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왜정신못차리고살아
영화 초반부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임
내가 왜 자네 앞에서 눈을 감나?
내가 안본여시들 배려를 못했네 미안미안
안성심(진경)은 잘나가는 친일파 매국노 아내인데
독립운동가를 몰래 숨겨주고 만주로 빼돌리는 일을 해왔음
그걸 남편이 알게됐고
안성심은 말하라고 그럼 나는 같이 했다고 말하겠다고 말하고
그 날 밤 친정에 간다고 쌍둥이 딸(전지현)을 데리고 집을 나옴
뒤쫓아오는 남편의 부하들 때문에
두 딸을 한명씩 데리고 두 갈래로 나눠서 도망가던 중
진경은 잡히게 되고
딸을 뺏긴 뒤
당당하게 죽음을 맞이함
첫댓글 리얼
암살 너무좋음,, 영화관가서 여러번 봤다
저 대사톤 내 최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 나도 이 앞부분부터 멋져서 각잡고봄
진짜 여기서 바로 볼입됨 ㅜㅜ
맞아 임팩트 장난아니엿어
이 부분 진짜 멋있어ㅜㅜ
저분 딕션 발성 넘 좋아 ㅜㅠ 하시는 역할들도 다 멋져
맞아 딕션 너무 좋아서 진짜 생생해ㅜㅜㅠㅜ
안봐서 그런데 무슨 장면이야?
저 진경 배우가 맡은 역(마님)이 전지현쌍둥이네 엄만데 독립운동하는 학생 이정재 숨겨준걸 친일파 남편한테 들켰엉
그 후에 마님이 애들데리고 친정간다고 도망? 가는데 남편이 부하들한테 애들만빼고 아내는 죽이라고해서 잡힌 상황인거야!
암살 그 당시엔 잘만들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여캐 소비 방식 참 괜찮았던거같아 그 후론 그런 영화 안나오는게 문제
진경 대사 다 좋앗어ㅠㅠ뭐 배우가 잘살리기도 햇고^^
ㄱ멋익긴멋잇는데굳이죽엿어야햇나
암살 진짜 너므 좋아
나도 이거!! 이거랑 상관을 쐈습니다. 이부분ㅋㅋㅋ
암살 주인공은 안옥윤이야.. 안옥윤이 마지막까지 친일파 죽이는것도 넘 좋았음 남캐들 다 뒤져서 속시원함
대사 말하먄서 들어옴 ㅋㅋㅋ 개멋있아
이거랑 박희순님 존멋 진ㅁ자 ㅠㅠㅠㅠ
이분 진짜 연기 존멋...
맞어 ㅠㅠ 영화 끝나고도 너무 여운에 남았어 ㅠㅠㅠ... 넘 멋져
이 부분 진짜 젛아 ㅠㅠ
진짜 딕션도 최고였음
진경님 쏘는거 김의성 맞지? 친일파역할 찰떡
나 이거 진짜 소름돋았어...이 장면 최고야ㅠㅠ진경배우님 짱이야
나는 전지현총상당하고 치료 할때 대사 ㅠㅠ
마자마자 이거 임팩트 쩌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