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6개월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성령영성기도원에 다녔던 미국에서 온 자매입니다
여기서 많은 믿음의 용사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치유기도해주시고,
같이 기도도 해주시고
떄로는 주님사랑을 느낄수 있는 카운셀링도 해주셨습니다.
저에게 있어 성령영성 기도원은
잃었던 저의 믿음을 다시금 회복 할수 있었던 곳이었고,
세상어떤 의사들도 고칠수 없었던 저의 병이 점점 나아지며,
회복 됨을 경험했던 곳이였습니다.
또한 주님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드리며 헌신하시는
귀한 믿음의 사역자들님과, 목사님,원장님의 모습이 참 귀감이 되었었습니다.
저는 비록 미국에 돌아왔지만,
이곳에서, 이제는 저만이 아닌, 주님을 위해 헌신된 제자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앞으로 주님이 어떻게 저를 위해 계획하실지는 모르지만,
성령영성원에서 배웠던, 제자의 길, 제자의 도를 지키며 살아가겠습니다.
두분, 서목사님과 양원장님을 비롯해서.
특별히 감사한 사역자님들,
이광진 목사님,한숙선 목사님, 이다윗목사님,한현숙 권사님, 이성화 권사님,황은정 권사님,장세정 권사님, 김원숙 권사님,오정숙권사님,박보경 집사님,한미숙집사님, 하소영 전도사님, 박주명 집사님, 김희영 집사님, 그리고 손태복 권사님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많이 아파서
매번 치유기도 요청할때마다 , 한번도 귀찮아 하시지 않으시고,
손 얹고 주님께 혼신을 다해 기도해주시는 이분들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또한 제 믿음이 흔들릴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느낄수 잇는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는 여러 집사님들도 너무 감사했어요
말할수 없이 고맙고,감사합니다.
사역자님들
미국에 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시뵐때까지,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