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은 출궁을 앞두고 유화부인에게 인사를 드리러 왔지만, 유화부인은 매정하게 주몽을 내치는데...
문안인사를 허락하지 않는 어머니의 방문 앞에서 큰 절을 하며 주몽은 홀로 인사를 드리고
그런 주몽을 외면한 채 방 안에서 숨죽여 눈물만 흘리는 유화부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이다 증말...
청순해서 넣어봄 나는 왕쟈님 얼빠라.... 헤헷
떠나는 주몽을 붙잡고 패물을 건네주는 유화부인의 시녀
시녀가 무슨 패물이 있겠음... 유화부인이 준비한거겠지?
흑흑 어머니의 마음...
몸 건강하라는 인사 한마디 없이 쫓겨나는 주몽을 구경만 하는 대소, 영포
ㅉㅉ 너네 그러는거 아니다
주몽이 떠나고 유화부인은 시녀를 불러 당장 네 오라비에게 가서 주몽이 찾아오더라도 절대로 외면하라고 명령을 내리는데...!!
갈곳이 없는 주몽
얘가 궁 밖에 아는 사람이 누가 있겠음 따흑
그리고 예상대로 뻔하게 무송을 찾아오나 거절당함
상심한 채 길거리를 헤매이는 주몽에게서 호구의 냄새를 맡은 오이
오이와 삼보, 마리 일행은 주몽 근처에서 지들끼리 싸오는 척 하며 주몽의 주머니를 루-팡☆ (아! 여시들 등장인물 대하는 예의 다시 알려줄게~~! 꼭 지켜줘!! 아직 오이 삼보 마리 자기소개 하기 전이니까 여시들 모른척 해주라;; 나중에 얘네 자기소개할때 초면인 척 해주기야?( ͡° ͜ʖ ͡°))
따흑ㅠㅠ 우리 주몽이 궐에서 쫓겨나서 가진거라고는 저것뿐인데ㅠㅠㅠ 저마저도 탈탈 털리고ㅠㅠㅠㅠㅠ
"ㅎ... 내가 왜...?" 라고 말하며 매몰차게 뒤도는 부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벽 쩔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길거리 인생 양아치도 지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좋은거 선물하는데 한남들 더치페이 운운하는거 실화냐ㅋㅋㅋㅋ 어째 부남보다도 못하냐.... 조상님들 dna에 무슨짓함....? 왜 갈수록 찌질해지냐구요 시바ㅠㅠㅠ
속상한 마음을 술로 달래는 추모
계산을 하려 하지만 지갑이 있을 리가 없고... 야 등시나ㅠㅠㅠ 너 아까 도둑맞았어 멍충아ㅠㅠㅠㅠ
첫댓글 한혜진 개존멋탱ㄷㄷ 후광비치는거가틈 개꿀잼ㅠㅠ
크으 소서노 멋있다 증말
흑흑 존잼쓰....ㅠ 이번편도잘봤어ㅠㅠㅠ
홀홀 너무재밌어ㅠ여시!!!!!!!!연재해주는거야??ㅜㅠㅠㅠㅠㅠ완전 재밌어 정성스런 캡쳐랑 사족 고마워!!
고마워여시!!!!!!!!!내가매편다볼께><여시덕에 오랜만에 주몽도보고 넘나재밌어!!!
졸라재밌다..../.. 빨리보고싶어으우어웨마아아아아앙아
고마워 나에게 즐거움을줘서
넘 재밌다 최고야 고마워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사족이 존잼 ㅋㅋㅋㅋㅋㅋ 고마워
개꿀잼ㅋㅋ 소서노 진짜 쿨하넼ㅋㅋㅋㅋㅋ
여샤 넘 재밌다....흑흑 다음편도 너무 보고싶어ㅠㅠ
흑흑 존나 재밋어ㅠㅠㅠ
소서노 어쩜...당신 다해...
저도 댓알림 줄서봅니다 썽림
기다릴게 여시ㅠㅠ 고마워요ㅠㅠㅠㅠ
여샤,,, 나도 주몽 얼빠가 되부러써,,, 나 만세 맘이었는데 주몽 만세얼굴이 보인다구!...
저때 부영이ㅠㅠ원래 송지효 역할이었는데 신인이라고 욕먹었나ㅠ.. 그래서 강제 하차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