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된 평화협상과 임박한 대재앙 그리고 카트리나의 악몽 - 홍의봉선교사
지난 6월 몇몇 사역자들이 주님께로부터, 7월말에 어떤 Event 가 있게되고, 이 Event 가 있고나서 이 세상이 도미노 처럼 무너지게 될 사태가 발생하며, 신부의 취해짐이 있게 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당연히 미국의 사모자들은 그 Event 가 무엇일지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7월 하순이 되자, 주님께서는 그 Event 가 재개될 평화협상임을 알려 주셨고, 이 평화협상으로인해 결국엔 NWO 세력과 적그리스도가 <Peace and Security> (평화와 안전)의 이름으로 세계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Paula Marie 에 의하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포로 104명을 석방한 7월 28일, "It begins" (시작이 되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3n2nlAwG_Kc
http://www.youtube.com/watch?v=5CYsKkad_yI
몇차례 소개해 드린 바 있지만, Paul Begley 목사님은 과격할 정도로 열정적인 분이신데, 이번 평화협상이 재개된 첫날, 멕시코의 "Palestina" 라는 곳에 강도 5.4 의 지진이 발생했는 바, 이는 하나님이 나의 거룩한 땅을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는 경고라고 해석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7월 13일부터 18일 사이에 태양의 4분의 1 정도가 검게 나타나는 현상도 있었고, NASA 도 이 현상을 Confirm 하였는 바, 이 역시 곧 있게 될 재앙의 징조라고 해석하시고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XYN8PsHG0o
미국이 이스라엘에게 영토를 팔레스타인에게 넘겨 주도록 압박을 가할 때마다 미국에 재난이 뒤따랐음은 그동안 몇차례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카트리나 대재앙이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부시정권이 가자지역에 산재해 있던 이스라엘의 모든 정착촌들을 군대를 동원하여 강제철수 시켰고, 강제철수가 시작된 날로 부터 카트리나 허리케인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결국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재앙이 덮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물론 뉴올린스의 만연된 퇴폐성 죄악이 그 재앙을 불렀다는 시각도 있지만, 복합적인 원인이 있었던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 할 것입니다.
이번 재개된 평화협상에서 어떤 내용들이 다루어졌는지 우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예루살렘의 분할 및 상당한 영토의 이양을 위한 압박이 있었을 것은 어렵지 않게 추정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협상이 단발에 그치지 않고 계속 진행 될 것인 바, 과연 어느 시점에 Judgment 가 내려질지가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로서는 알 수 없지만, 미국의 사역자들이 주의 깊게 지켜보는 배경은, 카트리나 대재앙이 2005년 8월에 발생했음으로, 이번 8월로 정확히 8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지겹게 설명드렸지만, 8 은 <New Birth> <New Beginning> 을 의미하며, 그래서 강도 8.8 의 Concepcion(잉태)지진을 중요한 징조로 보고 있는데, 이번 8월로 접어 들면서, 카트리나의 8주년이 되기도 하니, 심상치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떤 사역자는 출산이 곧 있게 된다는 미래형이 아니라, "It's being birthed now"(지금 출산중이다) 라는 현재 진행형으로 메시지를 받았다며 임박함을 알리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시간개념이 이 세상과는 다름으로, 현재 진행형이라해도 그 날과 그 시를 알 수는 없지요. 그러나 일단 "There is no more delay and no turning back" 의 상황 즉, "연장은 더 이상 없고 돌아감도 없다" 라는 상황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아무튼 8월을 시작하면서 미국의 사모자들은 일단 긴장한 상태로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개인이 받는 메시지에 거부감을 갖는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늘 부탁 드렸듯이, 이 정보와 글을 단지 참조만 하시며,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주님 곧 오실것같습니다^^ 성령의 진동이 강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령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이 늘 항상 선교사님과 함께 하실겁니다~~ 마라나타~♥
더욱더 깨어 기도해야겠네요
모든 상황들이 아무래도...
온몸이 떨리네요
홍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어떤 사역자는 출산이 곧 있게 된다는 미래형이 아니라,
"It's being birthed now"(지금 출산중이다) 라는 현재 진행형으로 메시지를 받았다
저도 인정합니다.
지금 출산 중입니다.
어미 닭이 알을 품은지 21일만에 알 껍질을 쪼아
근소한 시간차를 두고 병아리가 나오듯이 신부들이 탄생되고 있습니다.
탄생된다기 보다 신부단장이 완성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방주가 완성되면
준비된 자들은 방주로 들어가고 홍수가 시작됩니다.
오순절이후 2000년
이제 주막에 맡겨놓았든 주님의 사람들을 데리러 오실 때가 되었습니다.
누가10:33-35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아멘
지금은 준비된 자들에게 늦은 비가 부어지는 때입니다.
회개하고 애통하는 자들에게 은혜와 긍휼이 있을 것입니다.
선교사님...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언젠가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깨어있는 자들에게는 주님이 환상,예언을 통하여 수많은 계시를 내려 주십니다...지금은 매우 급하다고,
시간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냥 회개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찬송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주시는 대심판날에 짐승들의 최후와 미쿡의 몰락을 감상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