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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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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최종권위란 무엇인가? 그 말의 유래와 적용은..
ourdailybread 추천 1 조회 397 13.09.24 02: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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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4 04:20

    첫댓글 글을 조금만 짧게 써 주세요.
    그리고 은혜있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시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13.09.24 10:07

    최종권위(final authority)란 단어는
    성경에 없는 말입니다.

    권위(authority)라는 말은
    기록된 하나님 말씀들 성경에 있어도..

    말씀이 육체되시니
    진리이신 예수님만으로
    우리가 자유하길 소망합니다.. ♥

  • 작성자 13.09.24 10:05

    네 진주들님..

    성경에는 "주일학교"라는 말도 없습니다. "수요기도회"란 말도 없습니다.
    신약 성도의 많은 모범적 믿음의 실행들은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실행하게 만드신 것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유일한 믿음의 잣대로 삼지 않고 부패한 거짓 성경들을 받아들이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에 생각을 주셔서 "최종 권위"를 수호하게 하셨습니다. 맥락을 이해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 13.09.24 21:49

    종이와 레자비닐과 가죽들
    잘 인쇄되어 기록된 어느 성경책을
    최종 권위라는 말로 붙인다면

    바라는 것들의 소망을 주시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우리게 주실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와
    말씀이 육체되신 예수님의 권위는 어디입니까?

    최종권위란 단어의 뜻이 무엇인지요?

    순서와 시간을 이끄는 힘의 오메가가
    고작 불로 태워도 흔적없이 타 버릴
    종이 성경책 한 권 일 수 있습니까?

    불에 연단되어도 쉬이 타지 않는
    금과 은같은 믿음은
    기록된 말씀들의 순종입니다.

    성경책도 책일 뿐입니다.

    오직 살아 운동하는
    하나님의 말씀들의 생명이
    권위가 되십니다.

  • 작성자 13.09.24 10:30

    제가 영킹주의자에 대해 본문에 간략히 언급했지만 진주들님도 그들의 미혹에 살짝 걸려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영어 킹제임스를 읽을 능력만 되면 영어로 읽는 게 영적으로 더 좋은데 원어민 실력으로 못 읽고 하니까 그냥 한글로 미흡한 거 본다, 그게 흠정이든 한킹이든 그게 그거지 뭐...이거에요. 이게 영킹우상주의입니다. 제가 님 다른 글을 보니 그런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최종권위란 말은 문자 그대로 내가 믿는 내 모국어 성경(한글킹제임스)이 내 믿음과 내 믿음의 행위들의 최종 잣대고 그것밖에 없다, 그겁니다.

    교단들 헌법에도 비슷하게 해놨지만 그들은 말만 그리하고 실행을 안합니다 그게 차이점입니다.

  • 작성자 13.09.24 10:26

    다시 말해, 영어를 원어민으로 쓰는 사람, 즉 미국에 사는 한인교포인데 영어를 한국말보다 더 잘해, 이런 사람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내 최종권위인 성경이에요 해도 상관없어요. 아니 그렇게 해야죠.

    그런데 기껏 영어 좀 배웠다고 자랑하는 지식인들, 그런 사람들이 나는 영어 좀 하니까, 그 교만으로 모국어 성경을 눈아래 깔아보면서, 한킹은 이래서 문제고 흠정은 이렇고 저렇고, 마치 식당에서 메뉴 고르듯이 품평하는 그것이 바로 아주 교만한 것이고, 그 사람들은 절대로 성경을 못 깨닫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런 끼리끼리 모여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모두들 우리같이 잘 깨달으면 참 좋을텐데"하고 있는 것입니다.

  • 13.09.24 10:39

    주의자들이라는 말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들
    성경에 없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
    하나됨을 방해하기 위하여

    믿는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주의자란 말들로 모는 일은
    세상의 신 사탄의 전술에 속는 일입니다.

    세상 철학들에서나
    주의자라는 표현이 합당합니다.

  • 작성자 13.09.24 10:44

    맞습니다. -주의(-ism)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에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그러나 배교한 사람들은 항상 바이블빌리버에게, 그리고 그런 신실한 성도들에게 항상 주의라는 딱지를 붙여 왔습니다.

    럭크마니즘...바이블빌리버를 역시 또 주의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다고 바이블빌리버들이 그것과 똑같이 또 영킹주의자라고 애매하게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그들은 실제로 영킹을 가지고 비성경적인 자신들의 논리를 세웠기 때문에 그런 주의자들이라고 불릴 만 합니다.

    그들이 회개할 마음이 있다면 그들의 흠정역을 자기 최종권위라고 양심적으로 믿으면 됩니다. 글쎄 그 흠정역이 그런 설득력을 줄지는 모르지만..anyway

  • 13.09.24 10:48

    [맞습니다. -주의(-ism)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에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그러나 배교한 사람들은 항상 바이블빌리버에게 ,
    그리고 그런 신실한 성도들에게
    항상 주의라는 딱지를 붙여 왔습니다.]

    이러한 걸 아시는 님께서도
    믿는 사람을 주의자로 모는 일에
    이토록 익숙해 지셨습니다.

    우리가 판단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졌습니다.

    말씀보존학회나.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나
    대한성서공회가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모두 사람들이 하는 사람의 일들 아닙니까?

    주님께서 거룩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들이 순수하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우리 눈 안의 들보를 먼저 보는 일입니다.

  • 작성자 13.09.24 10:48

    물론 들보를 봐야지요. 그렇게 하면서 비성경적인 것들도 가려내야 합니다. 그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교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지하고 어린 사람들이 미혹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행동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정동수파는 말씀보존학회를 럭크만주의자에다가 극단주의로 매도하고, 말씀보존학회는 "저 영킹주의자들이" 하고 그냥 무시하고, 대한성서공회?...글쎄 그들이야 개역개정이나 팔아먹으면서 돈이나 벌면 되지 바른 성경이 이 민족의 최종권위가 되고 말고에 무슨 관심이 있겠습니까?

    결국 하나님이 잘 인도하실 것이고 유사 킹제임스 성경을 가지고 장난친 사람들은 물러나겠지요

  • 13.09.24 10:49

    미국이 워낙 넓고 크니까 그 통계를 다 알지는 못할지라도,
    제가 아는 미국 교회는 주로 NIV성경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구요,
    최근 주류는 NASB성경을 많이들 사용 하시더군요!
    개역한글도 그렇지만,
    NIV나 NLT 성경의 경우 다른 사본의 내역도 난하주나 주석으로 소개해 주고 있어서
    말씀의 깊이를 더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성경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성경이야 말로 최종권위가 아닐까 생각하구요,
    이제 그만 다른 역본 공격하는 일일랑 그만 접어 주세요~!
    ourdailybread님의 심정은 십분 이해합니다만,
    다윗 왕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 토로하시면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겠어요?

  • 작성자 13.09.24 10:53

    crystal님은 미국에 있는 한인 성도님 같은데, 그냥 제 느낌입니다.
    미국에서 NIV를 주로 사용한다는 그 교회들은 대부분 은사주의이거나 아니면 한인들이 세운 교회들이거나 아니면 자유주의 그런 교회들이 씁니다. 아직은 보수 미국 교회들은 NIV는 "날라리 성경"으로 현저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냥 날라리가 아니라 New Age Bible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시대에 뒤떨어지고 싶지 않은 좀이 쑤신 배교한 어떤 미국 교회들은 KJV를 대체할 명분으로 New KJV를 들여놓기 시작하고 있죠. 제가 아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그 외에 물론 언급하신 현대역본들을 이것저것 쓰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제 말은 대세가 어떻다는 것입니다.

  • 13.09.24 10:58

    아니요!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이라 정평이 나 있는 남침례교단 소속 교회입니다.
    남침례교단의 성경 공부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아신다면
    아마 입이 다물어 지실 듯 싶습니다.
    제가 소속되었던 교회에서 KJV보시는 분들 비율이 10% 내외 일 듯 싶었습니다.
    물론 교회적으로 KJV를 보자라고 운동이 일어난 교회는 다르겠지만,
    미국 성도들... 그렇게 우르르 쫒아 다니며 구호 외치지는 않습니다.
    삶과 분리되지 않는 그들(소시민들)의 신앙 정서와 문화가 한 없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09.24 11:00

    제가 럭크만 목사님을 통해서 배교한 미국 남침례교단 실상을 알게 되었죠.

    남침례교단, 믿음 되게 좋은 것 같이 보입니다. 근데 한국 대비 그래 보입니다. 한국은 칙칙하게 장로교 감리교의 세상인데 그나마 복음이라도 활발히 전하네...미국 침례교 wonderful, 아마 한인들은 미국 가서 남침례교단이 최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다름아니라 그 남침례교단은 수십년 전에 킹제임스 성경을 버리고 꾸준히 배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하면 남침례교단 교세가 엄청나게 죽었습니다. 성도 숫자도 그렇고 폐업하는 교회가 부지기수입니다.

    제가 말하는 "보수"란 근본주의도 아니요, Bible Believer Christian을 말합니다

  • 13.09.24 13:34

    ourdailybread님과 생각을 같이해야 정통이고 보수군요~!^^
    못 말리겠습니다. ㅎㅎㅎ
    제가 경험한 미국 침례교는 한국 고신 교단 보다도 더 보수적이었습니다~!^^

  • 13.09.24 10:56

    고맙습니다 우리의매일양식형제님
    한킹도 주로 보는 성경책들 중
    하나로 사서 읽겠습니다. ~!

  • 작성자 13.09.24 11:09

    미국에 바이블빌리버들이 여전히 있지만 그들은 과거에도 소수였고 이제는 더 소수입니다. 미국에 바이블벨트라 불리는 중부에서 남부로 연결된 지역이 바이블 빌리버들이 주로 살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에 있는 바이블빌리버와 미국 바이블빌리버 숫자가 별로 차이 안납니다. 왜냐하면 미국 침례교가 엉망진창으로 배교해 버렸기 때문에 미국도 KJV를 버림과 함께 거덜나고 있습니다.

    명심해야 할 점은 지금은 마지막 때이고 믿음이 사라져 가는 때입니다.

  • 13.09.24 21:56

    바이블빌리버들보다
    이제 우리가
    예수님 빌리버들로 불려지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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