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 우리의 조상인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를 지었기에 죽음이 왔고 그 후손인 우리들도 그 원죄를 물려 받고 또 죄 가운데 살아가기에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육신은 언젠가 죽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의 영혼은 어디를 가든지 거기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거기가 바로 천국과 지옥입니다.
그러나 죄 때문에 우리들 모두가 지옥 형벌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마음 속으로 남을 미워하고 욕하고 시기 질투하는 것들과 남에게 해를 가하는 모두가 죄에 해당되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도 죄에 속합니다.
이러한 죄를 짓고는 절대 천국에 갈 수가 없으며 죄를 용서함 받아야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우리들이 아무리 착하게 살고 좋은 일을 많이 하여도 그동안 지은 죄를 사함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이것을 믿는 자마다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천국은 너무나 좋은 곳이며 마귀들이 있는 지옥은 너무나 고통스럽고 무서운 곳입니다. 우리들의 육신이 죽고 영혼이 이 땅을 떠나면 천국이든 지옥이든 우리들은 반드시 그중 한곳에서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면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천국에 갈 수가 없으며 언젠가 우리의 영혼은 영원히 지옥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곳은 유황불이 활활 타는 곳이며 온갖 흉측한 마귀와 벌레들이 우글거리며 사람을 괴롭히는 상상 못할 고통스러운 곳이며 물 한모금 마실 수 없는 목마른 곳입니다.
천국은 아프지 않고 배고픔도 없으며 늘 기쁨과 사랑과 웃음이 넘쳐나며, 너무나 아름다운 꽃과 보석들로 꾸며진 곳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를 잘 믿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셔서 거기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이 땅에서 예수를 믿지 않다가 너무나 무서운 지옥으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예수를 잘 믿어 천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쁨으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까? 이 땅에서 사는 것은 지나고 나면 잠시 잠깐입니다. 예수 믿기가 귀찮고 싫다고 거부하면 우리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를 벗어날 수가 절대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지옥이 있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너무나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옥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열심히 믿습니다. 지금부터 믿겠다고 결심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절대 믿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육신의 죽음이 닥쳐 오면 그 때는 너무 늦으며 영원한 곳에서 예수 믿지 않은 것을 영원히 후회합니다.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며 예수님을 믿은 것을 너무나 다행한 것으로 여기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