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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짐승의 표 스크랩 정말 짐승의 표(베리칩)는 인간의 구원과 관계 없을까요?
김성철 추천 0 조회 459 12.04.23 15: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정말 짐승의 표(베리칩)는 인간의 구원과 관계 없을까요?


베리칩은 구원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받는 것이지 다른 조건을 달면 그것은 비성경적이며, 이단이라고 말 합니다.

그러면서 ‘오직 예수’, ‘오직 믿음’을 강조합니다.

이 말은 성도들에게 상당히 호소력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오직 예수’, ‘오직 믿음’이라는 문구에 너무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오직예수, 오직 믿음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뜻도 모르면서...)


그래서 짐승의 표(베리칩)을 말하는 사람들을 좀 덜 떨어지고 편협한, 기독교에 많은 물의를 일으키는 이단 정도로 취급합니다.

오직예수’, ‘오직 믿음’ 참 좋은 말입니다.

저는 한 가지 ‘오직 성경’이라는 말을 더 넣고 싶습니다.

왜 그렇게 해야하는가 묻는다면 참 믿음은 오직 성경에 기반을 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반을 두지 않은 모든 것들은, 또는 성경에 근거가 없는 것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사람의 계명, 교훈에 불과하고 그런 것들을 주님은 비판하셨습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막 7:7)


짐승의 표와 구원과 관련된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상호간에 논쟁은 의미 없고 성경말씀으로 들어가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9-12)

분명히 우상에게 경배하고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 영원토록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게 된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확실하게 기록되어있는데도 말씀을 무시하며 구원은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 받는 것이지 짐승의 표 따위가 좌우 할 수 없다고 말 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이 성경 말씀에 기반을 둔 믿음입니까?

이것은 틀림없이 사람의 교훈이지 하나님의 말씀은 아닙니다.

그래서 진정한 믿음이라 할 수 없고, 또 그 믿음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사후 세계에서만 고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도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고난이 따릅니다.


그러나 그 고난은 회개 촉구를 위한 고난입니다.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계 16:2)


반대로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은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계 20:4)


베리칩은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조건들을 잘 충족시켜가고 있습니다.

아주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로 들어가서 짐승의 표 666에 올려놓은 제 글을 참고하세요...)


반대로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는 주장을 지지해 줄 수 있는 것은 아직까지 아무것도 없습니다.(전혀 없습니다.)


짐승의 표를 상징으로 해석하는 분들...

안식교를 비롯해서 몇몇 분들은 짐승의 표에 대하여 상징적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전혀 맞지 않습니다.

안식일에서 주일로 바뀐 것이 짐승의 표를 받은 것이라고...

짐승의 표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 때에 출현합니다.

그러나 안식일에서 주일로 바뀐 것은 초대교회 때부터입니다.

(안식일교와 메시아닉교회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또 666숫자를 솔로몬의 금 666달란트와 연관 지어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분도 있는데...

성경에는 분명하게 사람의 수라고 기록했지 금(gold)의 수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메시아닉교회 쪽에서는 모슬렘과 관련지어 해석하는데 그것도 맞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에 글 있습니다)

즉 성경을 볼 때 상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론!

목회자님들과 성도님들!

사람의 교훈을 따르시겠습니까?

아니면 성경 말씀을 따르시겠습니까?

사람의 교훈을 따르는 것은 믿음 아니고 그 믿음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절대로...)

그리고 베리칩은 구원의 기준이 아니라 믿음의 기준입니다.

그것 받지 않기 위해서 성도들은 많이 인내해야 합니다.

그래서 계 14:12절에서는 성도들에게 인내를 말하고 있습니다.

베리칩은 인간의 구원과 무관하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기록된 성경 말씀보다 당신들의 생각이나, 가르침이 우선인지를...


빨리 깨달으십시요...

아직까지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는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반대로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는 성경적인 증거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믿어지지 않는다면 입을 다물고 잠잠히 기다리십시요...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나올 때 까지...

당신의 입술로 말미암아 천하보다 귀한 여러 영혼들이 지옥갈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또 계속해서 짐승의 표(베리칩)는 구원과 관계없다고 가르친다면 심각해 질 것입니다.

자기의 생각을 첨가하거나, 요한계시록의 경고를 빼도 안되는 것 입니다.

“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성도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어떤 경우에도 짐승의 표는 받지 마세요...

받으면 죽습니다.

영원한 형벌이 기다립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성경 말씀에 기반을 둬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짐승의 표에 대하여 엄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경에서 말하는 그 짐승의 표가 베리칩일 활률이 매우 높습니다.

즉 베리칩은 어떤 경우에도 받지 마시길...

이것은 사람의 계명, 교훈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것을 믿는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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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3 17:49

    첫댓글 이천년전 주님은 믿음만 이라고 하는 성도들이 있을것을 예상해서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자니라" 앞에 "하나님의 계명"을 먼저 쓰신것같습니다.계명이다.명령이다 안지키면 영원히 죽는다.지옥간다 성경에 주님은 나의 계명을 지키는자가 나를 사랑하는자니 하셨고,하나님의 명령은 생명이다 하신것으로 보아 하나님 명령을 지키는 것은 생명을 얻는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4.23 21:12

    그럼, 목사님께 묻겠습니다. 베리칩이 666이라면, 베리칩이 나오기 전까지 살았던 모든 성도들에게는 짐승표 666이란 게 상관이 없는 것인가요? 따라서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지 말라"는 명령은 그들에게는 전혀 상관이 없는 명령이었습니까?

  • 작성자 12.04.23 22:06

    평안하시지요?
    정말 오랜만이군요...
    혹시 올리신 글 없나 자주 기대하며 살펴보았는데 요즘 글 안올리셨던데...
    저는 대환난이 마지막 성도들에게만 상관 있는 것처럼 짐승의 표 역시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짐승의 표가 나오기 전에 살았던 성도들에게는 무관한 말씀이라고...
    평안하세요...

  • 12.04.23 22:43

    아, 그러시군요. 계시록을 역사적 예언서 쪽으로만 보시는 군요.
    계시록을 묵시문학이라 하는데...그럼 문학쪽으로는 안보시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저는 예언서로도 보지만 다른 한편으로 문학서쪽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곧 교회의 완성을 향한 영적인 발전과정을 서술한 대서사시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짐승표는 역사의 종말에만 나오는 게 아니라 항상 있어 왔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가인의 표로 부터 시작해서 니므롯, 네로황제. 히틀러, 일본천황...그리고 종말에 나타날 어떤 적그리스도의 표까지...그것은 결국 교회를 거룩하게 만드는 훈련코스였던 거지요.

  • 작성자 12.04.24 08:47

    히틀러의 표도 짐승의 표와 비슷하긴 하지만 계시록에서 말하는 표와는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제, 자의의 차이점이 있고...
    대상이 유대인에서 모든자라는 차이점...
    그리고 매매기능의 유무 등 많은 차이점이 있고...
    긍극적으로 기록된 예언을 완전하게 충족 시킬 수 있는 것은 마지막 때에 나올(나온) 짐승의 표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그리스도의 경우도 네로황제, 히틀러 등등 비슷했던 사람은 많지만 완전하게 충족할 수 있는 사람 역시...
    마지막때에 나올 멸망의 아들 밖에는...
    그래서 앞에 나온 것들은 모형으로 보여주는(예표)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완전한것은 마지막때에 나온다고 믿구요...
    평안하세요...

  • 12.04.24 08:02

    가인의 표는 하나님이 주신걸로 아는데 그것도 짐승의 표의 하나일까요?

  • 12.04.25 05:41

    이 세상에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게 있을까요?

  • 18.03.31 11:27

    귀한 자료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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