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많은 의인들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이나 욥이나 다윗이나 사도 바울도 그들 중 하나입니다.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우리 신앙생활에 참고가 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고백
<창18:27>"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욥의 고백
<욥7:7>"내 생명이 한낱 <바람 같음>을 기억하옵소서."
다윗의 고백
<시22:6>"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바울의 고백
<고전15:8>"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딤전1: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나는 나 자신에 대하여 <티끌>, <재>, <바람>, <벌레>,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라고 고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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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맞습니다.
모든 <바람>은 다 <성령>이라고 우기면 할 말이 없지요.
그리스도의 사람은 누구나 나는
<티끌>, <재>, <바람>, <벌레>,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죄인중에 괴수>라고
인정하고 믿었고 내 생명을 미워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죄 때문에 죽었다고 믿는 사람 들입니다 이 믿음이 기본이지요
맞습니다. 자기의 무가치를 발견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는데, 오히려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니 걱정입니다.
@성도의본분. 엥? 저는 무가치하다고 고백하는데요? ㅎㅎㅎ
자신이 진짜 구더기벌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지. 그냥 농담쯤으로 여기면 안됩니다
(전도서 3장)
18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욥25:4~6)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이와같은 인생을 사랑하사 죄와 심판과 지옥에서 구원해주신 자비롭고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