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여구없당
"너 나가!"
"널 믿은 내가 잘못이다"
"너 낳은 거 후회돼"
+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자식에게 주변 사람을 가리키며 저 아저씨가 혼내준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도
안된다 함
이유는 부모가 교육의 주체자가 되는게 맞는 방향이기 때문!
첫댓글 마지막꺼 빼고..
어린이들한테 비관적인말하는거 그자체가 폭력이야.. 비관적인 마인드 그대로 성격형성되ㄴ다
마지막 말 가슴에 박혀있음... 내 존재가 원망스러웠어
다들어봄ㅋㅋㅋ
너 나가 들어봤다 ㅋㅋ 친구집 가서 살으라고..흑흑..
나도 이거 들어봄 친구집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맨발로 내쫓겨남 .... 그대로 친구네 집 다시감 ㅠ
저거 셋 다 이미 가슴에 박혀 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안들어본사람있나ㅋㅋㅋ
ㅠㅠ
집에서 나가라는 거 진짜 말도 안 돼 경제권 없는 너는 닥치고 나한테 설설 기라는 거 아냐
222222 ㅋㅋㅋㅋ그래서 경제권 가지마자 서로 왕래안하는중 하도 돈가지구 갑질해서 ㅋㅋㅋㅋㅋ
333 그래서 성인되고 진짜 나갔더니 두분 어리둥절 하시더러 나만 기억해 ㅋㅋㅋ
4 진짜 미친것같음 ㅎ
5
ㅗ (엄마한테하는것)
다들어봤넼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뭘 잘못해서도 아님 그냥 술먹고 이유없이 다 했던말들
맨날 듣고 자라서 그런가... 지금 다 커서도 계속 내 존재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로) 생각함.. 회사에서 일 하면서도 내가 이 부서에 필요한가? 월급 받을 자격있나? 이런 생각까지 함
저 말을 듣고 이렇게 형편없는 어른으로 자랐답니다
오우 다 들어봄
너 나가는 거의 다 들어봤을듯...갈데도 없고 오직 부모만 의지해야되는 애들한테 나가라니...
다 듣지만 1이랑3은 본인 화날때마다 밥먹듯이 듣는거네 해탈했다 예전엔 엄마보는앞에서 자살하고싶었지만 이젠 나도 당한만큼 되돌려주는중 상관없어 왜 부모는 자식가슴에 못박는게 당연할까
차라리 버리지 그랬어
내 방에서 나가라니까 내 집에서 나가라고 할 때의 설움 그래서 나옴ㅡㅡ
3번 빼곤 정말 많이 들어봤는데 ㅋㅋ ㅠㅠ 엄마가 나를 키웠을때는 정보나 자료가 지금처럼 많이는 없었으니까 이해는 함.. ㅠㅠ근데 나가라는 말 들으면 진짜 엄마 보는 눈 앞에서 내 배 찌르고 자살하고 싶었음.. ㅠ 초딩땐데 왜 이런 잔인한 생각했을까 ㅠ
다 들어봤네 최근에도 들었노 ㅋㅋㅋㅋㅋㅋ
좋은부모님은 아니지만 못들어본말이네..대신맞았음....
나가! 자주하는데ㅜㅜ
한번도 못들어봤음 어캐 자식한테 그러지? 난 내가 그럴 자신이 없어서 애 못낳겠다
2 3은 진짜 너무하다 1도 그렇지만은 너무 폭력적이야
너 나가는 지금까지도 가끔 들음 근데 이젠 무섭지도 않지
다 들어보고 더한 쌍욕도 들어봄ㅎ 부모자격없는사람들많아
더한말도 들어봄
다 내개비가 나한테 했던말이네
다 아빠가 나한테 하는 말이네요
니가 그렇지 뭐 .. 이말도 상처야 부모한테 받은상처는 평생인거같아
다 듣고 살았는데 이젠 제발 나가지 말래ㅋㅋ 버림받을까봐 전전긍긍 우스워죽겠음
내가 크면서 들어온 말들이군
다들어봄ㅋㅋㅋㅋㅋㅋ초등학생때 조금 늦게들어왔다고 엄마가 문 잠궈서 안열어줘서 결국 친구집가서잠...^^ 우리엄마아빤 나한테만 유독 엄격했어
존나당연한거아님 저딴말할거면 낳지마 ㅅㅂ
다 들어봄ㅋㅋㅋ 입버릇처럼 나오던데?
그럴거면 집나가라는 말 부모님들 공통언어 아닌지 ^^^^
그럴거면 집나가란 소리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으윽 절대 애 안낳아 내가 너무 힘들었어
낳은거 후회한다는 소리 들음
지금도 그런데 뭐... 나가살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냐는둥.. ㅠ
첫댓글 마지막꺼 빼고..
어린이들한테 비관적인말하는거 그자체가 폭력이야.. 비관적인 마인드 그대로 성격형성되ㄴ다
마지막 말 가슴에 박혀있음... 내 존재가 원망스러웠어
다들어봄ㅋㅋㅋ
너 나가 들어봤다 ㅋㅋ 친구집 가서 살으라고..흑흑..
나도 이거 들어봄 친구집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맨발로 내쫓겨남 .... 그대로 친구네 집 다시감 ㅠ
저거 셋 다 이미 가슴에 박혀 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안들어본사람있나ㅋㅋㅋ
ㅠㅠ
집에서 나가라는 거 진짜 말도 안 돼 경제권 없는 너는 닥치고 나한테 설설 기라는 거 아냐
222222 ㅋㅋㅋㅋ그래서 경제권 가지마자 서로 왕래안하는중 하도 돈가지구 갑질해서 ㅋㅋㅋㅋㅋ
333 그래서 성인되고 진짜 나갔더니 두분 어리둥절 하시더러 나만 기억해 ㅋㅋㅋ
4 진짜 미친것같음 ㅎ
5
ㅗ (엄마한테하는것)
다들어봤넼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뭘 잘못해서도 아님 그냥 술먹고 이유없이 다 했던말들
맨날 듣고 자라서 그런가... 지금 다 커서도 계속 내 존재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로) 생각함.. 회사에서 일 하면서도 내가 이 부서에 필요한가? 월급 받을 자격있나? 이런 생각까지 함
저 말을 듣고 이렇게 형편없는 어른으로 자랐답니다
오우 다 들어봄
너 나가는 거의 다 들어봤을듯...
갈데도 없고 오직 부모만 의지해야되는 애들한테 나가라니...
다 듣지만 1이랑3은 본인 화날때마다 밥먹듯이 듣는거네 해탈했다 예전엔 엄마보는앞에서 자살하고싶었지만 이젠 나도 당한만큼 되돌려주는중 상관없어 왜 부모는 자식가슴에 못박는게 당연할까
차라리 버리지 그랬어
내 방에서 나가라니까 내 집에서 나가라고 할 때의 설움 그래서 나옴ㅡㅡ
3번 빼곤 정말 많이 들어봤는데 ㅋㅋ ㅠㅠ 엄마가 나를 키웠을때는 정보나 자료가 지금처럼 많이는 없었으니까 이해는 함.. ㅠㅠ
근데 나가라는 말 들으면 진짜 엄마 보는 눈 앞에서 내 배 찌르고 자살하고 싶었음.. ㅠ 초딩땐데 왜 이런 잔인한 생각했을까 ㅠ
다 들어봤네 최근에도 들었노 ㅋㅋㅋㅋㅋㅋ
좋은부모님은 아니지만 못들어본말이네..
대신맞았음....
나가! 자주하는데ㅜㅜ
한번도 못들어봤음 어캐 자식한테 그러지? 난 내가 그럴 자신이 없어서 애 못낳겠다
2 3은 진짜 너무하다 1도 그렇지만은 너무 폭력적이야
너 나가는 지금까지도 가끔 들음 근데 이젠 무섭지도 않지
다 들어보고 더한 쌍욕도 들어봄ㅎ 부모자격없는사람들많아
더한말도 들어봄
다 내개비가 나한테 했던말이네
다 아빠가 나한테 하는 말이네요
니가 그렇지 뭐 .. 이말도 상처야 부모한테 받은상처는 평생인거같아
다 듣고 살았는데 이젠 제발 나가지 말래ㅋㅋ 버림받을까봐 전전긍긍 우스워죽겠음
내가 크면서 들어온 말들이군
다들어봄ㅋㅋㅋㅋㅋㅋ초등학생때 조금 늦게들어왔다고 엄마가 문 잠궈서 안열어줘서 결국 친구집가서잠...^^ 우리엄마아빤 나한테만 유독 엄격했어
존나당연한거아님 저딴말할거면 낳지마 ㅅㅂ
다 들어봄ㅋㅋㅋ 입버릇처럼 나오던데?
그럴거면 집나가라는 말 부모님들 공통언어 아닌지 ^^^^
그럴거면 집나가란 소리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으윽 절대 애 안낳아 내가 너무 힘들었어
낳은거 후회한다는 소리 들음
지금도 그런데 뭐... 나가살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냐는둥..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