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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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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어저께TV]'식량일기' 잔인하단 논란, '정면돌파'로 말하다
취미가 뭐죠 추천 0 조회 3,157 18.06.07 14: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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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7 15:00

    첫댓글 이수근 또 나오네... 보고싶은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6.07 15:01

    태용

  • 18.06.07 15:01

    맞아 첫회 봤는데 생각 많어지더라.. 식량으로서의 닭과 키우는 닭이 무슨 차이인지...하나를 안 먹을 거라면 다 안 먹는게 맞는건 아닐지

  • 18.06.07 15:01

    불편하지만 진실인데 뭐...

  • 18.06.07 15:01

    닭 진짜 무자비하게 키우는 곳들 많잖아 저렇게 건강하게 키워서 먹는게 좋긴 한거같아 이수근은 왜나오냐근데 누가써줘

  • 근데 못잡아먹을듯... ㄹㅇ 기른정이 얼마나 큰데

  • 18.06.07 15:03

    불편한 진실이지

  • 18.06.07 15:05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 키워서 닭 된 적 있었는데, 어느 날 집에 왔더니 삼계탕이 있는 거야. 이거 뭐냐고 했더니 너가 키운 거 잡은 거라고... 아빠랑 나랑 둘 다 충격 받아서 못 먹고, 기분이 되게 역겨웠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러고.... 한 편으로 치킨 먹는 거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고..... 우리집 강아지는 닭 죽는 걸 봐서 그 담부터 닭 잡은 사람(큰아빠)만 왔다 하면 집에서 안 나옴..

  • 18.06.07 15:06

    취지는 잘모르겠는데 어쨋든 이 프로 때문에 내가 먹는 닭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듯.. 저기서 키우는 닭들은 식용으로 사육되는 다른 닭들보다 비교적 윤리적으로 키워지는거같아

  • 18.06.07 15:06

    취지 괜찮은것 같아 불편하다고 모르는 척 사는것 보다 나음

  • 18.06.07 15:25

    취지 좋은거같아 만화 은수저에서도 키우던 식용돼지한테 이름지어주고 정 붙이니 힘들다 뭐 이런 내용이 나왔는데 한번 더 생명에 대해 생각하게 되서 좋았어. 나도 시골에서 자라서 닭이나 토끼 키우다 잡아먹었거든? 근데 어릴때는 오히려 불쌍하다는 생각이 별로없었어..그냥 맛있다고 먹었지. 어른이 된 후에 다시 이런 걸 생각하게 해주니까 좋은거같아

  • 18.06.07 15:33

    옥자랑 비슷한 메세지네

  • 18.06.07 15:38

    공장형 사육에 반대하는 취지였구나 좋다

  • 18.06.07 15:40

    지금처럼 마트에서 도축되어있는 고기를 사기 전엔 대부분 집에서 닭이니 소니 길러서 잡아먹었잖아 ㅋㅋㅋ사위오면 기르던 씨암탉 잡아주기도 하고.. 현대에 와서 반려동물의 비중이 커지고 직접 목축을 하지 않다보니 동물을 식량보단 애완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더 커져서 이런 논란이 생기는것 같아 ㅋㅋㅋ

  • 18.06.07 16:06

    일본 학교에서 한 번 이랬다가 논란있지 않았었나? 가르치느느 방식이 매우 충격적이었름...

  • 18.06.07 16:19

    불편하다고 진실이 아닌건 아니니까

  • 18.06.07 23:33

    담주 예고 보니까 닉이 부화 못한 달걀(이미죽은거) 버리려고 하니까 박성광이 개화내던데..좀어이상실...아니 평소에 계란후라이 안드세여...? 그게싫으면 저 프로에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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