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교의 시간
실습을 진행하다 보면 실습과 관련이 있는 팀과 실무자들과는 긴밀한 소통이 가능하나
다른 선생님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나 시간이 부족합니다.
친교의 시간을 고민했습니다.
실습선생님들께 제안하였고, 2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해주셨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도 나누고, 서로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아갈 수 있도록 소개하는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준비하고 애써준 실습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 중간평가
실습이 시작된지 2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주간 어떤 배움과 성찰이 있었는지, 어떤 유익이 있었는지,
어떤 즐거움이 있었는지 실리평가와 감사평가로 나누었습니다.
배움과 성찰을 나누며 남은 기간동안의 다짐과 계획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실습선생님들께서 서로의 감사함을 표현하고 나누었습니다.
남은 기간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평가를 할 때에는 이왕이면 잘한 일, 의미있는 일, 배움, 성찰, 좋았던 일,
추억을 나눔으로써 힘을 얻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또한 사소한 것 까지 감사하며 동료와 실무자에게 서로 존재에 대한 감사함과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과정에서의 서로의 손길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