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마우신 분이 성모상을 봉헌해 주셨습니다.
명례언덕에 외롭게 서 계신 ‘순교자의 어머니’ 성모상입니다.
성모님의 전구와 도우심으로 명례성지조성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올해 성모님의 달, 5월 전에는 성모동산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3월 27일(수) 오늘 11시 미사 후, 공사 전 축복기도를 함께 하였고,
3월 28일(목) 이른 아침, 공사가 시작됩니다.
기도와 관심과 정성으로 함께 하여 주십시오.
목적계좌 : 351-1067-2746-63(농협, 천주교마산교구유지재단)
첫댓글 오늘 마르코 신부님께서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에 대한 강론을 해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끝없이 사랑만 해주고 계시는데
미 성숙한 나는 성모님을
외면 하고 지나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외롭게 서 계시며
한사람 한사람 지켜 봐주시고 사랑해 주시는데ᆢᆢ
성모님께 기쁨을 드리고
있는지ᆢ?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순교자의 어머니 성모님
성모동산 예쁘게 조성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ᆢ
전부를 내어 주시며
기다리신 성모님 더 이상 외롭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ᆢᆢ아멘ᆢ~~
고운 햇살 동무 삼아
봄 꽃 향기 소근 소근 속삭이는 명례 언덕에서
제일 먼저 마르코 신부님을 만나게 됩니다
외롭게 서 계시는 성모님과 함께 걸어시는
마르코 신부님
미사 전 묵주들고 기도하시는 ᆢᆢ
신부님 ᆢᆢ
많은 것을 생각하시고
기도하시고 걱정하시는 신부님 힘내세요ᆢ
늘ᆢ기도 드립니다
늘ᆢ응원 합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
생명의 길로 향하는 여정에서 성숙한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게 해 주셨어 ᆢᆢ
오늘도
내일도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ᆢ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