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매깡
-> 등기부상 아파트지만 사실상 빌라다.
주택법상 5층 이상이면 아파트로 등기치는게 가능함 요즘 하드 사람들이 아파트 아파트 이러니까 빌라를 높게 지어서 아파트인척 파는거임
-> 호갱노노를 보면 거래가 없음
왜냐? 사람들이 안사니까
-> 빌라처럼 거래가를 정확히 알 수 없어서 대출도 안나옴
-> 줍줍은 미계약,미분양이란 뜻임
즉 인기가 없다 인기가 없다는건 나중에 내가 팔 때 구매할 사람이 없다는거다.
https://youtu.be/lQGvbZpaoYw
첫댓글 나홀로 아파트는 다들 투자적인 관점에서는 싫어하긴 하더라
누가 몰라서 매매하나,,,아파트 갈 돈이 없으니까 그렇지. 나도 빌라살기 싫어...
몰라서 사는거 아닐걸.. 그냥 실거주 목적으로도 사는사람 많아서..
실거주로 살면 사는거지
이렇게 사지말라는것도 휴거지 빌거지라고 말하는 심리 부추기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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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그 놈의 ^부동산전문가^ 말에 따르면 온 국민이 래미안 자이 푸르지오 이편한세상만 매매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지 아파트 좋은거 누가몰라; 이러니 휴거지 빌거지란말 나오지
이런글 보면 새삼 집을 거주용으로 생각 안하는사람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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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랑 상관없이 실제로 살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면 무조건 단지가 큰게 더 나아... 단지가 너무 작으면 관리비 이런 것도 은근 부담되고 무슨 문제 생겼을 때 총대 매고 나서줄 사람 없어서 난감해지기도 하고 그래...
222 그리고 가격방어도 대단지가 더 잘되고 재건축 확률도 높음
33 대단지가 좋아..
헉 그러면 실거주 목적으로는 괜찮아? 돈도 없지만 실거주는 하고싶다
밑에 댓글 읽어봐
나홀로에 대한 인식이 별로긴 하지만 지도에 나온 강남권은 웬만한 서울 대단지 시세 나와.. 최근 매매가격 상승, 공급부족으로 나홀로도 시세 많이 오르기도 했고.. 매매를 하려면 신중히 고려해야 하지만 잘 찾아보면 괜찮은 곳들도 있어
실거주면 괜찮아 물론 대단지가 커뮤니티나 그런거 잘되어있어서 좋지만 브랜드대단지 비싸잖아요.. ? 투자목적으론 환급성떨어져서 별로긴함
실거주 목적으로 들어왔는데 주변 나홀로랑 합쳐져서 곧 대형 아파트로 재건축하기로해서 벌써 2배 올랐음 근데 내가 운이 좋았나보다
여시는 다른곳에 살았으면 로또에 당첨되었을거야 그정도로 운이 좋은 특이 케이스임
난 솔직히 실거주도 비추함
우선 싸니까 이거라도 매매해서 돈 모은 다음에 아파트 가자하고 들어옴
->열심히 일해서 아파트 가려고 계약금 걸고 잔금 때문에 집 팔아야지 하고 부동산을 감
->가격은 더 떨어졌거나 아님 거의 그대로인 상태 속은 쓰리지만 이제 나는 아파트가니까^^ 다음집이 있어^^ 하고 매매로 내놓고 나옴
-> 잔금날은 다가오는데 집 구경하는 사람만 왔다가고 가격도 떨어진게 드럽게 안팔림
-> 결국 계약금 날리고 이사포기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진짜 많음
물론 본인이 평생 그 집에서 살 생각이거나 이 집 쓴 돈 회수없이 상급지로 갈 능력이 된다면 상관없지
33 집에 묶여 있는 목돈은 계속 돌려야 이사도 가는 건데 그 돈 어디서 마련하려고... 그 돈 없이도 새 아파트 잔금 턱턱 낼 수 있는 현금 보유자면 이미 부자인 거임 평생 살 거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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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실거주라고 무조건 투자목적을 지우면 안돼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는건데 왜 목돈을 깔고 앉아서 가치를 떨어트리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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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괜히 사람들이 대단지 대단지 하는게 아니야ㅜ 커뮤사세도 아니고 휴거충들이 대단지 노래 부르는게 아니라고
대단지로 가야지 시세가 명확해서 가격방어도 잘되고 대출도 잘나오고 안전성이 높아
또 미래에 재건축 가능성도 대단지가 휠씬 높음
나홀로는 관리비도 비싸고.. 관리도 잘 안되서..점점 낙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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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조합도 조합인데 건설사에서도 대단지들이 투자가치가 높고 수익율 높아서 빨리빨리 진행함 대단지 다 끝나고 미루고 미루다가 하는게 나홀로,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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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대단지 옆에 있는 나홀로면 인프라가 좋아서 괜찮고 건축주가 거주하는 나홀로면 개떡같이 안지은거라 나름 괜찮은데
이름 그대로 도로가에 혼자있는 뽕 있는 나홀로는 난 정말 돈도 없고 평생 여기서 살다가 생을 마감할게 하는 사람만 들어가는걸 추천함
그리고 재건축도 얘기 나왔다고 바로 뚝딱뚝딱 진행되는거 아니고 건설사에선 소규모는 선호하지 않아서 딜레이 될 가능성도 엄청 높음
나홀로도 위치좋으면 올라
2018년에 산거 2억 넘게 올랐어 거래도 잘되고...
그동네에 나홀로 아니면 갈만한 돈도 없었고 ㅠ
나홀로는 처음 그 가격 받고 파는거면 잘 받는거.. 시간지나도 안올라ㅎㅎㅋㅋ 돈 급하면 급매로 내놓고 완전 싸게 팔고 가드라
22 6억에 산거 3억에 내놓으면 잘팔림
실거주로 매매해서 들어왔는데 4년동안 오천 올랐나? 계속 살거면 상관 없는데 이사 가려고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다른 곳 갈 금액이 안 나옴. 대출 받는다고 쳐도 일반 아파트면 이 기간 동안 몆배 더 올라서ㅠ 역이랑 가깝고 신축이고 나름 괜찮아서 매매한건데 과거로 돌아가면 안 살듯ㅠ
좋은 글이라고 생각 ㅠ 고마워 읽어보고 판단하는 건 자기 몫인거구
오.. 흥미롭다 이런글 고마워!!
나중에 상급지로 이사갈 때 그 돈 버리고 갈아탈 능력 있거나 아니면 진짜 평생 저기서 살거다 하면 괜찮은데 그거 아니면 실거주라도 고민해보는 게 맞지. 저런 곳은 단순 투자를 떠나서 거주용이라도 신중해야된다고..
2222 그 돈 버리고 갈아탈 능력이 된다면 여기 살았다 저기 살았다 이사 막 다니면서 맘대로 살면 됨
오 나름 아파트라 나홀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배워간다!
나홀로 살고있는데, 다른 곳 보다 시세가 쌌어 당연히. 오르기도 다른 곳보다 덜 오름~ 팔리는 것도 대단지보단 덜 팔리긴 하겠지? 그래도 무주택보단 나은 듯해서 난 샀음. 1년만에 1억 넘게 올랐고 워낙 저렴했어서 나중에 집값 떨어질 때도 그렇게 많이 떨어지진 않을 듯..
우리집 세대수 60쯤인 나홀로 아파트인데 4억에 들어왔고 현 시세 12억....
와 동네 어디야? ㅋㅋㅋ 대박이다
당연히 선택할 여력이 있으면 무조건 대단지가 나음...ㅠㅠ 실거주용이면 더욱 고려해보는게 맞을듯... 어릴때부터 부모님한테도 최소 xxx세대 이상은 되는 곳에서 거주해야한다고 많이 들었어서...
평생 거기 살거면 모르겠는데 이사갈 계획이 있다면 팔 생각도 해야하니까 못 판 채로 이사가도 2채 가지고 있을 능력되면 괜찮겠지 아님 팔릴 때까지 피말리는거
오오..
실거주면 괜찮지않나했는데,
덕분에 좋은관점 보고가
근데 저마저도 입지좋으면 잘올라ㅋㅋ 아파텔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