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세기로 유추해볼수 있는 홍수이전의 세상의 모습(궁창)

[나그네1004]

창세기를 공부한다는 것은 끝이 없는 공부입니다.

저도 아직도 창세기에 공부하면서 그 끝을 이해할수도 없고 알아가는데에는 끝이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창세기에서 홍수 이전의 세상을 유추 한다면.

그것은 궁창과 비입니다.

먼저 궁창

창조의 둘째날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7절에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위의 물을 즉 위의 물을 하늘이라고 하십니다.

즉 지구는 위에 물층으로 되어있다는 것은 알수 있습니다.

노화은 자외선입니다. 그러나 물층으로 그 자외선이 차단되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 위층 물이 모든 지구에 온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치 보일러 처럼 말입니다.

노아의 심판도 바로 위에 있는 궁창이 열리고 그 물들이 땅으로 떨어지므로 지구가 잠기 것입니다.

창세기 8 :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홍수는 깊음의 샘 즉 땅속에 있는 물과 하늘의 창의 물로 심판하신 것을 알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비입니다.

홍수전에 비라는 것이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창세기 2 :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히브리서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 :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아직 보지 못하는 일 은 바로 비입니다.

즉 하늘의 창이 없어지고 나서 지구은 겨울과 여름이 생기것이고

또한 비가 생긴것임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