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피림 과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왜곡된 주장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창6;4)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온지라 (욥1;6)
“하나님의 아들들” 이들은 누구인가? .....천사들인가?
여기서부터 많은 논란이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이며, 이타락천사들이 이땅에 내려와 인간여자들과 성관계를 통하여 변종인간을 낳았고 이것을 막기위해 하나님께서 홍수심판을 하셨다는 ...이론입니다.
천사와 인간이 성관계를 가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왜곡시키는 것입니다.
네피림 이라는 단어 하나를 확대해석하여 천사와 인간이 성관계를 갖는 다는 말씀은 성경어디에도 분명히 없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분명히 해답을 주셨습니다.
노아의 때....먹고,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롯의 때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심고, 집짓고 .....
구별된 성도가 세상문화에 휩쓸려 세상을 사랑하며 믿음을 저버린다는 교훈이며 ...지금의 때와 똑같음을 알수 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300년동안 자녀들을 낳았습니다.하나님과 동행하며 낳은(성도)자녀들이 세상문화에 휩쓸려 다 심판받았다는 교훈임을 알수 있습니다
.벧후2;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흔히 소돔과 고모라의 사건을 가지고 말하는데 남색하는 자들이 두천사들을 보고 성관계를 갖자는 상황이 있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두천사들이 못보던 미소년으로 보이자 인간으로 오해하고 롯과 실랑이를 하는 상황일뿐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음란한행실,무법한행실은 아래와 같이 어디까지나 인간인 남자와 여자와 관계를 창조질서의 법으로 설정해놓으셨습니다. 이것을 어기고 남색.동성애와 같은 것이 불법인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2;18)
오늘날 유전자조작으로 “반신반인” 인간을 만드는 시대라고 주장을 하는데
유전자조작은 어디까지나 동물학적인 육체이며
천사(영)와 인간이 교배된다는 ...이러한 해괴한 주장을 하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이런 주장의 위험성은 한발 더나아가 타락천사는 외계인이라는 주장까지 이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여러 가지 난해한 구절과 사건이 있을 찌라도 성경말씀으로 뒷받침할수 있는 증거없이
확대해석하여 누구를 이롭게 할것인가? 정말 이시대에 창조질서의 혼란을 야기하는것에
책임있는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단어하나를 확대해석하여 자신의 논리를 정하여 엄청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뒤집어버리는
이러한 자신의 논리를 올바로 보지 못하는 것은 우려스러울 뿐이고
이러한 해괴한 논리를 분별해야 할것입니다.
첫댓글 아멘†
“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히 1:5)
창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은 타락한 천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아들이라고 부른 적이 없습니다.
(창 5:1) 이것은 아담의 세대들에 대한 책이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날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그를 만드시되...
아담의 아들들은 아담의 아들들로 불립니다.
결혼할 수 없는 천사들이 생식할 수 있게 된 방법은 나와있지 않지만. 피(흡혈)와 연관되어있을 거라는 추측이 있기도 합니다. 일단, 성경에는 나와있지 않으니, 모른다가 답이겠죠.
믿지 못하는 이들이 외계인이라고 부르는 그들(타락한 천사, 마귀들)은 아담시대 부터 그러했듯 다시 이땅에 와서 인류와 혼합종(거인, 초인, 반신반인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슈퍼히어로 같은...)을 만들것이란 추측도 가능하겠죠.
이다, 아니다 보단 그럴지도 모른다가 맞을 듯 합니다.
그럴지도 모든다는 논리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뒤집버리겠다는 것이
과연 옳은 해석일까요.
공감합니다.
욥기의 하나님의 아들들도 셋의 후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