅜㅜ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3.07 17:03

  • 13.03.07 17:04

    나 서울아니야ㅜ창원이야ㅠㅠ 흡 ㅠ말이라도고마워ㅜㅜ

  • 13.03.07 17:28

    여시창원살아?? 창원에서 결혼할거야?.? 나 진주에 있는데..오월의 신부해?! 시간되면 가볼까?^.^ㅎㅎ

  • 13.03.07 20:08

    창원에 아는여시있는데 부탁해볼까?

  • 13.03.07 20:32

    뀨이여시..? ㅋㅋ 나도진주인데!!

  • 13.03.07 20:44

    다들와ㅋㅋㅋㅋ ㅜㅜㅜ천사들이네 후야만큼이나

  • 13.03.07 23:22

    나 창대다녀 ㅋㅋㅋㅋ

  • 13.03.08 13:13

    우왕 잘됐따능ㅋㅋㅋ 윤후여시야 다른여시들한테 쪽지보내봐여ㅎ 난 쪼끔멀지만 휴무뺄수있음갈껭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3.07 22:01

    언니 친구 걸렀다고 생각해ㅠㅠ...

  • 13.03.07 16:59

    아....난 그냥 이런거 자체가 짜증난다......결혼식은 여자의 로망이고 뭐고 난 필요없다 안했으면 싶어

  • 13.03.07 17:25

    난 중딩때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었음... 근데 걔가 중2때 전학을감... 한 2년정돈 1년에 한번 만났던것 같음... 근데 한 10년을 연락없다가 결혼한다며 ^^ 그것도 나 사는 지역도 아닌 ^^ 그래도 결혼식 갔다오고 호구인증했지 ㅋㅋ

  • 13.03.07 18:09

    저 친구들은 글쓴이를 잘친으로 생각안하는듯..원래 저렇게 만나서 밥도 사고 청첩장 직접 주는게 친구간의 예의인데..

  • 13.03.07 18:20

    하...진짜 우리나라 결혼문화는...;; 솔직히 저건 우리가 글쓴이랑 친구사일 잘 모르니까 뭐라하기엔 좀 그런것같아..여시들말처럼 연락은 하고지내도 친구들은 별로 안친했다고 생각할 수있지..나도 대학 동기중에 가끔 안부인사하지만 그렇게 친한 애는 아닌 애들도 있으니...그니깐 이런 문젠 자기가 신부측입장에 공감하면 서운하고 친구들 쪽이면 귀찮다고 여기는건데...근본적으로 우리가 결혼에 대해 너~무 로망이 크거나 허례허식을 따져서인듯..하..나는 아직 친구들 결혼한 애도 없지만 결혼한다고 저러면 머리아플듯..얘가 이렇게하면 서운하다할까봐 신경써야하고..또 내가 귀찮기도 할거고..물론 내가 결혼할때도 문제고;;

  • 13.03.07 18:28

    나 결혼할때 여시언니들 부를께요 ~!!! 축의금 부담 갖지말고 오세요~ 안내도 돼!!! 언니들와서 축하해주면 진짜 잼있고 기쁠거 같다 ㅋㅋㅋㅋㅋ

  • 13.03.07 19:28

    결혼식 때 보통 몇면 정도 와?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 벌써 걱정된다 ㅜㅜ

  • 13.03.07 20:11

    청첩장주려는건데 그냥 한명한명 따로만나면안됨? 꼭 다같이모아야하나.. 친구들사정은 생각안하나.. 자기섭섭한것만생각하면 어떻게함..
    그리고 그친구들이 글쓴이를 소중하게여기는맘보다 중고등친구들이 그런맘이 더크다 상대적으로 고맙고좋은것만생각하면 좋을것을 왜 안좋은거생각하면서 우울해해..
    결혼준비만해도 얼마나바쁜디..

  • 13.03.07 20:23

    우리나라는 결혼하는거에 너무 일이많은거같아..이럴바엔 진짜 안하는게 속편하겠다

  • 13.03.07 20:56

    본인은 그래도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보낸건데 상대방은 친하다고생각하지 않거나 돈 때문이거나?이러면 되게 씁쓸하당 ㅠ 결혼하기 참 힘들어

  • 13.03.07 22:14

    베플1 뭐지ㅎㅎ 덜 친했으면 청첩장준다고 밥도안사 모바일보내거나 우편보내지 애정있는친구들에게 청첩장줄겸 밥사주겠다는건데 뭐저래꼬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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