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독신자들이 죄사함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모든 죄를 사함 받을까>에 골몰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생각나는 죄들을 낱낱히 고백도 해보고,
침례를 다시 받아 보기도 하고,
죄사함에 대한 말씀을 들을 땐 확신체 차서 기뻐하다가도,
여전히 죄를 짓고 있는 자신을 보며 절망하기도 합니다.
자신은 십자가에서 죽었노라고 외쳐보기도 합니다.,
지옥간증을 들을 땐, 또 두려워합니다.
올바른 언행심사를 가져보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은 십자가에 죽었노라고 외쳐보지만 ..
또 절망합니다.
마침내 선택된 자는 결국 구원에 이를 것이라는 교리에 안주합니다.
참으로 죄사함의 문제는 신자의 고민거리요, 숙제입니다.
교회사는 이것을 얻기 위한 방황사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죄를 사하는 것은 나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십자가를 통해서 용서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알았다면 이제 두손들고 그 앞에 나아가 십자가의 용서를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려진 에덴의 문을 열고 들어가 생명과를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 없음을 받았다해서 영생을 얻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죄사함 받은 것이 결코 종점은 아닙니다.
죄사함이 우리가 도달해야할 최종목적지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최종목적지는 <영생>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로 부터 받은 생명, 즉 아담으로 부터 내리받은 생명으로는 영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처럼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합니다.
아담이 범죄치 않았으면 마침내 주시려고 했던 것이 그것입니다.
어떤 분은 그렇게 말합니다.
죄사함 받았으면 이미 영생을 얻은 것이 아니냐고...
그러나 무죄가 곧 영생이 아님은 에덴동산에서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선악과 먹기전의 아담과 하와는 죄가 없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는 영생은 없었습니다.
그들이 생명과를 먹고 영생할까 하여 생명과의 길을 지키게 하신 이유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그러므로 죄사함 받았다고 해서 영생까지 얻은 것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죄사함은 에덴의 회복입니다.
죄사함은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죄사함은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출입증입니다.
죄사함은 생명떡을 먹을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죄사함은 영생으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죄사함은 회복이요, 기회요, 출입증이요, 자격증이며 관문이지...
아직 그 자체가 영생은 아닙니다.
이제 죄사함 받은 자가 할일은...
스스로 생명과를 먹어야 합니다.
여전히 마귀는 선악과를 먹으라고 속삭이고,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할 만큼 탐스러운 자태로 유혹할지라도...
볼품없고 맛없어 보이는 생명과를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먹는 자가 생명이 있고,
그 분을 따르는 자가 생명이 있습니다.
첫댓글 갈렙 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요일 3: 8>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했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합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마 25: 41>
또 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죄는 조건 없이
마귀와 동등한 취급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죄 사함이 없으면 지금도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가야합니다
" 안다 " 는 것은 "경험해서 알고 있다" 는 의미입니다
예수를 알지 못하면 죄 사함이나 구원은 물 건너 간 것입니다
성령으로 철저히 회개 하고
믿음으로 죄와 싸워 이기지 못하면 천국길이 험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과
예수님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의미를 모른 다면
마귀의 권세를
이겨낼 힘도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갈 곳도 뻔하게 보여지는 이치입니다
아멘! 죄사함을 받았다고 하지만 끊임없이 마귀는 생각으로 말과 행동으로 내게 죄짓게 함을 봅니다..
날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주님을 따르며 생명과를 먹어야 겠어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주신 것은 믿음으로 받고, 약속하신 것은 기도하여 받자!"
제 좌우명입니다. ㅎㅎ
아멘
영생은 영생의 종자로 태어나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야합니다.
행악의 종자는 멸해져야 합니다.
마태복음 9:29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쳐다본즉 살더라"
좋은 땅에서는 말씀을 믿는 믿음이 싹이 터 뿌리를 벋고 잘 자라 결실합니다.
믿음은 찾고 바라보고 기다림으로 되어집니다.
그런 마음에 계시되어집니다.
그러므로 처음 회개와
그후로 삶가운데 자백이 필수 입니다.
믿음은
찾고 바라보고 기다림으로 되어집니다.
그런 마음에 계시되어집니다.
아멘
성경적구원론을 책으로 가장 잘요약하고 쓰신분은 16세기 영국의 존번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서점에는 무수한 종교관련 서적들이 넘처나고 홍수를 이루지만
그리스도인이 쓴 책으로서 그동안 출간된 모든책을 합처도 천로역정보다 위대한 책은 없었습니다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이 천로역정입니다..^^
물론 죄사함 자체가 곧 영생은 아닙니다. 죄사함으로 영생이 오는 것이죠
성경은 이 둘의 순서를 잘 설명해 줍니다. 죄사함이 있은 즉 곧 영생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사함은 십자가에서 이루어졌고 믿는 편에서는 십자가를 쳐다보고 죄사함을 받아들이면 그 순간 영생이 임하는 것입니다.
영생은 하늘에 올라가서 사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주를 시인했을 때 이미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서신서들에서 영생은 현재 임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구원의 복음을 주신 진의입니다.
갈렙님이 설명하는 것은 끝까지 붙잡아서 영생을 쟁취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거듭나지 못한 종교인들의 말임을 모르십니까
죄사함이란 죄없이 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럼 죄 없는 자체가 영생입니까? 그럼 왜 에덴에 있던 아담과 하와는 죄가 없을 때에도 아직 영생을 못얻은 상태였습니까?
영생을 얻은 자가 마귀에게 넘어가겠습니까?
디모데가 영생을 얻은 자였다면 왜 "영생을 취하라!"고 했을까요?(딤전6:12)
그 영생을 취하기 위해 '싸우라'고 합니다.
"취하라"는 말은 <에피람바노('잡다''소유하다.' '도달하다')>의 명령어입니다.
이미 얻었으면 왜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취하라'는 명령이 필요했을까요?
디모데에게 사도 바울이 명한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는 말은 "도달하라", "추구하라" 즉 영생을 얻도록 추구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님은 "취하라"는 뜻으로 해석했는데, 원어를 논하기 이전에 바른 성경 말씀을 안 믿는게 문제입니다.
KJV는 이미 얻은 것을 "붙잡으라"는 뜻으로 말씀합니다. 내가 현재 품에 안 가진 것을 얻으려고 애쓰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리고 영생을 "붙잡으라"고 해서 붙잡지 않으면 놓칠까봐 꼭 잡고 있으란 것이 아닙니다. 딤전 6장의 앞부분에서 설명한 대로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하여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소망을 "견지하라"는 뜻입니다.
또한, 생명과와 예수 그리스도는 유사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현저합니다.
생명과는 그곳으로 가는 길이 금지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는 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생명과는 파수꾼들이 엄히 감시하고 있지만 십자가 앞으로 가는 길은 "오라" "나오라" 강하게 초청하는 길입니다.
생명과를 설령 범죄한 아담이 먹었다 치더라도 그 결과는 타락한 죄인인 상태로 몸만 죽지 않는 서글픈 상태가 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래서 생명과를 금지시키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오는 것은 생명과처럼 몸만 영생을 주는 게 아니라 영과 혼까지 영생하게 만드니 이것이 진정한 영생입니다
생명과는 지금은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휘장이 찢어진 것을 기억해 보십시요.
휘장엔 그룹이 수놓아져 있었는데, 이것은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는 천사를 의미합니다. 이미 생명나무 경비천사는 없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곧 생명나무이기 때문입니다.
님과 대화를 하면 답답함을 느낍니다. 역사적인 안목만 있지 영적인 안목이 없음을 느끼기 때문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ourdailybread님과 존경하는 갈렙님 두분의 댓글에서 차이점 보다 공통점이 많음을 보게 됩니다
아, 그리고 제가 느낀바 ourdailybread님의 영적 안목은 탁월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갈렙님도요 ^^
죄사함을 얻었으니 기쁘게 영생으로 고고씽~~^^♥
할렐루야!
생명과를 먹는 말씀 곧 거듭남은 성경에 감추어진 최고의 비밀입니다.
주님도 단한번 말씀하신 이 거듭남에 대해 생각해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마태 복음 5장에서 주님은 죄에대한 의에 대한 율법의 요구를 말씀하셨습니다.
죄에 대한 율법의 요구가 죄사함이라면 의에 대한 율법의 요구는 무엇일까요?
이사야 선지자가 이사야 61장에서 말한 구원의 옷과 의의 겉옷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주님은 죄사함뿐아니라 생명을 주러 오셨습니다.
생명나무 열매를 먹어야 영생할 수 있습니다.
이 비밀은 감추였든 것인데....
이 마지막 시대에 하늘과 땅에서 동시에 풀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오순절이후 먼저 가서 낙원에 있는 성도들과 땅에 있는 성도들이
주님 공중 재림하실 때에 동시에 부활과 휴거로 새몸을 입게됩니다.
하늘 교회나 땅의 교회가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갈렙 목사님이 이 문제를 내놓으셨으니
저도 조금 내놓게 됩니다.
카페에 갈렙 목사님이 계셔서 든든한 마음입니다.
샬롬~
맨먼저 낙원에 가서 우리를 기다리는 성도들은 선발대, 그동안 간 성도들은 본대, 뒷차로 가게될 우리는 후발대.
후발대는 가면서 차속에서 점심을 먹을 때도 있더라구요.
왜냐하면 가자마자 행사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지요.ㅎ ㅎㅎ
아마도 미리 빵을 주시는 이유가 백합향님 말씀마따나...하늘과 땅에서 동시에 풀어지는 현상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네...ㅎㅎㅎ
비유가 참 적절합니다.
성령님이 주신 지혜입니다.^^
아직은 부분적이지만 영원이 역사를 아우르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이 밝히 드러낼 때 모든 슬픔과 아픔은 사라지고 기쁨으로 그 삶에 참여할 날을 고대합니다. 소망입니다. 성령의 은혜로 현재에도 그 삶을 맛 보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혜가 약해질때쯤되면 항상 죄의식이 강해져오곤 그럽니다...
그때마다 또회개의 기도에서 용서해달라고 조르곤 합니다...
자신을 바라보면 절망할 수 밖에 없지요.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샬롬!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음. 그 믿음을 의롭다 하심.
의인의 칭의를 얻은자는 영생 입니다.
믿음으로 죄사함받지 못하면 그대로죄인. 죄인은 불못. 영생이 없습니다.
천국은 누가 갑니가? 의인이 갑니다.
죄인은 죄인이라 못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