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하루하루를 온전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정말 간단한 진리다!
그럼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오늘 사람들에게 평화를 건넸는가?
누군가의 얼굴에 웃음이 떠오르도록 만들었는가?
치유가 되는 말을 했는가?
분노와 적개심을 떨쳐버렸는가?
용서했는가?
사랑했는가?
바로 이런 것들이 진정한 물음이다!
나는 지금 내가 뿌린 작은 사랑이 현세와
다가올 내세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으리라 믿어야 한다.
헨리나웬의 마지막 일기 中
카페 게시글
아! 아름다운 명례성지
명례성지 '소금 언덕의 봄'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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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7 15: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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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오늘'을 살아가지 못해 내 나름으로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이 몸부림이 교만의 죄에 발을 딛고 있지 않길 생각합니다.
기도중에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