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3시에 물레방아휴게소에 도착하여 출발합니다. 총 7.87km...정상 전망데크의 멋진 풍광과 가져간 식수 2리터를 과감하게 버리고 해가 지기전 6시까지 계곡으로 내리 달려 갑니다. 2kg를 버리고 갔으면 땀도 많이 흘리지 않았을 텐데... 여하튼 좋은 계곡에서 계곡물소리와 달빛을 맞으며 하루를 보내고 아침일찍 돌아 옵니다.
첫댓글 시원해보이네요. ^^
차가워서 1분도 못 다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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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서 1분도 못 다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