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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장막(성전)의 점진적 발전사
김바울 추천 0 조회 67 18.07.11 02: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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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1 03:44

    첫댓글 계시록에 나오는 장막이 성전입니까?
    나그네란 사람이 그런 주장을 했는데
    대답할 가치도 없어서 내버려 두었습니다.

    계시록에서 성전과 장막이란 말을 찾아보세요.
    각각의 원어가 다릅니다.
    성전 - 나오스
    장막 - 스케네

    요한은 새 예루살렘 성을 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계21:22)

    새 예루살렘 성 안에서 하늘 성전을 보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다시 표현해볼까요?
    새 예루살렘 성이 성도이고, 성전도 성도라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성은 폴리스고, 성전은 나오스입니다.
    이 둘이 어떻게 성도라는 하나의 단어가 될 수 있을까요?
    상징이 지나치면 풍유가 됩니다.

  • 작성자 18.07.11 04:34

    예 원어적으로는 당연히 성전과 장막은 다르지요.
    그러나 계시적으로는 같은 실체가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18.07.11 08:03

    계21:22를 앞부분 만 인용하셨네요.
    그 다음 부분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 18.07.11 03:48


    *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계21:3)

    어느 성경인지 몰라도 하나님의 장막 대신에 하나님의 성막으로 번역했나봅니다.
    하나님의 성전(막)을 하늘 성전이라 한다면 요한은 그것을 새 예루살렘 성에서
    다시 볼줄로 알았는데 더 이상 성전이 없었습니다.
    *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계21:22)

    더 이상 하늘 성전이 없는데 사람들과 어떻게 함께 거하겠습니까?
    온통 모순 투성이 해석으로 흘러가지요.

  • 작성자 18.07.11 08:04

    요2: 19-22 이후로 물질적인 성전이나 장막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지요.
    즉 그것은 구약 개념입니다.

    신약에서는 육신입으신 그분 자신이 장막이십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매'(4637, 스케노오).
    이 동일한 '스케노오'가 계 21:3, 7:15에서도 쓰였습니다.

    따라서 장막이든 성전이든 그것은 유기체 개념이고,
    그 안에 거주하시는 주체는 한분 삼위 하나님(신성)이십니다.

  • 18.07.11 10:08

    @김바울 새예루살렘 성은 처소라고도 하며 큰 도시라고도 나옵니다
    개인이 성전이고 개인 성전이 다 같이 모여서 사는 큰 도시가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사람이 사는 집이 있듯이 성도 개인성전이 모여 사는 큰 도시는 새예루살렘 성입니다

  • 작성자 18.07.11 10:41

    @trend3 엡2:21-22는 '너희'(복수개념, 혹은 교회)가 성전으로 지어져 간다고 하지요.
    각 개인의 성전의 '일부'이며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뿐입니다.
    즉 주님의 몸이 하나뿐인 것과 같습니다(엡4:4).
    큰 도시라는 말은 통치개념이 강조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처는 주님의 몸(하나)과 그 최종완성인 새 예루살렘(하나) 뿐입니다.

  • 18.07.11 16:29

    정리가 잘된 글이라서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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