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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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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오은영 박사님이 뽑은 부모가 아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여구없당 추천 0 조회 12,063 20.11.17 17:0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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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7 17:08

    첫댓글 마지막꺼 빼고..

  • 20.11.17 17:09

    어린이들한테 비관적인말하는거 그자체가 폭력이야.. 비관적인 마인드 그대로 성격형성되ㄴ다

  • 20.11.17 17:09

    마지막 말 가슴에 박혀있음... 내 존재가 원망스러웠어

  • 20.11.17 17:09

    다들어봄ㅋㅋㅋ

  • 20.11.17 17:09

    너 나가 들어봤다 ㅋㅋ 친구집 가서 살으라고..흑흑..

  • 20.11.17 17:10

    나도 이거 들어봄 친구집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맨발로 내쫓겨남 .... 그대로 친구네 집 다시감 ㅠ

  • 20.11.17 17:09

    저거 셋 다 이미 가슴에 박혀 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 20.11.17 17:10

    안들어본사람있나ㅋㅋㅋ

  • 20.11.17 17:11

    ㅠㅠ

  • 20.11.17 17:12

    집에서 나가라는 거 진짜 말도 안 돼 경제권 없는 너는 닥치고 나한테 설설 기라는 거 아냐

  • 20.11.17 17:13

    222222 ㅋㅋㅋㅋ그래서 경제권 가지마자 서로 왕래안하는중 하도 돈가지구 갑질해서 ㅋㅋㅋㅋㅋ

  • 20.11.17 17:24

    333 그래서 성인되고 진짜 나갔더니 두분 어리둥절 하시더러 나만 기억해 ㅋㅋㅋ

  • 20.11.17 17:41

    4 진짜 미친것같음 ㅎ

  • 20.11.17 22:57

    5

  • 20.11.17 17:12

    ㅗ (엄마한테하는것)

  • 20.11.17 17:13

    다들어봤넼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뭘 잘못해서도 아님 그냥 술먹고 이유없이 다 했던말들

  • 20.11.17 17:13

    맨날 듣고 자라서 그런가... 지금 다 커서도 계속 내 존재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로) 생각함.. 회사에서 일 하면서도 내가 이 부서에 필요한가? 월급 받을 자격있나? 이런 생각까지 함

  • 20.11.17 17:14

    저 말을 듣고 이렇게 형편없는 어른으로 자랐답니다

  • 20.11.17 17:14

    오우 다 들어봄

  • 너 나가는 거의 다 들어봤을듯...
    갈데도 없고 오직 부모만 의지해야되는 애들한테 나가라니...

  • 다 듣지만 1이랑3은 본인 화날때마다 밥먹듯이 듣는거네 해탈했다 예전엔 엄마보는앞에서 자살하고싶었지만 이젠 나도 당한만큼 되돌려주는중 상관없어 왜 부모는 자식가슴에 못박는게 당연할까

  • 20.11.17 17:18

    차라리 버리지 그랬어

  • 20.11.17 17:19

    내 방에서 나가라니까 내 집에서 나가라고 할 때의 설움 그래서 나옴ㅡㅡ

  • 20.11.17 17:23

    3번 빼곤 정말 많이 들어봤는데 ㅋㅋ ㅠㅠ 엄마가 나를 키웠을때는 정보나 자료가 지금처럼 많이는 없었으니까 이해는 함.. ㅠㅠ
    근데 나가라는 말 들으면 진짜 엄마 보는 눈 앞에서 내 배 찌르고 자살하고 싶었음.. ㅠ 초딩땐데 왜 이런 잔인한 생각했을까 ㅠ

  • 20.11.17 17:25

    다 들어봤네 최근에도 들었노 ㅋㅋㅋㅋㅋㅋ

  • 20.11.17 17:28

    좋은부모님은 아니지만 못들어본말이네..
    대신맞았음....

  • 20.11.17 17:34

    나가! 자주하는데ㅜㅜ

  • 20.11.17 17:38

    한번도 못들어봤음 어캐 자식한테 그러지? 난 내가 그럴 자신이 없어서 애 못낳겠다

  • 20.11.17 17:38

    2 3은 진짜 너무하다 1도 그렇지만은 너무 폭력적이야

  • 20.11.17 17:40

    너 나가는 지금까지도 가끔 들음 근데 이젠 무섭지도 않지

  • 다 들어보고 더한 쌍욕도 들어봄ㅎ 부모자격없는사람들많아

  • 20.11.17 17:57

    더한말도 들어봄

  • 20.11.17 17:58

    다 내개비가 나한테 했던말이네

  • 다 아빠가 나한테 하는 말이네요

  • 20.11.17 18:21

    니가 그렇지 뭐 .. 이말도 상처야 부모한테 받은상처는 평생인거같아

  • 20.11.17 18:23

    다 듣고 살았는데 이젠 제발 나가지 말래ㅋㅋ 버림받을까봐 전전긍긍 우스워죽겠음

  • 20.11.17 18:26

    내가 크면서 들어온 말들이군

  • 20.11.17 18:39

    다들어봄ㅋㅋㅋㅋㅋㅋ초등학생때 조금 늦게들어왔다고 엄마가 문 잠궈서 안열어줘서 결국 친구집가서잠...^^ 우리엄마아빤 나한테만 유독 엄격했어

  • 20.11.17 19:13

    존나당연한거아님 저딴말할거면 낳지마 ㅅㅂ

  • 20.11.17 19:21

    다 들어봄ㅋㅋㅋ 입버릇처럼 나오던데?

  • 20.11.17 19:57

    그럴거면 집나가라는 말 부모님들 공통언어 아닌지 ^^^^

  • 20.11.17 20:29

    그럴거면 집나가란 소리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1.17 20:30

    으으으윽 절대 애 안낳아 내가 너무 힘들었어

  • 20.11.18 16:02

    낳은거 후회한다는 소리 들음

  • 지금도 그런데 뭐... 나가살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냐는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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