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알로에 화분 사서 다섯 달 동안 물 줬는데...이게 시X 그냥 플라스틱 장식이라는 걸 방금 알아챘어...귀여움ㅠ우에엥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김태형(BTS소속)마누라
첫댓글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것을.. 알아줬으면해..
ㅋㅋㅋㅋ사르트르 여시하네!!!
사-하!
사르트르ㅅㅂㄱㄱㄱㄱㄱㄱ ㄱㄱㄱㄱ
뻐킹 플라스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근데 난 맨날 죽이니깐 저렇게라도 해볼까?
플라스틱 : ?
어쩌다 뻐킹 플라스틱이라는걸 알았을까
내가 그렇게 믿고 했다면, 그렇게 할동안 사랑으로 충만했을테니 그거면됐지 뭐ㅎ
하지만 알로에의 이데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물은 증발했지만 그동안의 내 정성이랑 사랑은 증발하지 않았겠지ㅡㅜ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엄청어이없다가 웃기다가 눈물날것같아ㅠㅠㅠ 아씨 눈물나ㅠㅠㅠㅠㅠㅠ 뭔가 장난끼넘치는 할머니보고싶을듯
라디오헤드의 노래가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저런거 다이소에서 봄 다육인줄 알고 헐 지하매장인데 화분팔아도 되나 했는데 진짜같은 가짜더라
난 일년..
첫댓글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것을.. 알아줬으면해..
ㅋㅋㅋㅋ사르트르 여시하네!!!
사-하!
사르트르ㅅㅂㄱㄱㄱㄱㄱㄱ ㄱㄱㄱㄱ
뻐킹 플라스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근데 난 맨날 죽이니깐 저렇게라도 해볼까?
플라스틱 : ?
어쩌다 뻐킹 플라스틱이라는걸 알았을까
내가 그렇게 믿고 했다면, 그렇게 할동안 사랑으로 충만했을테니 그거면됐지 뭐ㅎ
하지만 알로에의 이데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물은 증발했지만 그동안의 내 정성이랑 사랑은 증발하지 않았겠지ㅡ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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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어이없다가 웃기다가 눈물날것같아ㅠㅠㅠ 아씨 눈물나ㅠㅠㅠㅠㅠㅠ 뭔가 장난끼넘치는 할머니보고싶을듯
라디오헤드의 노래가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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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다이소에서 봄 다육인줄 알고 헐 지하매장인데 화분팔아도 되나 했는데 진짜같은 가짜더라
난 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