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obile.twitter.com/fromxzx/status/893167518738546688
* 공감가서 들고옴저런사람이랑 만나면 사람이 살면서필요한 기본적인거 말고는 다 사치하는사람취급당함..
난 내가 짠순이라 ㅋㅋ ㅠ
우리아빠,,,
맞아.. 식사후 아아메 먹는거 이해못하던 전남친.. 씹새끼야... 내 기쁨이고 내돈이다
우리엄마다..
ㅅㅂ 존나 공감 ㅠ
나더 내가 생각하는곳엔 아낌 ㅠ 근ㄷ 저럴땐 써야지... 글고 저축도 잘하고 돈도 잘 모아... ㅅㅂ
저런 친구 있어도 개 극혐임. 진심 한순간에 날 사치하는 애로 전락시켜버려
ㄹㅇ
자기 소비에 절약하는건 상관없는데 남의 소비에 개입하는순간부터 개빡돔 누가보면 지돈으로 사먹는줄ㅋㅋ
어우 씨 구질구질해 시바 쓸땐써야지 글고 사람마다 소비하는 데가 다른데 취좆하는 애들 개무식해진짜.
우리엄마도 좀 마니 아끼는 성격이엇는데 요새는 부잣집? 좀 사는 언니들이랑 어울리니까 약간 달라지더라 ㅇㅅㅇ
떡볶이 세번 먹는거보다 벤티한번이 더 행복한데 ㅠ
밥 먹을때 돈 안따지는데 비싸다고 안먹는다그러면 친구고 뭐고 정떨어져ㅠ
울엄마도 저래. 우리집 못사는편도 아닌데... ㅎㅎ 간만에 효도하고싶어서 레스토랑 좀 가자하면 맨날 백반 사달래 좀 답답함 ㅠㅠㅠㅠㅠㅠ 그 돈 엄마한테 안쓰면 저축하는게 아니라 제가 다 홀랑다쓴다고요 걍 ㅎㅎㅎ
울집애미애비
시발 전남친새끼임 진짜 소비패턴 맞아야됨
구질구질해 진짜
저건 궁상이야 궁상 아껴쓰는거랑 다르다고 봄
맞아.. 오히려 쓸 때는 쓰는 사람이 돈 잘 모으더라 ....
아오숨막혀..우리엄만데
내남친.. 물티슈 사다 달라 하면 제일 싼거 사와서 얇고 향때문에 쓰지도 못하고.. 쁘띠첼같은 젤리 사다 달라 하면 젤 싼거 세개 천원짜리 맛없는서 사와서 못먹게 만들고.. 무조건 최저가로만 사와...
나 진짜 공감해... 내 전남친이 저랬어 내가 스벅 쿠폰 주니까 이런 비싼데는 못가겠다구 그러고... 티셔츠 2만원 이상짜리 못산다 그러구 ㅜㅜㅜㅜ 나도 부자는 아니지만 커플티 오천원짜리가 말이되냐구
커플티 오천 원 진짜 심하잖아.. 중딩도 아니고..... ㅠㅠ 심하다 정말 궁상 한남
아 진짜.......... 맨날 비싸다 오늘 돈 많이 썼다 입에 달고 사는 애랑 같이 다니는 거 진짜 피곤해...
ㄹㅇ 여기에 핑계란 갖은 핑계 다 대는거 존나 짜증남 예전에 만났던 썸남 2인 3메뉴 시켰다고 니가 다 못먹을까봐~ 여자들은 많이 안먹지 않아? ㅇㅈㄹ하는데 진짜 줘팰뻔 ㅡㅡ
ㄹㄹ 나는 어렸을때 가족이랑 놀러가면 무조건 같은물건중에 제일 싼곳 아니면 못샀는데 내남친은 어릴때부터 가족이랑 놀러가서 호텔에서 자고 호텔가서 엄마가 룸서비스 먹고싶은거 다 시키라고 했었다고 지금도 호텔가면 출출할때 룸서비스시키고 술마실때 안주시키고 걍 막 시킴... 난 가족이랑 호텔 가본적도 없지만 맨날 아껴라 아껴라 이런것때문에 현남친 만나기 전에는 호텔에서 룸서비스 시켜먹는 사람이 있는줄도 몰랐음...
아 벌써 답답하다.. 우리 엄마가 그래 아끼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소비하는데 옆에서 힘빠지게 함.. 둘이 외식할 때도 자꾸 돈계산 하면서 먹구.. 엄마 탓은 아니고 가난한 우리집 탓이지만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커피값에서 떡볶이가 어떻게 나오지...?????
이거 가족도 마찬가지고 친구도 마찬가지임
친구도 그러고 부모도 그럼 .. ; 난 엄마랑 뭐 하는게 너무 싫어
ㄹㅇ ㅇㄱㄹㅇ~~~~~~~~~~!!!!
존나 숨막혀ㅅㅂ어지간히 해야지 시발
ㅇㄱㄹㅇ..술집가서 마시면 비싸고 사서 집에서 먹으면 싸지. 누가 그거 몰라서 술집가는거 아니잖아.
아 젼나 순간 개 정털릴듯...;;
ㄹㅇ 구질구질한 한남들
이 돈이 특히 먹을 것과 결부되면 더 구질구질해지는 듯..아빠가 먹는 데엔 돈 아끼지 말라고 어릴때부터 얘기함.그래서 오백원 천원으로 겔겔 되는거 너무 싫어
친구도 마찬가지.....
난 내가 짠순이라 ㅋㅋ ㅠ
우리아빠,,,
맞아.. 식사후 아아메 먹는거 이해못하던 전남친.. 씹새끼야... 내 기쁨이고 내돈이다
우리엄마다..
ㅅㅂ 존나 공감 ㅠ
나더 내가 생각하는곳엔 아낌 ㅠ 근ㄷ 저럴땐 써야지... 글고 저축도 잘하고 돈도 잘 모아... ㅅㅂ
저런 친구 있어도 개 극혐임. 진심 한순간에 날 사치하는 애로 전락시켜버려
ㄹㅇ
자기 소비에 절약하는건 상관없는데 남의 소비에 개입하는순간부터 개빡돔 누가보면 지돈으로 사먹는줄ㅋㅋ
어우 씨 구질구질해 시바 쓸땐써야지 글고 사람마다 소비하는 데가 다른데 취좆하는 애들 개무식해진짜.
우리엄마도 좀 마니 아끼는 성격이엇는데 요새는 부잣집? 좀 사는 언니들이랑 어울리니까 약간 달라지더라 ㅇㅅㅇ
떡볶이 세번 먹는거보다 벤티한번이 더 행복한데 ㅠ
밥 먹을때 돈 안따지는데 비싸다고 안먹는다그러면 친구고 뭐고 정떨어져ㅠ
울엄마도 저래. 우리집 못사는편도 아닌데... ㅎㅎ 간만에 효도하고싶어서 레스토랑 좀 가자하면 맨날 백반 사달래 좀 답답함 ㅠㅠㅠㅠㅠㅠ 그 돈 엄마한테 안쓰면 저축하는게 아니라 제가 다 홀랑다쓴다고요 걍 ㅎㅎㅎ
울집애미애비
시발 전남친새끼임 진짜 소비패턴 맞아야됨
구질구질해 진짜
저건 궁상이야 궁상 아껴쓰는거랑 다르다고 봄
맞아.. 오히려 쓸 때는 쓰는 사람이 돈 잘 모으더라 ....
아오숨막혀..우리엄만데
내남친.. 물티슈 사다 달라 하면 제일 싼거 사와서 얇고 향때문에 쓰지도 못하고.. 쁘띠첼같은 젤리 사다 달라 하면 젤 싼거 세개 천원짜리 맛없는서 사와서 못먹게 만들고.. 무조건 최저가로만 사와...
나 진짜 공감해... 내 전남친이 저랬어 내가 스벅 쿠폰 주니까 이런 비싼데는 못가겠다구 그러고... 티셔츠 2만원 이상짜리 못산다 그러구 ㅜㅜㅜㅜ 나도 부자는 아니지만 커플티 오천원짜리가 말이되냐구
커플티 오천 원 진짜 심하잖아.. 중딩도 아니고..... ㅠㅠ 심하다 정말 궁상 한남
아 진짜.......... 맨날 비싸다 오늘 돈 많이 썼다 입에 달고 사는 애랑 같이 다니는 거 진짜 피곤해...
ㄹㅇ 여기에 핑계란 갖은 핑계 다 대는거 존나 짜증남 예전에 만났던 썸남 2인 3메뉴 시켰다고 니가 다 못먹을까봐~ 여자들은 많이 안먹지 않아? ㅇㅈㄹ하는데 진짜 줘팰뻔 ㅡㅡ
ㄹㄹ 나는 어렸을때 가족이랑 놀러가면 무조건 같은물건중에 제일 싼곳 아니면 못샀는데 내남친은 어릴때부터 가족이랑 놀러가서 호텔에서 자고 호텔가서 엄마가 룸서비스 먹고싶은거 다 시키라고 했었다고 지금도 호텔가면 출출할때 룸서비스시키고 술마실때 안주시키고 걍 막 시킴... 난 가족이랑 호텔 가본적도 없지만 맨날 아껴라 아껴라 이런것때문에 현남친 만나기 전에는 호텔에서 룸서비스 시켜먹는 사람이 있는줄도 몰랐음...
아 벌써 답답하다.. 우리 엄마가 그래 아끼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소비하는데 옆에서 힘빠지게 함.. 둘이 외식할 때도 자꾸 돈계산 하면서 먹구.. 엄마 탓은 아니고 가난한 우리집 탓이지만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커피값에서 떡볶이가 어떻게 나오지...?????
이거 가족도 마찬가지고 친구도 마찬가지임
친구도 그러고 부모도 그럼 .. ; 난 엄마랑 뭐 하는게 너무 싫어
ㄹㅇ ㅇㄱㄹㅇ~~~~~~~~~~!!!!
존나 숨막혀ㅅㅂ어지간히 해야지 시발
ㅇㄱㄹㅇ..술집가서 마시면 비싸고 사서 집에서 먹으면 싸지. 누가 그거 몰라서 술집가는거 아니잖아.
아 젼나 순간 개 정털릴듯...;;
ㄹㅇ 구질구질한 한남들
이 돈이 특히 먹을 것과 결부되면 더 구질구질해지는 듯..
아빠가 먹는 데엔 돈 아끼지 말라고 어릴때부터 얘기함.
그래서 오백원 천원으로 겔겔 되는거 너무 싫어
친구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