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예림과 사위 김영찬이 직접 만든 편백찜을 먹은 이경규는 "예림이 주특기가 하루 종일 누워 있는 거다. 빨래도 안 한다. 아무것도 안 했다. 다 처음"이라고 폭로했다. 이예림 역시 "여기 와서 처음 해봤다"라고 인정헀다.
이예림은 결혼 전 사용했던 이경규의 신용카드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예림은 "내가 서울에 있을 때 남편 카드를 써도 되나 좀 애매하다. 아직까지 아빠 카드 쓰는 게 편하다. 그리고 남편도 내가 아빠 카드를 갖고 있길 바란다"고 해 웃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찬은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갖고 있어 보라고 한 거다"라며 당황했고, 이예림은 "카드 유효기간이 지나면 주겠다. 2026년"이라고 당당히 말했다.
엥 진심 엄빠카드 쓰는 걸로 증여세 어쩌구 하는 거 첨봐서 당황스럽다 이전에 딘딘이랑 다른 연옌들 부모님카드 찬스 쓴다고 할 때 그런 댓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시기가 시기라 그런가 개수상…^^
개부러움 ㅠㅠ
예림 동생 시켜줘
와 근데 진짜 신기하당 엄빠 카드쓴다는 글 중에 증여세 댓글은 진심 처음봐 ㅋㅋㅋㅋㅋ 왕신기..
가족카드일 수도 있지 무슨 증여세 타령이야;
부럽다..
아니 근데 고작 저거 보고 증여세가 어케 생각나는지가 더 궁금... 나는 마냥 부러운데... 내개비도 해줘ㅠㅠ
개부럽다 대박
유효기간 ㅋㅋㅋㅋㅋ
냅다 패지말라고! 페이퍼컴퍼니 남돌부터 패자… 이경규가 알아서 했겠지 ㅠ
원래 가족카드 만들어서 쓰지 않나 ㅋㅋ 난 엄마 해줬는데 예림씨 부럽다
개 부럽다 나도 부모카드쓰고 살고싶어..🤣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부동산 투기한거나 이렇게 패봐 ㅋㅋㅋㅋ
예림씨 행복하게사세유ㅠㅠ
부럽다
아빠..!
와..부럽다.. 외동이ㅡ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다.. 살면서 아빠 카드 한번도 써본적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