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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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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일본 방사능 체르노빌 11배라는데 의문 있는 달글 캡쳐 (댓글에 JOt본이라는 말 쓰면 규제시킵니다ㅠㅠ)
댐댐딤딤 추천 0 조회 4,482 19.10.15 16:58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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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5 17:01

    첫댓글 우리 언니도 방사능 이후에 일본 두 번이나 갔다 왔는데 아직 정혈도 멀쩡하고 멀쩡하거든...? 이게 증상이 나타나려면 보통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걸까? 언니가 갔다 온 건 재작년이랑 작년임... 걱정되네... 시발 후쿠시마산 장어도 먹었댔는데...

  • 19.10.15 17:03

    언니가 어느지역갔냐에 따라 다를걸 얼마나 후쿠시마근처인지 도쿄에 가까운곳에갔는지에따라..그리고 음식이제일 위험하대..뭐..?후쿠시마산 장어라니..언니왜..ㅠㅠ

  • 19.10.15 17:17

    @할수있는일 헐 나도 개피곤한데... 갑상선검사해볼까..

  • 19.10.15 17:23

    @할수있는일 ㅠㅜㅜ아 그러쿠나 살찌는것도 갑상선기능저하때매 그럴수도잇는데 혹시 나도그것때문인가..?ㅠㅠㅠㅋ
    밤만되면 배터리방전되듯이 기억이없을정도로 쓰러져자거든 고마어여샤 ㅠ병원가바야것다

  • 19.10.15 18:29

    @할수있는일 헐... 나 요즘 좀 심각할정도로 피곤해해서 커피 마시는 양 엄청 늘었거든... 여시 댓 보니까 뭔가 머리가 띵해진다... 내일 받으러 가야지 미치겠다...

  • 19.10.15 17:00

    진짜 너무 무식한 나라에서 터졌어

  • 19.10.15 17:02

    나 일본 다녀온 후로 2년 지나고 자궁내막증 진단받고 수술했어. 병원 자주 다녔고 이상 없었는데 2년사이에 혹이 커진거지.
    기사에도 2030여성들 자궁내막증 환자 늘어난다고 해서.. 혹시? 싶어. 호르몬이나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지만. 너무 찝찝해..

  • 19.10.15 17:20

    @커피먹고싶다으다 여샤 나도 1년 약 끝나고 생리 2회차 했어. 다시 좋아질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 19.10.15 17:21

    @Turn off 혹시 고기극장..? ㅜㅜ
    자궁내막증 진단받아도 약 먹으면서 관리하면 다시 좋아지기도 한대. 너무 걱정마 !

  • 19.10.15 17:05

    아직 몰라서 의문만 가지는거지 잠복기니까 10년 내로 일본은 전 세계에에 피해보상 해야한다는 말 무조건 나와

  • 19.10.15 17:06

    여시들아 우리나라에서 파는 멸치나 오징어 암튼 당분간은 모든 바닷속에서 나는거 먹지마 미역도 먹지마 일본태풍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쓸려왔댜....ㅠㅠ

  • 19.10.15 17:07

    으아아아아아아악 개싫어 ㅜㅜ......진짜 ㅜㅜ... 갑상선 호르몬 수치 갑자기 날뛰어서 걱정 ㅠ

  • 19.10.15 17:07

    헐글삭하지마라주라 ... 나이거꼭보곱다 첫댓글보고 개충격 왠지 이글 댓글들도 졸라유용할삘

  • 19.10.15 17:07

    으아아악 미친넘들아

  • 19.10.15 17:08

    너무 무서워 이번 태풍에도 방사능물질날려버리고 ㅜ ㅜ 하

  • 내주변에 원전터진 후에 일본여행 많이 갔던 지인중에 두명이나 20대 후반에 갑상선암 수술함...난 이거 관련없다고 생각 못하겠더라..

  • 19.10.15 17:09

    나 7년 전에 갑상선에 혹 있다고 진단 받았었는데(추적검사만 하자는 수준), 일본 다녀오고 나서 결국 갑상선암으로 수술했다...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0.15 17:25

    헐 그럼 영구치가 없으면 유아기에 난 치아로 평생살아야하는거야?? 사람아기 말하는거 맞지?

  • 19.10.15 17:14

    와 무서워...

  • 19.10.15 17:16

    2016년에 오사카 다녀왔는데 괜찮을까....걱정된다..

  • 19.10.15 23:39

    난 2015년 오사카ㅜㅜㅜ

  • 19.10.15 17:17

    80후반 ~ 90초반 여시들 갑상선 문제 없어? 우리 어릴때 방사능 분유 먹고 컸거든 (남양꺼)
    어릴때 몇년동안 먹었던 (난 심지어 모유랑 병행함) 분유때문에 이 난리인데... 일본 자주갔던 내 친구는.. 몇년째 계속 약 먹는다 이게 정말 일본이랑 1도 괸련없는 개인의 건강상태일까? 정말로 친구가 재수없는걸까?

  • 19.10.15 17:19

    나 90초반, 20대초반 건강검진할때 갑상선결절잇다햇는데 작아서 걱정할거없대서 20후반인 지금까지 걍잇어 ㅠ 근데윗댓에 피곤함심해서 검사햇는데 갑기능저하나왓다해서 나도검사해볼까 고민중

  • 19.10.15 17:19

    그러고보니 갑상선암이 젊은 나이에도 곧잘 생긴다 하는 것도 다 우리 세대때 생긴말인가? 나 90인데 내 친구들중 두 명이나 갑상선암 있어...ㅠㅠ

  • 19.10.15 17:20

    나도 이런거에 경각심 없었는데 아는 지인 올해 초에 도쿄여행 다녀왔는데 같이같던 일행들이랑 전부 내부피폭되서 임신안된다고 진단받았다는 얘기 듣고 무섭더라 병원에서도 피폭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데 운이 나빴다고 그랬다고 듣는데 진짜...

  • 19.10.15 17:25

    나도 2016년도에 오사카3박4일 갓다왓는데... 바로 자가면역질환걸렷어 ㅠ

  • 19.10.15 17:30

    이제 어떡해야함...? 대책 있기는 한건가ㅠ...?? 시비거는거 아니고 암것도 안하고 있으면 피폭되서 고통스럽게 죽을거라 생각하니 넘 막막해서ㅠㅠ...

  • 나 일때문에 곧 일본 나가는데 진짜 미치겠다..

  • 19.10.15 17:35

    근데 다들 방사능 걱정 없는거같아 우리나라가 젤 걱정 많이하는편인거같긴한데 (하지만 일본여행 많이갔긴했지) 다른나라들도 별루.. 신경안쓰는거같은느낌

  • 19.10.15 17:35

    체르노빌때도 우리나라 갑상선관련질병 발병률이 급증했다는데... 바로 옆이잖아...

  • 19.10.15 17:57

    진짜 전세계가 막아야하는데 조용해서 속터짐....
    나도 원래 해산물 생선 킬러인데 안먹음 내부피폭이라도 확률 좀 낮춰보자ㅠㅠㅠㅠ

  • 19.10.15 18:14

    내 지인 후쿠시마 근처로 출장2주 갔다가 원자력병원에서 방사능때매 불임 판정 받았어.. 20대임

  • 친구가 갑상선암 진단받았는데 병원가니까 의사가 일본여행 갔다왔냐고 그것부터 물어보더래. 괴담이 아니라 병원에서 암진단받는 사람들이 실제 그렇게 질문을 받는다니까

  • 19.10.15 19:00

    왤케 조용하지..진짜 전 세계적으로 뭔가 대처를 해야할 것 같은데 왜 다들 쉬쉬하는 건지 모르겠어 그리고 내가 조심 한다고 피폭이 안되는 것도 아니라서 더 빡쳐

  • 19.10.15 20:29

    영구 불임은 남녀 조금 다른데 5~8mGy정도 받아야해 5mGy가 반치사선량 50%확률로 죽어 5~10mGy가 백내장 10~100mGy위장 중추 100~1000mGy이면 순간사야 m는 10-3이니깐 1Gy정도가 순간사인거지

  • 19.10.15 20:39

    @할수있는일 불임은 결정적 영향이라 문턱값을 넘기먄 불임인데 반치사장애는 진짜 확률이라 100%죽는게 아니야

  • 19.10.15 20:54

    ㅠㅠ무서워.. 진짜 지구 멸망 멀지 않은 것 같다 애기 절대 안낳을래

  • 19.10.15 21:16

    나 2016년도쯤 도쿄 5박6일 갔다왔는데 갑상선암 걸림 ㅠ ㅠ 지금 병원예약잡고 대기하는중,,,

  • 19.10.15 22:37

    며칠 여행만 다녀온 사람들도 이렇게 영향을 받는데 일본사람들은 진짜 괜찮은 거야..? 너무 무섭다ㅠㅠ 우리 엄빠도 일본 여행 다녀왔고 생선 해산물도 많이 먹는데.. 개빡쳐 진짜
    일본만 안간다고 다가 아닌거 같아 진짜 바다에서 나는거 먹지 말아야 될듯...

  • 19.10.16 07:46

    헉 나 아는 언니도 2018년도엔가 도쿄 다녀오더니 지금 갑상선 항진증 진단받고 약 먹고 있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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