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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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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가 빨리 죽는 이유.jpg
겟백 추천 0 조회 476,427 20.05.14 20:10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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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ㅜㅠ마자 체온중요하다고...
    근데 학교앞에 팔리는게 행운인지는 모르겟다
    어릴때보면 남자애들 병아리 갖고 놀다가 잔인하게 죽거나 장난감처럼 갖고놀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5.14 20:15

    그럴걸? 수컷은 냄새가 심하고 고기가 질길걸 그래서 수퇘지도 부랄 떼내는거 남성호르몬 분비 막아서 육질 연하게하려고 그러는거라 사실 정확하지 않으니까 똑똑이여시가 나타나서 알려줄거야

  • 20.05.14 20:21

    육계는 성별 가리지 않는다고 하더라.. 근데 닭의 품종으로 산란계랑 육계를 나누는거 같아.. 그냥 tmi로 여시가 우리가 먹는게 “암평아리”냐고 해서 덧 붙이자면 우리가 먹는 치킨은 진짜 닭이 아니고 병아리야ㅋㅋ 걔네 도축하기전에 소리내는거 들어보면 삐약삐약 거림 육질때문도 있고 사육기간 늘어나면 다 돈이기 때문에 태어나고 25일~40일 안에 도축되는데 그러면 애들이 왜이렇게 크냐..? 다 호르몬제로 40일만에 엄청 크도록 인위적으로 만든것..! 여시 덧글처럼 우리가 먹는건 병아리였다는 사실..

  • 20.05.14 20:52

    @Jamie Fraser 헐 진짜 충격적이다.... 나 페스코 반년이상 하다가 머리 엄청빠지고 생리불순 심해져서 고기 근근히 먹고있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진다... 댓글 고마워!!!!

  • 20.05.14 22:24

    @Jamie Fraser ㅁㅈㅁㅈㅊ그래서 요즘 애기들 2차 성징 엄청 빨리 오는거 고기때문이라던데ㅠㅠㅠㅠ

  • 병아리 안팔았으면 ㅜ 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5.14 20:29

    칼라.....속상해............ㅠㅠ 염색됐던거네..?

  • 20.05.14 20:21

    동네 무식한 가족이 일단 닭될때까지 키운다음에 방생이라는 명목하에 아파트 뒤뜰에 버림 ㅡㅡ 그거 고양이들이 잡아서 죽이고 존나 끔찍했어

  • 20.05.14 20:21

    박스에 신문지 깔아주고 온열등 하나만 켜줘도 쑥쑥 자라는데 그것도 안해주면 죽음 ㅠㅠ 조류들 몸 온도가 41~42도로 알고 있는데 ㅠㅠ 울집은 다 장닭될때까지 키웠었음

  • 20.05.14 20:23

    우리집도 장닭까지 키웟는데 초반에 면역력 기른다고 물이랑 밥에 마이신 섞어먹였어

  • 20.05.14 20:24

    ㅅㅂ 그냥 상품이네 이게뭐냐고

  • 20.05.14 20:25

    나도 학교앞에서 2마리 데려와서 따듯하게 해주는 램프?도 사다가 넣어주고 해줄수있는거 다 해주고 동물병원도 데리고 다녔는데 둘다 3개월안돼서 죽엇어..

  • 20.05.14 20:24

    난 초딩때 키웠는데 뭐 특별한건 없고 걍 잘자라더라,,귀여웠는데

  • 20.05.14 20:24

    세상에...불쌍해...ㅜㅜ 초딩때 두마리 데려와서 닭까지 키운거 기억나네...아빠가게에서 산책시키다가 고양이가 물고가서 울면서 잡고 병원 데려가고 정성스레 키웠는데..하늘에서 행복해라..★

  • 20.05.14 20:24

    병아리 살리고 한남을 대신 갈았으면... ㅜㅜ

  • 20.05.14 20:29

    22...ㅠㅠ병아리 불쌍해....

  • 20.05.14 21:29

    33

  • 와..댓글도 충격적이다

  • 20.05.14 20:26

    어릴 때 키웠는데 유충 사촌새끼들이 명절 때 왔다가 존나 주물러놔서 죽음...ㅅㅂ 극혐
    걔네만 오면 우리집 뭐 부서지고 그랬어

  • 20.05.14 20:28

    나 어릴때 진짜 오래 키웠는데 운이 좋은 거였구나... 알도 낳아서 후라이도 해먹음..

  • 20.05.14 20:33

    나 어릴때 키웠어!
    많이 커서 시골집에 닭장 만들어놓고 뒀는데 어느날 시골집에서 내가 먹은 닭개장이 그 친구들이었어서 먹으면서 울었어ㅠ

  • 20.05.14 20:35

    나도 초딩때 뭣도 모르고 사왔지만 그래도 닭될때까지 키웠다...ㅠ지금도 가끔 생각나

  • 나 어릴때 병아리 사고 무서워서 거의 안만졌더니 닭까지 컸어ㅠㅠ맨날 날아오르고ㅠㅠ

  • 20.05.14 20:40

    온열등켜주고 항생제만 먹여주면 진짜 쑥쑥자라는 애기들이야...

  • 20.05.14 20:44

    맨처음 키운 병아리가 수컷이었는데 닭까지 잘 자랐음..그뒤로 키우던 애들은 다 죽더라..ㅜ사고든 병들든

  • 20.05.14 20:46

    예전 초딩선생님이 수평아리는 성질도 포악하고 알도 못낳고 솔직히 쑬모가 없어서학교앞에서 팔거나 죽인대. 그러면서 남자생명체는 필요가 그렇게 잇지 않은게 꼭 사람뿐만이 아니라햇음.....

  • 20.05.14 21:51

    ㅋㅋㅋ참교육자네

  • 20.05.14 20:57

    난 닭 2번 만들어봤는데 결국 백숙이 됐어...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아니라 어른들이 잡아먹더라 그 뒤로 병아리쪽으로는 고개도 안돌렸어

  • 20.05.14 21:13

    나 초딩때 키우던 병아리는 엄마가 산으로 데려가서 지렁이랑 벌레 이런거 먹이고 그랬는데 그것때문인지 엄청 건강하게 자라서 닭벼슬까지 났었음ㅋㅋㅋㅋ근데 집이 아파트라 닭은 못키우니까 병아리랑 닭키우시는 경비아저씨한테 드렸었음ㅋㅋㅋㅋㅋ

  • 20.05.14 21:18

    우리 할머니 저 병아리 잘 키워서 달걀도 먹던데ㅜㅜ 저런 슬픈 사연이

  • 20.05.14 21:19

    와 수병아리 죽지말고 대신 남자는 안될까요 그럼 모두가 행복할텐데

  • 20.05.14 21:30

    나 예전에 병아리 친구들이랑 한마리씩 샀는데 다 집에서 못키우겠다고 나한테 몰아줘서 집에서 4마리키워서 중닭쯤에 시골에 할머니집 보냈었는데ㅋㅋㅋㅋㅋ

  • 20.05.14 21:34

    맞아 다수컷이더라..ㅜㅜ 미친할망구가 다잡아죽였어 시발

  • 20.05.14 21:39

    아..... 기분 너무 안좋다.... 요즘들어 채식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작할 때가 온 건가...

  • 20.05.14 22:25

    내새끼 다니는 학교앞에서 팔기만해봐라ㅡㅡ

  • 20.05.14 22:33

    나 어렸을 때 키운 병아리는 암탉이었음 글고보니 신기하네

  • 20.05.14 22:43

    빌라사는데 어느순간 아침마다 닭 우는 소리가 들려서 알고보니 아랫집 애기가 병아리 키우던게 자라서 뒷마당 화단쪽에서 키운거 ㅠㅠㅋㅋ

  • 20.05.14 22:54

    나 어릴때 학교앞에서 병아리 한마리 데려왔더니 시골출신인 아빠가 삘꽂혀서 담날 9마리 더 데리고 오라함... 그래서 총 10마리 너무 잘키워서 시골 할머니 집으로 이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 수컷7마리 암컷3마리 정도였던걸로 기억.. 아침에 계란 따땃한거 빼먹으면 맛있었어..

  • 20.05.14 23:01

    좀 잘자라서 시골 데리고 갓더니 고양이가 잡아먹엇어 ㅠㅠㅠㅠ뼈만 남음 ㅠㅠ

  • 초딩때... 100원짜리 종이뽑기로 병아리줬었는데 비닐봉지에.....
    아님500원이였어...아직도기억나네 ㅠ
    운동회때 종이뽑기하고 병아리뽑았어서.....

  • 20.05.14 23:26

    나는 메추리 베란다에 두고 키웠었는데 벌에 쏘여서 죽었어ㅜㅜ그뒤로 병아리는 안키웠음ㅜ

  • 20.05.14 23:45

    태어나자마자 갈리고 애들 손에서 죽고...ㅠ 사후세계를 왜믿을까 그럼 인간들 몽땅 다 지옥갈 것 같은데

  • 초딩때 저런 아저씨가 파는 병아리 데려온적 있었는데 아파트에서 중닭만들어서 시골보냈음ㅋㅋ더키우고 싶었는데 꼬끼오거려서 보냄ㅠ

  • 20.05.14 23:51

    초딩때 500원 주고 사온 병아리 애지중지 키워서 결국 닭 됐어 뺑순이.. 집에서 키울 수가 없어서 아빠 아는 사람이 하는 양계장에 보냈는데.. 생각해보니까 뺑순이 늙어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이 보살폈을리는 없고 언젠가 잡아먹었겠지 갑자기 암울하네ㅠ

  • 20.05.14 23:56

    하 인간으로 태어난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몰겟슴,,, ㅠㅜㅠ

  • 나 닭까지 키움.. 두마리

  • 20.05.26 03:02

    저위에 미친 할망구 댓 뭐야...내리면서 눈 의심했다...웬 할망구...

  • 20.05.27 22:51

    난 ㅜㅜㅜㅜ 다 잘 컷어 우리 애기 세 마리...
    진짜 ㅠㅠ 닭될까말까까지커서
    닭백숙기다렸는데
    쥐가.......내장까지 다 줘 뜯어서 학교다녀오니 세마리 다 한날 죽었다 ㅠㅠ
    그 후로 쥐때문에 무서워서 못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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