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까페지기이신 김재홍,송연님과 먼저 가입하신 까페 선배님들께 인사올립니다.
이렇게 소중한 까페를 이제야 알다니 ㅠㅠㅠ
제가 많이 무지했네요.
사실 일때문에 옛길을 가다란 책을 알게되어 이곳까지들어왔지만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걷기도 좋아하기에
조금씩 조금씩 걸어보려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2005년 해남에서 대전 현충원까지
2007년 대전에서 금강산까지 국토대장정 진행요원 경험 있습니다.
아래 소개글 보면서 최근까지도 방문자가 있어 마음이 놓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대전에서 장빠루 드림
아래사진은 2005년도 국토대장정때 사진이니 지금과는 비교하지 마세요.ㅋ
첫댓글 도보여행을 처음 나서 퉁퉁 부은 발을 어루만지며 자장면을 허겁지겁 먹을 때, DJ가 순안공항에 발을 내딛고 있었습니다. 이게 벌써 20년 전이라네요. 지금은 발 털고(?) 앉은 지 오래지만 그 여정은 그리움으로 남았습니다. 카페도 뜸한 요즘이지만 오는 이 있어 반갑게 맞이하지요.
남북관계가 좋아졌다 멀어졌다하듯이 좀쉬시다 통일되면 북으로의 새로운 여정을 떠나실수있을겁니다.
그날을 같이 고대해보지요.
반가운 맞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