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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앵커리지의 행복한 하루
 
 
 
카페 게시글
† 앵커리지 다두는 지금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다두 추천 0 조회 389 12.09.16 16:1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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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6 17:32

    첫댓글 신부님! 사랑합니다.

  • 12.09.17 08:02

    고생많으 셨습니다 내내 평안하소서...

  • 12.09.18 08:56

    새상의 삶이 사람의 일인지라,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다는 것을 하느님의 섭리를 헤아리기 전에
    삶의 언저리에 있는지라 섭섭하고 서운한 맘들을 어찌 모를것입니까?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느님의 일을 하시는 사제의 발자취와 사랑을 남겨두고라도 사목자의 마음은 아프고 슬프고, 또한 새 둥지에 대한 설레임으로 만감이 교차하는 사제들의 삶을 아름답게 가슴에 묻어 두고 환송해 주시는 앵커리지 성당의 형제 자매님들 행복하세요.

  • 12.09.17 14:23

    신부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안녕히 가십시요.

  • 12.09.17 14:41

    신부님!!!
    저, 또한 카페에 드나들면서 마니 행복하고
    주님의 복음 말씀 강론에 많은 깨우침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한국에 가셔도 얼릉 카페를 오픈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12.09.17 22:37

    떠나신다니, 짧은 만남 긴 이별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저도 산 속 생활 3개월이 끝나고, 9월 26일 가족들이 있는
    california 로 돌아갑니다. 이리 빨리 지나간다는게 실감나지 않는군요. 좀 더 열심할껄... 이런 아쉬움도 좀 있구요.
    신부님 말씀이 여러모로 큰 위로가 됩니다. 어디 계시든, 큰 사랑, 흘려보내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했읍니다.

  • 12.09.18 18:42

    신부님..
    안녕히 가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마음을 위로해 줄 누군가가 가까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이었는 지...
    신부님을 떠나보낼 이 순간에서야 절실히 느껴집니다.
    신부님의 그 사람좋은 미소를 닮고 싶습니다.
    신부님,
    화이팅!!!!

  • 12.09.23 14:46

    신부님께서 울 성당을 떠나실 때의 일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많이 아쉽고 왠지 놓아 드리고 싶지 않았던 마음...
    아마도 앵커리지 교우님들께서도 같은 마음이지 싶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안에서 어디에 있든 우리는 하나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주님품에 안겨 있을 때 가장 행복한가 봅니다. ^^*

    그동안 이국 멀리서 교포사목에 많은 애 쓰신 신부님께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애 쓰셨습니다.
    그리고 고국으로의 귀환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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