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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18820641500="87">안녕하세요. </P>
<P>밝은마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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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맑은 하늘에 찬 바람이 불어 정신까지 맑아지는 월요일 입니다. 스카프와 얇은 가디건으로 따뜻하게 보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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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주 목요일에 있는 대중 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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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18820641500="86">'위기의 지구, 희망을 말하다'의 주제를 갖고 두 분의 발제자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으며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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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제자로 모시는 두 분을 소개하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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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병철 선생님은 현재 지리산생태영성학교 교장으로 계시며 얼마 전까지 전국귀농운동본부 대표로 일하셨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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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종민 선생님은 (사)선문화진흥원 수사로 계시며 명상과 생태공동체 만드는데 힘을 쓰고 계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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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구의 기상변화는 이제 온 몸으로 느껴지는 수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아픈 지구의 모습을 바라보고, 그 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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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찬 바람이 부는 가을 저녁, 훈훈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해 질 수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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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시 :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P>
<P>장소 : 갑곳리 강화생협 (자연드림 2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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