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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에게 빙의 되어 보기
계절이지나가면 추천 0 조회 50,098 18.10.28 23:58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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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극공감 뱀도 개도 무서워

  • 18.10.29 00:53

    강쥐 좋아하는데 목줄없이 혼자돌아다니는애는 무서워 진짜 주인 욕하고싶음 목줄왜풀고다녀 미쳣냐고

  • 18.10.29 00:56

    거미로 하면 완전 와닿을려나 나는 뱀도 귀여워부러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0.29 01:28

    33 글쓴 여시 의도는 그게 아니잖아ㅋㅋ

  • 18.10.29 01:29

    오 나도 그 생각 하면서 내려옴 ㅋㅋ꙼̈

  • 18.10.29 01:38

    5... 진짜...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만 느낀게 아니었어 ㅋㅋㅋ

  • 18.10.29 07:03

    그러게 예시는 뱀이지만 어쨌건 논지는 그게 아닌데 둘 다 좋아한다는 말은 왜 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 텅텅거리는 소리 여기까지남ㅋㅋㄲㅋㅋㅋ존나~^^

  • 18.10.29 13:08

    3 아니 시바 맥락파악을못하내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0.29 02:03

    22 견주들 교육지식도 문제고 걍 일반인들이 기본적으로 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모르고ㅋㅋ

  • 아 뱀도 좋아해서 감정이입을 못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이쁘다~~~ 이러고 내려옴

  • 18.10.29 01:20

    무서워서 도망가면 뭐가 무서워? 할때마다 개짜증나 그러면서 나한테 개 던지듯?이 안무서워~이러는거 개싫

  • 18.10.29 01:33

    맞아... 나도 뱀 무서워해서 안물고 순하다고 해도 존나 무서울거같아 따흐흑 강아지는 좋아하지만 ㅠㅠㅠ

  • 18.10.29 01:45

    진심 개공감 뱀이 독기 한껏 품고 이빨 들어내고 달려오는 느낌이랑
    강아지가 이빨들어내면서 달려오는거랑 똑같아
    강아지 제발 목줄좀 채워
    엘베탈때 제발 .......
    기분좋게 타야할 엘베가 무서워

  • 18.10.29 01:48

    나도 강아지 키우지만 사람들 지나다니는 좁은곳에선 줄 짧게매고
    절대 다른사람 발냄새 못맡게해
    그사람이 무서워하면 어떡해
    우리강아지가 순하다 한들
    자기 무서워하는 사람인줄 알고 물려고할수도 있단말이야
    애들도 마주치면 얼음되는 애들 많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강아지 구석에 내몰고 지나가라해 ㅠㅠ

  • 18.10.29 01:54

    진짜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너무 공감가

  • 18.10.29 02:04

    강아지라며 왜 뱀이 나와ㅠㅠ 아 진짜 뱀 너무 무서워하는데 휴대폰 던지고 아직까지 진정이 안된다 뱀주의라고 써줘ㅠㅠ

  • 18.10.29 02:14

    여기 왜이렇게 핀트 나간 댓글들이 많담

  • 난 둘다안무서운데 뭐든간에 무서워하는사람이 있으니까 목줄좀 제발 하고다니라고!!!! 동물병원도 강아지만 다니는거아니니까 목줄좀 제발하라고 제발제발

  • 18.10.29 02:35

    그치만 견주입장에서는 목줄도 하고 다가가지 못하게 하고 피해서 지나가는데도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치면 진짜 난감.. 어쩌란말이냐 트위스트추몀서 오조오억번부름

  • 18.10.29 08:39

    22공감ㅋㅋㄱㅋㄱ소리질러서 오히려 자극시켜 짖는데요ㅜㅜ 어쩌란말이냐

  • 333 무섭다면서 멈춰서서 나한테 훈계할시간은 꼭있더라. 목줄 하고 내손으로 잡고있는데 왜 입마개해라 삿대질인지.. 우리개는 심지어 짖지도않아. 입마개 지가하든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0.29 10:28

    갸아아아아악

  • 18.10.29 02:57

    뱀도 안무서우면 좀비라고 생각하던가.. 좀비가 피흘리면서 돌아다니는데 우리좀비는 안물어요^^ 이러는거나 마찬가지지.. 뱀도 귀여운데..? 이러는게 어딨어

  • 18.10.29 03:06

    울집강아지 무삽게생겨서 항상 사람있으면 내가피함

  • 18.10.29 03:36

    나는 소형견 키우는데 큰 개는 진짜 무서워하거든? 싫은게 아니라 무서워. 근데 산책하는데 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대형견 끌고 오는데 나도 무섭고 내 강아지는 원래 개 무서워해서 강아지 안고 나는 아저씨랑 최대한 반대쪽으로 가서 걸으면서 서로 점점 가까워지는데 딱 나랑 마주치고 지나가면서 "참나 개키우면서 뭔 개를 무서워해ㅋ" 딱 이러고 가능거여ㅡㅡ 내가 기분 나쁘게 피한거도 아니고 그냥 내 개 안고 옆쪽으로 피해서 걸은거 뿐인데.. 개 키워도 큰개는 무서워요ㅜㅜ

  • 18.10.29 04:11

    와 나 진짜 새벽에 팔 소름 돋고 발 오그라들었어 폰 던질 뻔 ㅠ 제목에 뭐라도 좀 써주라

  • 18.10.29 04:12

    아 ㅅㅂ;;;; 확 이해햇다

  • 18.10.29 05:02

    어렸을때 사나운 개가 쫓아와서 물릴뻔 한적 있어서ㅠㅠ 견주여시들은 의외로 잘 모를 수 있겠지만 늘어나는 목줄 그거 내 입장에선 안한거나 마찬가지였어.. 강아지들은 그냥 내가 궁금하고 좋아서 다가오는 거라 해도 나는 공포거든ㅠㅠ 물려고 오는게 아니라는 걸 알아도 무서워

  • 18.10.29 05:07

    나는 뱀 안무서워하지만 내가 무서워하는것에 대입하면되...진짜이해됨

  • 18.10.29 05:37

    나눈 도베르만 외국에서 키우는데 다른개한텐 안그래도 나한텐 꼭 물어보고 만지더라고 ㅋㅋㅋㅋㅋㅋ만져도되냐고.... 근데 나도 그게 고맙고 그렇게 되니까 훈련을 아무리 잘 시켜도 사실 내 개를 100%신뢰하지도 않음. 진짜 정말 정말 아주 만약의 경우 라는것도 있으니까....
    게다가 나도 핏불같은경우는 진짜 항상조심함. 여유있을때 아니면 눈 안마주치려하고 발견즉시 ㅋㅋㅋㅋㅋ최대한 멀리 돌아가려고하고..

  • 18.10.29 05:39

    나는 옛날에 강아지 진짜 무서워햇는데 그때는 저렇진않았고 그냥 맹수같은느낌..나 물거같고ㅠㅠ

  • 18.10.29 06:33

    마자 나도 나비 무서워하는데 누가 나비 데리고 돌아다니면 도망갈듯...ㅋㅋㅋ ㅜㅜㅜ

  • 18.10.29 07:14

    와닿는다

  • 18.10.29 08:48

    맞아 강아지 되게 이쁜데 내 주위로 오면 존나 무서워서 얼어벌임,,,,,근데 좁은 길에서는 목줄해도 뭔 소용이야 줄 좀 짧게 잡아주지 잠깐만 킁킁거리면서 내 발 쪽으로 오면 개무서워ㅠㅠㅠㅠ

  • 18.10.29 10:48

    뱀 주의... 부탁해...아 진짜...

  • 18.10.29 15:18

    작은 것도 무서워 ㅠㅠㅠㅠㅠ

  • 18.10.29 17:49

    나도 어릴때 학원가는길목 어느집에 개가 맨날 대문앞에서 짖어가지구 무서워서 못지나가고 울었어 ㅠㅠ 개한테 쫒겨서 계단에서 구른적도 있고 본능적으로 작은강아지라도 옆에오면 귀부터 막고 도망가 ㅠㅠ

  • 18.10.29 20:06

    진짜 정확하다 개무서움....진ㅋ자로 싫고좋고 문제가 아님 그냥 너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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