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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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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소비를 즐길줄 아는 사람과 만나야하는이유
1680 추천 1 조회 29,146 18.09.17 07:22 댓글 1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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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7 11:52

    난 내가 짠순이라 ㅋㅋ ㅠ

  • 18.09.17 12:03

    우리아빠,,,

  • 18.09.17 12:04

    맞아.. 식사후 아아메 먹는거 이해못하던 전남친.. 씹새끼야... 내 기쁨이고 내돈이다

  • 18.09.17 12:06

    우리엄마다..

  • 18.09.17 12:22

    ㅅㅂ 존나 공감 ㅠ

  • 18.09.17 12:23

    나더 내가 생각하는곳엔 아낌 ㅠ 근ㄷ 저럴땐 써야지... 글고 저축도 잘하고 돈도 잘 모아... ㅅㅂ

  • 18.09.17 12:25

    저런 친구 있어도 개 극혐임. 진심 한순간에 날 사치하는 애로 전락시켜버려

  • 18.09.17 12:25

    ㄹㅇ

  • 18.09.17 12:29

    자기 소비에 절약하는건 상관없는데 남의 소비에 개입하는순간부터 개빡돔 누가보면 지돈으로 사먹는줄ㅋㅋ

  • 18.09.17 12:29

    어우 씨 구질구질해 시바 쓸땐써야지 글고 사람마다 소비하는 데가 다른데 취좆하는 애들 개무식해진짜.

  • 18.09.17 12:37

    우리엄마도 좀 마니 아끼는 성격이엇는데 요새는 부잣집? 좀 사는 언니들이랑 어울리니까 약간 달라지더라 ㅇㅅㅇ

  • 18.09.17 12:42

    떡볶이 세번 먹는거보다 벤티한번이 더 행복한데 ㅠ

  • 밥 먹을때 돈 안따지는데 비싸다고 안먹는다그러면 친구고 뭐고 정떨어져ㅠ

  • 18.09.17 12:45

    울엄마도 저래. 우리집 못사는편도 아닌데... ㅎㅎ 간만에 효도하고싶어서 레스토랑 좀 가자하면 맨날 백반 사달래 좀 답답함 ㅠㅠㅠㅠㅠㅠ 그 돈 엄마한테 안쓰면 저축하는게 아니라 제가 다 홀랑다쓴다고요 걍 ㅎㅎㅎ

  • 18.09.17 12:48

    울집애미애비

  • 18.09.17 12:50

    시발 전남친새끼임 진짜 소비패턴 맞아야됨

  • 18.09.17 12:50

    구질구질해 진짜

  • 18.09.17 13:01

    저건 궁상이야 궁상 아껴쓰는거랑 다르다고 봄

  • 18.09.17 13:02

    맞아.. 오히려 쓸 때는 쓰는 사람이 돈 잘 모으더라 ....

  • 18.09.17 13:03

    아오숨막혀..우리엄만데

  • 18.09.17 13:04

    내남친.. 물티슈 사다 달라 하면 제일 싼거 사와서 얇고 향때문에 쓰지도 못하고.. 쁘띠첼같은 젤리 사다 달라 하면 젤 싼거 세개 천원짜리 맛없는서 사와서 못먹게 만들고.. 무조건 최저가로만 사와...

  • 18.09.17 13:21

    나 진짜 공감해... 내 전남친이 저랬어 내가 스벅 쿠폰 주니까 이런 비싼데는 못가겠다구 그러고... 티셔츠 2만원 이상짜리 못산다 그러구 ㅜㅜㅜㅜ 나도 부자는 아니지만 커플티 오천원짜리가 말이되냐구

  • 18.09.17 13:37

    커플티 오천 원 진짜 심하잖아.. 중딩도 아니고..... ㅠㅠ 심하다 정말 궁상 한남

  • 아 진짜.......... 맨날 비싸다 오늘 돈 많이 썼다 입에 달고 사는 애랑 같이 다니는 거 진짜 피곤해...

  • 18.09.17 13:55

    ㄹㅇ 여기에 핑계란 갖은 핑계 다 대는거 존나 짜증남 예전에 만났던 썸남 2인 3메뉴 시켰다고 니가 다 못먹을까봐~ 여자들은 많이 안먹지 않아? ㅇㅈㄹ하는데 진짜 줘팰뻔 ㅡㅡ

  • 18.09.17 14:24

    ㄹㄹ 나는 어렸을때 가족이랑 놀러가면 무조건 같은물건중에 제일 싼곳 아니면 못샀는데 내남친은 어릴때부터 가족이랑 놀러가서 호텔에서 자고 호텔가서 엄마가 룸서비스 먹고싶은거 다 시키라고 했었다고 지금도 호텔가면 출출할때 룸서비스시키고 술마실때 안주시키고 걍 막 시킴... 난 가족이랑 호텔 가본적도 없지만 맨날 아껴라 아껴라 이런것때문에 현남친 만나기 전에는 호텔에서 룸서비스 시켜먹는 사람이 있는줄도 몰랐음...

  • 18.09.17 14:46

    아 벌써 답답하다.. 우리 엄마가 그래 아끼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소비하는데 옆에서 힘빠지게 함.. 둘이 외식할 때도 자꾸 돈계산 하면서 먹구.. 엄마 탓은 아니고 가난한 우리집 탓이지만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 18.09.17 14:47

    커피값에서 떡볶이가 어떻게 나오지...?????

  • 18.09.17 14:51

    이거 가족도 마찬가지고 친구도 마찬가지임

  • 18.09.17 14:59

    친구도 그러고 부모도 그럼 .. ; 난 엄마랑 뭐 하는게 너무 싫어

  • 18.09.17 15:19

    ㄹㅇ ㅇㄱㄹㅇ~~~~~~~~~~!!!!

  • 18.09.17 15:57

    존나 숨막혀ㅅㅂ어지간히 해야지 시발

  • ㅇㄱㄹㅇ..술집가서 마시면 비싸고 사서 집에서 먹으면 싸지. 누가 그거 몰라서 술집가는거 아니잖아.

  • 18.09.17 17:08

    아 젼나 순간 개 정털릴듯...;;

  • 18.09.17 20:06

    ㄹㅇ 구질구질한 한남들

  • 18.09.17 21:24

    이 돈이 특히 먹을 것과 결부되면 더 구질구질해지는 듯..
    아빠가 먹는 데엔 돈 아끼지 말라고 어릴때부터 얘기함.
    그래서 오백원 천원으로 겔겔 되는거 너무 싫어

  • 18.09.18 20:35

    친구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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