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4일 토요일
롯데시네마 신림
도가니 16:45 or 17:35
최종병기 활 17:15
카운트다운 16:10
컨테이젼 15:55 or 18:10
킬러엘리트 17:00
통증 17:50
파퍼씨네 펭귄들 15:50
뒷풀이는 필수 참석입니다 !! 참고로 저의 카페는 영화 카페이자 친목 카페입니다 !!
뒷풀이는 영화 관람과 상관없이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뒷풀이 시간에 맞춰 참석 하시면 됩니다 !!
금액은 개인당 10,000 ~ 15,000 생각하시면 됩니다 !!
후회 없는 곳에서 배터지게 먹여드리겠습니다 !! 술 권하거나 그런거 없으니 안심하세요 !!
모든 시사회와 정모는 정회원 준회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십니다 !!
댓글이 달리지 않는 분은 한줄수다 또는 가입인사 게시판에 글 쓰실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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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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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한민국의 마음을 움직일 진실이 찾아온다.
믿을 수 없지만,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2000년부터 5년간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질렀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이야기는 진실입니다. 이제 이 끔찍한 진실을 마주해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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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사랑’과 ‘사람’이 보인다
홀로 노년을 보내고 있던 마사코는 셋째 아들 내외의 제안을 받아 들여 도시로 올라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착실한 아들, 싹싹한 며느리, 할머니를 곧잘 따르는 손녀 손자까지.. 모두 함께 즐겁던 생활도 잠시, 언젠가부터 마사코의 행동이 낯설어진다. 이유 없이 불같이 화를 내거나 건망증이 나날이 심해지는 마사코, 그리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가족. 그들의 삶이 점점 악화되던 어느 날, 새로운 희망이 찾아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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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자랑거리 SAS 최고 요원을 암살하라!
석유 전쟁 속에서 자신의 아들을 죽인 SAS 요원을 처치해 달라는 의뢰를 하는 오만의 부족장. 실패를 모르는 본능적인 킬러 대니는 파트너이자 멘토인 헌터를 구하기 위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받아들인다. 특수부대를 상대로 자백을 받아내고 사고로 위장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을 뒤로 한 채 타겟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위한 세밀하고 엄청난 계획을 세운다.
깃털처럼 가볍게, 모든 것을 흔적 없이 처리하라!
병적으로 철저한, 고문도 안 통하는 독종의 영국 특수부대 SAS 전직 요원인 스파이크. 그는 세계최강의 영국 특수부대 SAS 전, 현직 요원들의 연이은 죽음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되고, 사고사로 위장된 살인 현장에 전문가가 개입됐음을 직감한다. SAS 본부까지 잠입해 요원을 살해하는 그들을 막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배후를 캐내기 시작한다.
자존심을 건 최강 격돌이 시작된다!
스파이크의 추적마저 따돌리며 SAS 요원들을 암살해야 하는 대니의 공격과, 대니로부터 요원들을 지켜야 하는 스파이크의 숨막히는 반격! 여기에 결정적인 한 방을 지닌 전설적인 헌터까지 합류하면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이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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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바라면.. 기적이 이루어질까요?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두 남매의 가슴 찡한 여행!
서로가 유일한 가족인 구수한 사투리의 시골남매, 은철과 은하. 어느 날, 고집쟁이 은하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고래를 보러 가자며 무작정 떼를 쓰기 시작한다. 하루 종일 졸졸 따라다니며 고래고래 노래를 부르고 뒷간 문까지 벌컥벌컥 열어제끼는 막무가내 은하가 귀찮은 은철은 대강 얼버무리며 거짓 약속을 해버리지만,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은하의 눈에 까만 무지개가 뜨기 시작한다. 병을 앓고 있는 은하를 좋은 시설에 보내야 한다고 어른들은 말하지만,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과 헤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 은철. 결국 은하의 눈이 멀기 전에 고래를 보여주기로 결심하고, 고래를 볼 수 있다는 장생포까지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다. 둘만의 외롭고도 위험한 여행길에 든든한 보호자 같은 덕수 아저씨를 만나게 된 두 남매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아빠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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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의 탄생! 놈들과의 격렬한 사투가 시작된다!
작은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앰버’는 매일 밤, 두려운 악몽에 시달릴 뿐 아니라 대낮에도 이상한 환영을 보는 등 정신적인 불안감으로 힘들어 한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 탓이라고 생각한 ‘앰버’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을 가지고 대도시인 시카고로 이사할 계획을 세운다. 그녀가 떠난다는 말에 절친한 친구 5명은 그녀를 시카고까지 배웅하기 위해 함께 차를 타고 출발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차는 고장 나버리고 길에서 만난 대형 트레일러를 얻어 타고 시카고로 향하게 된다. 트레일러 짐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들은 트레일러가 점점 이상한 곳으로 향하고 있음을 직감하지만 이미 휴대폰은 불통인 상태이다. 아무런 도움을 청할 수 없이 무기력하게 그들이 트레일러에 실린 채 끌려 온 곳은 낡고 외딴 창고. 사방이 꽉 막힌 그 곳에서 그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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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에게 말도 제대로 못 거는 소심남 다비드. 중고 장터에서 산 오래된 서랍에서 사랑 이야기가 적힌 종이 뭉치를 발견한 그는 짝사랑하던 여인 마리의 관심을 얻기 위해 자신이 쓴 소설이라며 원고를 선물한다. 다비드의 소설에 반해버린 마리는 다비드 몰래 출판사에 연락을 하고 출간된 책 ‘릴라 릴라’는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마리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작가 행세를 해나가는 다비드, 그런데 그의 앞에 소설의 진짜 주인이라는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시작된다!
첫댓글 볼만한건..컨테이져...하나 뿐인가..-_-;; 슬프다..ㅋㅋ 여튼,난 오랜만에 참석할래요~♥
왜 여기 누나 혼자 있어요 ?
왜 혼자있노 ㅋㅋ
아...... 보고픈 영화들이 넘 많다 ㅠㅠ
ㄱㄱ !! 가끔은 쉬어줘야함 !!
오랫만에 정모참석 컨테이젼 15시55분꺼 볼래요 ㅋㅋ
저도 오랜만에 참석
킬러 엘리트 17시 신청합니다
컨테이젼 15:55 난 이거!!!!ㅎㅎ 류시랑같이보겠네~ㅋ
컨테이젼 - zigzon, 류시
가문의영광 - 순한향기님
킬러엘리트 - 블루님
뒷풀이 - 코난
추가 참여하실 분은 자정까지 남겨주세요 !!
꼭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참석 못하겠네요 죄송
나는 낼 퇴원이라서 시간봐서 갈수있음 갈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