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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침 이침 두침 봉침 스크랩 안침과 두침의 만남
光明 추천 0 조회 484 10.11.29 22:3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第一章. 眼針療法의 理論根據

 

 

   王肯堂(1549-1613)은 明代의 醫學家이다. 字는 宇泰이고, 강소성 금운인이다. 일찍이 문학사기를 습독했으며, 의학에도 증진했다. 일찍이 복건성의 참정 등의 직에도 있었으며, 말년에는 고향에 거하면서 널리 역대 의학문헌을 수집하여 <증치준승> 44권을 편찬했으며, 그 밖에 雜病, 類方, 傷寒, 瘍醫, 小兒科, 婦人科 등도 편집했음으로 후세에 <육과준승>이라 일컬어졌다.

 

   나는 귀가 먹은 후 선천적으로 좋은 시력을 이용하여 疾病의 탐색진단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로 작정하여 <준치준승>을 읽고 화타가 인용한 <목문>권 7논술 五輪八廓부분을 보았다. “화원화가 말하기를 : 目”形은 丸갈이 궁글고, 瞳神은 中前에 거하여 마치 日月의 아름다움, 東南의 밝음과 西北의 어둠이 있다.

 

   안에는 大絡이 여섯이 있는데, 心, 肺, 脾, 肝, 腎, 命門이라 하며, 각각 그 하나를 주관한다 : 中絡이 여덟이 있는데 膽, 胃, 大小腸, 三焦, 膀胱이라 하며, 각각 그 하나를 주관한다 : 그 밖에 支絡과 細絡이 있는데, 그 수는 알 수 없고, 다 腦에 통달하며, 아래로 臟腑에 연하여 기혈이 왕래하여 눈에 자양을 공급한다. 고로 病이 발하면 形色과 絲絡에 나타나서 속의 어느 장부에 病들었는가를 짐작한다.” 화타의 이 말은 나에게 매우 큰 깨달음을 주었으며, 깊은 연구를 거쳐 마침내 눈으로서 귀를 대신하는 觀眼識病을 이루어냈으며, 나아가서 또 眼針療法의 발전에 기여하게 되었다.

 

   송 이후에 眼科는 눈을 五輪八廓으로 나눴고, 눈을 다시 陰과 陽으로 나눴다. 內徑에 말하기를 동자에 黑眼은 陰이 장악하고, 白眼과 赤脈은 陽이 장악한다. 고로 陰陽이 합하여 돌면서 밝아지니 이는 곧 눈이 陰陽을 갖춘 까닭이다. 나아가서 더욱 상세히 논술하면 五臟六腑의 精氣는 다 위로 올라가 눈에 注入되어 정이 되며, 精之?(보금자리) 눈이 되며, 骨의 精이 瞳子가 되며, 筋의 精이 黑眼이 되고, 血의 精은 絡이 되며, 그 ?의 氣의 精은 白眼이 되며, 肌肉의 精은 싸매고, 속박하고, 筋骨은 氣血의 精이며, 脈과 관계가 되며, 위로는 腦에 속하고 뒤로 項中으로 나가니, 이것이 곧 눈이 五臟六腑와 연관되는 것이다. 후세에 五輪八廓 학설은 실로 <內徑>에서 온 것이다.

 

 

一. 心肝과 眼의 관계

 

   五臟은 心, 肝, 脾, 肺, 腎이며, 心과 肝經은 각기 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內徑>에 말하기를 肝은 눈의 열린 구멍으로 정을 肝에 감추고 있다. 또 말하기를 肝의 기운은 눈에 통하고, 肝이 화하면 눈은 오색을 분별한다. 후세에 明目羊肝丸이 생겼는데, 羊肝을 君材로하여 臟器에 속하게 하는 療法이다. 이것이 內徑學說로부터 파생된 學說이다.

   <內徑>에도 또 말하기를 “心이 脈을 모우며, 모은 脈은 다 눈에 속한다.” 心肝은 모두 혈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눈의 영양과 시력은 모두 心과 肝의 기능과 관계된다.

 

 

二. 脾와 眼의 관계

 

   이 학설은 이동원이 제창한 것이다. 동원은 모든 病을 脾胃培養하는 것이 위주이고, 脾胃와 눈과의 관계는 지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內徑>을 인용하여 “모든 脈은 눈에 속한 것”이라고 證明했다. “심사가 번잡하고,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노역이 과도하면 비위가 허약하여 지는 고로 심화가 크게 승하면 百脈이 비등하며, 혈맥이 역행하여 孔竅를 해하니, 天明한즉 日月이 불명하다”라고 동원은 五臟六腑의 정기를 모두 脾土에 받아 위로 눈에 통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눈과 脾의 관계는 지극히 밀접한 것이다.

 

 

三. 五輪學說

 

   五輪은 眼球를 밖에서부터 안으로 향해서 5개 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오장에 속하게 하며, 上下 眼瞼은 肉輪이 되고, 脾에 속한다. 안팎 눈초리는 血輪이며, 心에 속하고, 흰자위는 氣輪이 되어 肺에 속하며, 黑睛은 風輪으로 肝에 속하고, 瞳人은 水輪으로 腎에 속한다.

 

 

四. 五輪八廓

 

   안과학 전문서적 <銀海精微>, 옛날 당나라 손사막 저로서 송나라 이후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 사료된다. 먼저 五輪八廓總論을 論하겠다.

   五輪은 전술한 바와 같고, 八廓에 대하여 말하면“대저 눈은 오장의 정화(특히 아름다운)것이며, 一身 의 요체(가장 요긴한 곳)이다.” 고로 五臟을 五輪으로 八卦를 八廓으로 이름하였다.

명나라 傅仁宇가 著述한 <審視瑤函>이 있는데, 이것은 眼科전문서적이다. 첫편에 “五輪이란 五臟의 精華가 發한 바이며, 이름하여 輪이라 한다. 그 모양이 차바퀴가 둥글게 도는 모양 같은 운동의 뜻이다. 八廓은 八卦에 해당하며, 마침내 脈絡은 腦에 이르러 臟腑를 관통하여 氣血에 도달한다.”라고 論述하였다.

 

 

(一) 王肯堂의 五輪八廓에 관한 論述

 

   중의 眼科는 송명시대에 매우 크게 발전하여 五輪八廓學說 또한 날마다 완전에 이르게 되었다. 王肯堂은 <證治準繩> 중에서 五輪八廓에 대해 비교적 전면적 논술을 폈다. 그는 말하기를 五輪은 金의 精이 올라 맺어져서 氣輪이 되고, 木의 精이 올라 맺어지면 風輪이 되고, 火의 精이 올라 맺어지면 血輪이 되고, 土의 精이 올라 맺어지면 肉輪이 되며, 水의 精이 올라 맺어지면 水輪이 되는 것이다.

 

   氣輪은 눈의 白睛이며, 안으로는 肺에 응하며, 서방의 庚辛申酉의 時令이며, 肺는 氣를 주장하는 고로 氣輪이라 한다. 金은 五行중 가장 단단한 고로 白睛은 四輪중에 홀로 굳어진다. ; 肺는 華蓋가 되며, 부위가 지고하며, 기의 승강을 주장한다. 약간의 장애가 있으면 모든 病이 생기는 것이다. 血은 기를 따라 행하며, 기가 만약 막히면 火가 勝하여 혈이 채하고, 火가 勝하여 血이 滯하면 病의 변화는 測量할 수 없다. 火는 金을 이기고, 金은 木밖에 있는 고로 氣輪은 먼저 붉어진다. 金木而后에 病은 風輪에 波及된다. ; 금색은 흰 고로 白澤은 順라니라.

 

   風輪은 안은 靑하니 睛인것이라. 안으로 肝에 응하며 동방 甲乙寅卯와 厥陰風水한 고로 風輪이라 한다. 눈은 肝의 집이다. 때가 되어 봄이 되고, 봄에 만물이 생성하고, 色이 우주에 차는데 오직 눈이 볼 수 있는 고로 肝의 규에 속한다. 이 輪은 맑고 깨끗하여 안으로 기름진 즙을 싸고 瞳神의 공을 함양하고 있으며, 그 색은 靑한 고로 靑者는 順하다. 세인중 많은 사람이 황탁한 사람이 있는데, 이는 濕熱의 害라 오직 어린이의 색은 가장 바르다. 맛있는 음식을 오래 먹으면 氣와 色이 바뀌게 된다.

 

   血輪이란, 눈의 양 모서리 大小가 다 그것이라 안으로 心에 응하고 남방 丙丁巳午의 火이며, 心은 血을 주관한다. 고로 血輪이다. 대저 火는 눈에 있어 神光이 되니 화가 쇠한즉 혼명(어두운)한 病 에 걸린다. 비록 兩心이 있으나 正輪이 없다. 心은 君主이며, 큰 눈초리에 통하는 고로 큰 눈초리가 붉으면 實火이다. 心包가 되고, 小心은 相火가 되어 君을 대신하여 令을 行하여 小?에 이른다. 고로 작은 눈초리가 붉으면 虛火이다. 만약 군주가 잠잠하면 相火가 저절로 맑고 평안해진다. 火色이 붉고 紅活하면 順이 되는 것이다.

 

   八廓은 八卦에 부합되며, 脈絡은 腦를 거쳐서 臟腑에 관통하여 氣血에 다다라 왕래하며 눈에 자양을 공급한다. 廓은 城郭 같은 것으로 각각 가는 길이 있어 왕래하여 城郭을 구하고 지키는 뜻이다.

 

   (乾)은 西北에 거하며 京洛이 大腸의 腑를 통하며 腸은 肺에 속하며 肺와 大腸은 서로 陰과 陽이 되어 위로 連하여 맑고 깨끗해지며 아래로 돌아 찌꺼기가 되니 전송하는 기관이 되는 고로 傳道廓이라 한다.

 

   (坎)은 正北方으로 膀胱의 腑로 통한다. 臟은 腎에 속하고, 腎과 膀胱은 서로 陰陽 관계가 되며 水를 주관하는 根源이 되어 津液을 공급하는 고로 津液廓이라 한다.

 

   (艮)은 東北에 위치하며 絡은 上焦의 腑를 통하며, 臟은 命門과 배필되며, 命門은 上焦와 서로 陰陽이 되어 나누어 百脈을 통한다. 고로 會陰廓(음이 모이는 곽)이라 한다.

 

   (震)은 正東方에 있으며 絡은 膽腑에 통하며, 臟은 肝에 속한다. 肝과 膽은 서로 陰陽이 되어 다 淸淨을 주관하여 탁하고 더러운 것은 받아들이지 않는 고로 淸淨廓이라 한다.

 

   (巽)은 東南에 위치하여 絡이 中焦의 腑로 통하며, 臟은 肝絡에 속하며, 肝과 中焦는 서로 陰陽이 된다. 肝絡은 血을 통하고 中焦에 자양을 주고 氣를 나눠서 化生하게 하는 고로 養化廓이라 한다.

 

   (?)는 正南方이며, 絡이 小腸의 腑에 통하며, 臟은 心에 속한다. 心과 小腸은 서로 臟과 腑가 되어 陽을 일러 숙성한 태반을 받는다고 한 고로 胞陽廓이라 한다.

 

   (坤)은 西南에 위치하고 絡은 胃의 腑를 통하고, 臟은 脾에 속한다. 脾胃가 서로 臟과 腑가 되어 水穀을 받아들여 양생함을 주관한다. 고로 이라 한다.

 

   (兌)은 正西方이며, 絡이 下焦의 腑를 통하며, 臟은 腎絡과 배필이 되어 腎과 下焦가 서로 臟腑가 되어 陰精과 化生의 根源을 주관한다. 고로 關泉廓이라 한다.

 

   臟腑上配(서로 짝이 되는 것)는 內徑에 이미 定한 法이 있으니, 三焦를 나누어 肝腎에 짝지었으니 이는 目의 정교한 法이라 대저 目은 肝의 규이며, 腎의 主人이라. 故로 二絡의 분배가 있느니라.

左目은 陽에 속하며, 陽道가 順行하는 故로 廓의 經部와 法象 또한 順行하는 것이다.

右目은 陰에 속하며, 陰道가 逆行하는 고로 廓의 經位法象 또한 逆行한다. 二目兩?의 分을 살펴보니 陰陽順逆의 道를 알 수 있다.

 

서명

8곽8괘

은해정미

심시요함

의종금감

동의보감

염병원류

류정치재

증치준승

건천

감수

간산

진뇌

손풍

리화

곤지

태택

폐, 대장

심, 소장

심, 명문

비, 위

방광

폐, 대장

신, 방광

명문, 상초

간, 담

포락, 중초

심, 명문

비, 위

신, 하초

폐, 대장

신, 방광

포락

명문

간, 담

심, 소장

비, 위

삼초

대장

소장

심, 명문

비, 위

방광

소장

비, 위

방광

대장

소장

명문

비, 위

방광

폐, 대장

신, 방광

상초, 명문

간, 담

중초

심, 소장

비, 위

하초

[ 주요 醫學書籍 八廓과 八卦가 臟腑에 미치는 相關關係 ]

 

 

(二) 現代 醫學系가 論하는 五輪八廓說

 

   四川人 안과 명의 진달부씨의 저서 중에 六經法要가 있다. 진氏는 八廓에 대하여 말하기를 五輪은 八體의 조직기능을 말하며, 八廓은 某種안병발생의 표현을 말하는 것이다. 아울러 여러 病者가 다 廓病이 있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정상적인 사람은 八廓을 나누지 않는다. 그러므로 八廓說은 필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그 이유를 알지 못하여 드디어 저작을 부인했다.

 

   예컨대 <은해정미>가 처음으로 五輪八廓을 만들었는데, 定位가 없다. 이미 정한 위치가 없다면 무엇이 그리 대단하냐고 말했다. <의종금감>에 비록 정위가 없음을 말하지 않았고, 위치와 八廓의 용도를 설명하지 않았으나, 다만 <심시요함>에는 八廓의 정위를 그려 그의 용도를 긍정하여 말하기를 八廓은 眼病血絲를 판증하는데 쓰인다고 했다. 이 이론이 매우 유력하다.

 

   그러나 애석하게 깊이 있는 설명이 없으며, 또 도안에 左右 눈을 그리고 두 눈 양 윗눈꺼플에 각각 四卦名을 사고, 양 아래 눈꺼플에 또 각각 四卦名을 썼으나, 학자들로 하여금 판별할 방법이 없게 하였으니, 그것은 더욱 임상에 응용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없다.

 

   근대 안과 명의 방찬양씨의 저서에 <중의 안과 임상실천>이란 저서가 있는데 五輪에 대한 해설이 매우 상세하다. 방씨는 말하기를 : 五輪學說은 눈과 臟腑와의 관계에 기초한 원리이다. 눈은 밖에서 안으로 5개 부분으로 나눠 肉輪, 血輪, 氣輪, 風輪, 水輪이라 하고, 각기 脾, 心, 肺, 肝, 腎, 五臟에 속하게 하여 이것으로 눈의 부위와 생리와 병리 등을 설명하였으며, 이로써 눈병의 임상진단 치료하는 일종의 이론과 방법을 도출해냈다.

 

1. 肉輪 : 상하 눈꺼플, 즉 눈시울 부분을 지칭한다. (눈시울의 피부, 비하조직, 피부층, 검판,

           검결막 등) 脾胃에 속한다. 脾胃는 肌肉을 주관하므로 肉輪이라 한다. 그 주요 기능은

           眼球를 보호한다.

           脾와 胃는 서로 표리가 되는 고로 肉輪의 疾病의 대부분 脾胃와 관계가 있다. 가령 눈

           시울에 염증이 있으면, 脾胃의 濕熱을 맑게 하는 약재를 쓰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

 

2. 血輪 : 내외 눈초리의 血絡을 가리킨다. 즉 양 눈초리 부분의 혈관 및 안쪽 눈초리 부분의

           淚고와 눈물점. 눈물점은 고대 淚竅 혹은 淚堂이라 불렀으며, 이것이 淚液을 배출하는

           통로이다. 양 눈초리 血絡은 心臟에 속하며, 心은 血을 주관하므로 血輪이라 한다.

           血絡의 작용은 血液과 정기를 운반해서 분포된 조직에 영양을 공급한다.

           心과 小腸은 서로 表裏관계인고로, 血輪 疾病은 心 혹은 小腸의 병변과 관계가 있다.

           예컨대 양 눈초리 부분의 실열성 병변은 淸心瀉火의 재료로 치료하면 그야말로 양호한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3. 氣輪 : 球結膜 및 鞏膜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白睛은 肺臟에 속하며, 肺는 氣를 주관하므로

           氣輪 이라 한다. 마치 시계껍질 같이 眼球 내부의 정밀한 조직을 보호한다.

           肺와 大腸은 서로 表裏관계가 있는 고로 氣輪病은 肺 혹은 大腸과 연관이 있다.

           예컨대 肺熱은 白睛의 병변을 일으키므로 瀉肺淸熱之劑로서 치료하면 곧 양호한 효과

           를 거둘 수 있다.

 

4. 風輪 : 黑睛을 가리킨다(각막과 홍막을 포괄). 角膜은 眼球를 透明하게 하며,

           透光과 屈光作用을 하며, 虹膜은 棕黃色 혹은 棕黑色을 나타낸다.

           옛날에는 黃仁(또는 睛?이라 이름했다) 虹膜의 개폐작용으로 말미암아 눈안에 적당한

           광선을 들어오게 해서 사물을 깨끗하게 볼 수 있게 한다.

           黑睛은 간장에 속하며, 肝은 風을 주관하므로 風輪이라 한다. 黑睛은 透光, 集光

           그리고 光線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肝과 膽은 서로 表裏관계 인고로 風輪疾病은 다분 肝膽疾病과 유관하다.

           예컨대 角膜炎症은 肝을 瀉하는 약재를 쓰면 주효를 얻을 수 있다.

 

5. 水輪 : 瞳人을 가리킨다(또 瞳子 혹은 瞳神이라 한다).

           즉 다시 말하면 동공 부분을 말하는데, 그 실제 범위는 眼內의 조직,

           예컨대 神水(房水), 眼球(晶狀?), 神膏(琉璃?), 睛膜(脈絡膜), 視衣(視?膜), 目系

           (視神經) 등을 包括한다. 瞳子는 腎臟에 속하며, 腎은 水를 주관하므로 水輪이라

           한다. 그 기능은 특별히 중요하다. 房水(腎水)는 전후 방내에 투명한 액체를 채워서

           晶狀?(睛珠) 및 琉璃? 등 조직에 영양을 공급한다.

 

   晶狀?는 활동하는 굴광조직이며, 그는 물체를 시망막상에 맑게 화상이 나타나게 한다. 琉璃?는 굴광작용을 하는 외에 또 眼內壓의 유지 작용을 일으키며, 포도막은 풍부한 색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안구 뒷부분에 暗箱을 형성케 한다. 그는 또 풍부한 혈관이 있어서 시망막 등 조직에 영양을 준다. 시망막이란 유일한 感光組織이다. 시신경의 기능은 光, 形, 色의 감각을 대뇌에 전달한다. 그러므로 이들 조직의 병변은 다 같지 않는 정도의 시력장애를 나타낼 수 있다.

腎과 膀胱은 서로 표리관계가 있는 고로 水輪疾病은 다분 腎 혹은 膀胱 病變과 有關하다.

 

 

(三) 經絡 循行과 眼의 관계

 

   십이경맥에서 肺, 脾, 腎, 心包經을 제외하고 8갈래 경맥은 모두 눈을 集散之處로 한다. 경락은 표리관계를 갖고 있기에 십이경맥이 직접, 간접적으로 모두 눈과 연계를 갖고 있다. 눈은 五官중의 하나이고 경락을 통하여 장부와 밀접한 연계를 가지고 있다. 장경악 <류경주> 해석에 말하기를 “肝은 血을 저장하는 臟腑이다. 무릇 잠자는 자가 면색이 많이 흰 것은 血을 저장한 연고라.”

   臟腑와 눈이 서로 통한다는 것은 經絡이 서로 의지하고 연계하여 형성된 것이다. 經絡은 눈의 通路에 분포되어 있다.

 

1. 눈 혹은 눈 주위의 經絡에서 시작된다.

   1) 足陽明胃經은 코 옆에서 시작하여 足太陽膀胱經과 睛明穴에서 만난다.

   2) 足太陽膀胱經은 눈 안쪽 눈초리 睛明穴에서 시작한다.

   3) 足少陽膽經은 예민한 눈초리 瞳子?穴에서 시작한다.

 

2. 눈과 눈 주위를 거치는 經脈.

   1) 手少陰心經, 其支者, 系目系.

   2) 足厥陰肝經은 그 經脈이 직접 눈에 연결된다.

   3) 任脈은 양 눈 중간을 거쳐서 끝난다.

   4) 督脈經은 양 눈 중간을 거쳐서 아래로 가서 윗입술의 ?交穴에서 끝난다.

 

3. 눈 또는 눈 주위에서 마치는 經脈

   1) 手陽明大腸經, 그 支脈이 위로 頭面에 올라가서 코 옆 迎香穴에서 끝이다.

   2) 手少陽三焦經, 그 支脈은 눈 아래시울과 바깥자위에 이른다.

   3) 手太陽少陽經의 支脈, 한 가닥은 눈 안초리에 이르며, 한 가닥은 눈 밖초리에 이른다.

   4) 陰?脈, 陽?脈 다 눈 안초리와 밖초리에 이른다.

 

4. 눈과 經筋의 관계.

   經筋은 十二經脈 循行部位상에 분포된 ?表肌肉 系統의 총칭이며, 또한 전신 ?表肌肉을 十二經脈 循行部位대로 진행, 분류한 일종방법이다. 이로 인해서 十二經筋은 즉 다시 말해서 十二經脈에 준해서 명명한 것이다.

   1) 足太陽의 經筋, 그 가지는 눈의 上網이 된다.

   2) 足少陽의 經筋, 그 가지는 눈의 밖 눈초리에 모인다.

   3) 足陽明의 經筋은 눈의 下網이 된다.

   4) 手太陽의 經筋은 올라가 눈 밖 초리에 속한다.

 

 

 

第二章. 觀 眼 識 病

 

 

一. 望診의 발전.

 

   전면에서 이미 말했듯이 내가 귀가 먹은 후 책을 보면서 王肯堂 <證治准繩 ? 목문>에 있는 권7에서 이와 같은 한 토막 인용문이 있음을 보았다. “화원화에 말하기를 : 눈의 형태는 환 같고, 중전에 있어 일월의 아름다움 같다.”

 

   안으로 大絡이 여섯, 소위 心, 肺, 脾, 肝, 腎, 命門이 있어 각기 하나를 주관하며, 中絡여덟이 있으니 소위 膽, 胃, 大小腸, 三焦, 膀胱이 있어 각기 그 하나를 주장하며, 그 밖에 헤아릴 수 없는 많은 支絡細絡이 있어 다 뇌에 달려 아래로 臟腑에 연하고 혈기 발랄하게 왕래하며 눈에 자양을 공급한다. 고로, 뭇 病이 발생한 즉, 얼굴에 細絡이 나타나서 어느 臟腑가 病들었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부인우 <심시요함>는 五輪八廓에도 논술했으며, 이 말들을 인용했다. 첫 말에 “화타운”하여 이하는 다 같으며, 또 인용문의 來源을 제기하지 않았다. 부인우는 八廓을 重視하며, 아울러 “八廓이 無用하지 않다.”는 제목으로 그의 능력을 천명했다. 그는 말하기를 五輪에 病이 들면 간혹 아는 자가 있다. 八廓에 이르러서는 위치 또한 알지 못하니 하물며 그 經絡의 妙用을 만족할 수 있겠는가? 고로 고인의 말에 : 經絡이 불명하니 소경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

 

   대저 八廓의 經絡은 곧 病을 證驗하는 요령이니, 이 道를 배우는 자가 어찌 소홀히 할 수 있겠는가. 대게 廓의 病을 證驗하면 輪과 같지 않다. 輪은 部를 통해서 形色을 증험하고, 廓은 오직 輪上의 血脈과 絲絡으로서 의지하거나 혹은 굵고, 가늘고, 연하여지고, 끊어지거나 혹은 흐트러지고, 바르고, 붉고, 검붉고, 어느 혈위에서 일어나서 어느 위에 침범하였으며, 어느 부에 침범하였는가를 證驗해서 어느 臟, 어느 腑에 病이 들었는가, 淺深經重 血氣虛實, 衰旺邪正의 같지 않는 증상을 판별하며, 自病 또는 전염병 經絡의 生克順逆을 살펴서 다스리는 것이다.

 

 

二. 眼區의 구분

 

   눈을 보고 病을 안다. 즉 다시 말하면 눈 부분을 관찰해서 “形色經絡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내부(안)의 어느 臟腑에 病이 있다는 것을 안다.” 이 때문에 먼저 반드시 눈의 부위 및 이들 부위와 臟腑와의 관계를 탐색, 관찰해야 한다. 나가서 形色細絡의 變化의 規律 및 특증을 탐색해야 한다.

 

 

(一) 八卦로서 구역을 나누게 된 유래

 

   八卦는 “음”, “양”두 종류의 부호로부터 변화하여 생겼다. <주역>에 근거하여 그 명칭과 서열을 乾, 兌, ?, 震, 巽, 坎, 艮, 坤으로 하여 天, 澤, 火, 雷, 風, 水, 山, 地의 八종을 자연 현상을 대표하여 先天八卦라 했다. 북송에 소강절, 주돈현과 남송의 주희가 <주역>을 연구하여 八卦의 서열을 乾, 坎, 艮, 震, 巽, ?, 坤, 兌로 개정하여 後天八卦라 하였다.

 

   <주역 . 계사> : “易에는 太極이 있어 이것이 兩儀를 낳고 : 兩儀는 四象을 낳고, 四象은 八卦를 낳는다.” 太極이란 원시적 혼돈한 氣 혹은 만물이 派生하는 根源을 가리킨다. 兩儀란, 천지 혹은 음양을 가리킨다. 사상이란, 네 종류의 자연현상 혹은 四物의 네 종류의 속성을 가리키거나 春夏秋冬 사시를 가리키고, 水火木金의 네 종류의 물질을 가르키기도 하고, 東西南北 四方을 가리키기도 하고, 太陰, 太陽, 少陰, 少陽을 가리키기도 한다. 이들 말의 大意를 말하면 : 원시의 혼돈한 氣가 운동하여 천지가 생겼으며(혹, 음양으로 나뉘었으며), 天地에 春夏秋冬의 절기가 있는 고로 四時가 생겼다(혹, 음양의 운동과 太陰, 太陽, 少陰, 少陽의 사종의 속성이 생겨), 우주의 만사, 만물을 연출한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나라 고대 학자가 세계의 구성과 규율의 변화에 대한 인식에 반영되었다. 철학적으로 보면 일종의 소박한 唯物論的 辨證思想이다.

 

   고대 醫家는上述한 소박한 唯物辨證思想을 인용하여 醫療를 실천하기에 이르렀으며, 점진적으로 中醫 이론이 형성되었으며, 中醫學의 발전을 촉진하였다. 이와 같이 아국은 고대로부터 우주의 근원은 물직 즉 “氣”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여 氣, 精氣, 그리고 神에 관한 中醫學說을 형성하였다.

 

   氣는 운동하면서 음양으로 나뉜다. 우주의 만사 만물은 대소 굵고 가는 것, 검고 흰 것, 차고 더운 것 및 주야 청명, 추위가 오고, 더위가 가는 것들이 다 陰陽을 벗어나지 않는다. 陰陽은 이미 對立된 것이며, 또한 統一된 것이니 한가지 사물이라도 이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 陰陽의 槪念이 中醫學說의 중요사상 및 이론의 기초가 되어있다. 中醫의 정수는 변증적 시술이며, 陰陽의 兩大綱으로 표리, 한열, 허실을 통솔한다. 兩儀는 八綱으로 槪括하므로서 간편하면서도 기묘하다.

 

   八卦는 옛날에 占치는데 사용되었다. 후세에 유교학자가 八卦로서 우주 만물의 기본형상과 도형을 삼아서 그것으로 세계의 구성과 변화를 설명했다. 북송이래, 많은 醫學者들이 氣, 陰陽五行學說에 기초를 두고, “五臟을 五輪”으로 나누고, “八卦를 八廓”으로 나누어 그것으로써 눈의 生理, 病理를 해석하였으며, 廓病의 分布와 그의 臨床 意義를 說明하여 후세 中醫眼科의 발전에 대하여 큰 작용을 일으켰다. 눈을 보고 病을 아는 연구에 있어서, 여하히 흰자위를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서 臟腑에 수용할 때 五輪八廓學說은 나에게 매우 큰 계시를 주었으며, 八卦分割區를 결정하고, 채용하기로 결정하였다.

 

 

(二) 命門과 三焦問題

 

   눈과 臟腑의 관계에 관하여, <內經>과 역대 의원은 이미 많은 논술이 있었다. <證治准繩>은 화타의 한 토막 말 가운데에 지적하기를 눈에 “大絡이 6이 있으니 心 , 肺, 脾, 肝, 腎, 命門이며, 中絡이 여덟이 있으니 膽胃 大小腸, 三焦, 膀胱이 있어 각기 그 하나를 주관하며, 옆가지 細絡은 그 수를 알 수 없도록 많다. 눈에 대하여 細絡의 부위에 다만 흰자위만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흰자위에 14개 臟腑에 속한 形色과 細絡을 똑똑히 판별해야하는데 결코 쉽지 않다. 화타가 지적한 여섯 개의 대락은 心, 肺, 脾, 肝, 腎, 命門이며, 여덟 개의 중락은 膽, 胃, 大腸, 小腸, 三焦(上焦, 中焦, 下焦로 나눈다), 膀胱 합계 十四개 臟器다. 단 十四경 속에 있다.”

 

   안은 臟腑에 속하고, 밖은 지절에 이어진 十二經이 있다. 그러나 명문은 안에 있지 않다. 왜냐하면 命門은 臟腑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三焦의 문제는 각의서에 의견이 같지 않다. 이로 인해서 눈과 臟腑의 관계를 연구하려면 먼저 命門과 三焦의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 命門문제

 

   命門은 生命의 門이라는 뜻을 함유하고 있다. 그는 인체생명의 근본과 생명을 유지하는 요소이다. 명문학설은 臟腑學說의 組成部分이다. 五臟 중 대부분은 단일의 臟腑인데, 다만 腎만은 두 잎이다. 고대 많은 의학가는 <난경>선택 연구하여 左側은 腎이며, 右側은 命門이라는 설법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兩腎은 조직되고, 구성되고, 갖추어진 기능에 모두 차이가 없다. 고로 건부<의학정전>은 이런 설명을 반대했으며, 右腎만을 命門이라 지칭할 수 없다고 인정하고 兩腎 모두 命門이라 한다고 주장하였다.

 

   어떤 의가는 命門穴은 십사요추하함중에 있는 부위라 했다. 命門은 양신의 사이에 있으며, 구체적 腎사이에 움직이는 氣라고 인정하였으며, 즉 兩腎間에 산출되는 인체동력의 기원이며, 즉 다시 말해서 命門의 火이다. 腎은 水의 臟腑이기 때문에 이를 水中之火라. 곧 先天的 眞氣이며, 이 氣는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가며, 後天的 氣와 서로 접한다. 이로 말미암아 生하며, 生은 쉬지 않는다.

   命門의 작용을 개괄적으로 말하면 : ① 命門은 원기의 근본이 되며, 이것은 인체가 발생하는 열에너지의 발원지이다. : ② 三焦의 氣化를 돕는다. : ③ 命門의 화는 비위를 따뜻하게 하며, 음식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한다. : ④ 인체의 성기능과 생식계통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命門之火는 相火에 속하며, 부족하거나 기울면 다 病을 일으킨다. : ⑤ 納氣作用이 있으며, 호흡계통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 三焦문제

 

   三焦는 六腑에 속한 하나의 腑이다. <靈樞 ? 營衛生會篇>에서의 “上焦如霧”는 주로 심폐의 輸布작용을 가리킨 것이고, “中焦如?”는 주로 비위의 消化轉輸작용을 가리킨 것이며, “下焦如瀆”은 주로 腎과 膀胱의 排尿作用과 腸道의 排便作用을 포괄한 것이다. 이런 기능은 사실상은 바로 체내장기의 기화기능의 종합인 것이다. 고로 三焦의 기능은 개괄적으로 말하면 수곡을 수납하며, 음식을 소화하여 生氣血, 精微物質로 化하여 영양을 수송하고 찌꺼기를 배설한다. 三焦의 “焦”자는 “熱”의 함의가 있고 이 열은 命門之火에서 래원한 것이며 기화작용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靈樞 . 營衛生會篇>의 말에 “上焦는 胃下口와 목구멍 이상에서 나와 가슴을 관통해서 흉중에 퍼진다. 中焦는 또한 胃中에서 만나 上焦를 나온후... 下焦란 창자를 돌아 膀胱에 가서 스며든다.” <난경>에서는 三焦는 이름이 있어도 얼굴이 없다.

 

3. 眼區의 구분 및 臟腑와의 관련

 

   화타가 말하기를 “눈의 모양은 丸과 같고... 大絡 여섯, 中絡 여덟이 있어서...” 五臟六腑, 心包, 三焦를 포괄하며, 三焦 또한 上焦, 中焦, 下焦로 나누고, 命門과 心包를 제거해 버리면 합계 13개 부위가 되는데, 이 작고 작은 눈속에 13개 부위를 용납하며, 八廓을 적의 이용하고 있다. 또한 八廓의 내원은 八卦에서 왔으니 後天八卦로서, 눈을 팔구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호칭을 습관적으로 前後左右라 하고, 前과 左를 陽이라며 먼저 左眼을 구분한다. 사용의 편리를 위하여 乾, 坎, 艮, 震, 巽, ?, 坤, 兌를 1, 2, 3, 4, 5, 6, 7, 8로 바꿔서 8개 아라비아수로 대표한다.

 

   兩眼을 앞으로 직시하여 동공중심에서 수평선을 그어 그 선을 내외자로 연장하며, 다시 동공주심에서 해수평선의 수직선을 그어 상하 안광에 뻗쳐진다. 그리하여 안구를 4개 한계로 나눈다. 다시 매개한계를 두 개의 서로 같은 구역으로 나눈다. 즉 8개의 한계가 서로 같은 구역인데 이 8개 서로 같은 구역을 8개 經區라 한다.

 

   眼針療法은 미침요법의 일종으로서 그 이론근거는 경락학설이다. 경락은 인체의 분포에서 임, 독맥이 전, 후정중선에서 單행을 제외하고는 십이경맥은 모두 좌우상동하기에 안부의 팔구 13혈은 같다.

 

 

 

 

4. 眼區의 深部 解剖所見

 

   양 눈에 16구가 있어 각각 규칙대로 침을 찌른다. 해부소견 : 눈 주위에 16개 혈구가 있으며, 좌우 서로 같다. 針은 斜針을 하며, 피부, 건막, 심근막, 眼輪 둘레꺼플을 뚫는다. 깊이는 어떤 때는 針 끝이 眼輪肌肉 둘레 표면(眼輪?肌表面)에 접촉되게 하고, 어떤 때 肌內에 자입한다. 그러나 肌肉 주위의 지골막은 관통하지 않는다.

 

   매 혈구는 피하 얕은 근막 내에 고루 풍부한 신체감각 신경과 혈관망이 있고, 혈관 망상에 내장감각 말초신경이 있다. 針마다 공히 감각신경 혹은 그 분지 말초와 함께 밀착하고, 관계가 밀접하며, 혈관망침주위에 엉켜있다.

 

   八區深部의 所見 : 1구?上神經과 肌分支 분포가 있으며, ?上 動脈網이 있다. 2구는 ?上 神經分支가 있다. 3구는 안에 ?上神經과 漏腺 신경분지가 있으며, 漏腺 動脈과 ?淺動脈(섭천동맥=귀밑동맥) 액지가 있으며, ??(광대뼈) 동맥혈관망이 있다. 4구는 ?下神經瞼支分布(눈시울)가 있으며, ?下動脈과 섭천동맥 혈관망이 있다. 5구는 ?下神經 하겸지와 ?下動脈 혈관망이 있다. 6구는 ?下神經 하겸지와 ?下動脈 분포가 있다. 7구는 ?下神經 하겸지와 骨車下神經의 분지가 있으며, 內? 動脈과 ?下動脈 血管網이 있다. 8구는 額支와 滑車上 神經分支가 있으며, ?上動脈과 額動脈 血管網이 있다.

 

 

三. 絡脈의 形色

 

   사람의 白睛(球結膜)상에 희미하게 (不明하게) 縱橫으로 교차된 絡脈을 볼 수 있다. 정상인의 絡脈은 미세하고 불분명하며, 더욱이 아이의 안구는 그렇다. 만약 큰 病을 앓은 적이 없으면 백정은 청백하고, 깨끗하여 絡脈의 분포를 볼 수 없다. 만약 病을 앓은 뒤나, 혹은 피부로부터 經絡을 통과하여 안으로 臟腑에까지 전하여졌거나 혹 臟腑로부터 밖으로 피부까지 전하여졌으면 어떤 한 經이나 몇 개 經이 病들었다면, 眼白睛上에 뚜렷하게 나타나게 된다. 經絡은 전신에 통달되는 것이다.

 

   십이경은 직접 혹은 간접으로 모두 눈과 연관되어 있다. 經絡은 몸 안과 기타 부위에 있어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眼區결막은 반투명한 것이라 분포된 分布的 絡脈一經加深卽?容易看到, 而且一經出現, 其殘痕與生長存, 즉 肺結核 같은 것은 나은 후에도 석회화된 점 같은 것이 영원히 존재한다. 이를 미루어 여러 病者의 눈을 열어 보기만 하면 몇 개의 絡脈이 모두 이상이 있는 絡脈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천에 있을 때 홍콩에서 어떤 病者가 왔다. 나는 진단하기 전에 먼저 그의 백정 상에 肺, 腎, 肝, 心, 大腸區에 모두 또렷한 絡脈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색깔은 암회색으로 진구성 病症(오래된 病)에 속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은 과거에 肺, 腎, 肝, 心, 大腸 등의 病을 앓은 적이 있는가?”하고 물었다. : 이 사람은 슬픈 표정으로 “조금도 틀림이 없습니다. 나는 肝硬化, 腎臟炎, 肺氣腫, 心전도부종, 泄瀉病을 앓은 적이 있습니다. 의사님. 틀림없이 보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 기타 病은 모두 나았는데 한 가지 病만은 아직 낫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무슨 病이라고 보십니까?”고 물었다. 나는 또 자세히 한참동안 보았다. 기타 각경의 색깔이 암회색으로 정도는 비록 같지 않으나 진구성(오래된 病) 病症에 속했다. 오직 大腸區만은 絡脈의 색깔이 얕았다. 나는 말하기를 “당신은 대장경이 밝으니 허상이 있습니다. 대변 설사가 아직 낫지 않았지요.”했더니 이 病者는 머리를 끄덕이며 다시 말하기를 “용하십니다. 나중에 나는 또 당신에게 病 고침을 받아야 겠습니다.”라고 했다.

 

   기억컨대 1970년 내가 처음으로 눈을 보고 病을 아는 방법을 시도하여 구획을 확정한 후에 먼저 소장경부터 시험하였는데 검사과와 연계하여 十二指腸 球部潰瘍 X광선 투과 시마다 나는 먼저 눈을 보고 그 후에 X선 투과를 했더니 20가지 例를 발견했다.

 

   小腸區의 絡脈이 밝고도 붉었다. 결과는 촬영과 서로 맞았다. 그 후 어떤 의사가 건의하기를 각경을 전부 볼 것이지 하필 한경만 보고 진도에 영향을 주느냐고 했다. 나는 이 건의가 매우 좋다고 생각해서 初診病者에게 병세를 묻지 않고, 먼저 눈을 보고 병세는 어느 경 혹은 더욱 많은 몇 개의 경이 모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말했다. 그러나 新?輕重의 차이가 있어 病者는 또한 홍취를 느꼈으며, 어떤 이는 병세를 호소하기도 하며, 어떤 이는 다른 의원의 진단 및 물리 화학적 검사결과를 가져왔는데, 대다수 부합하였다.

 

   하루는 버스회사 매표 아가씨가 와서 診察대기시에 나의 觀眼識病이 모두 정확하다는 것을 듣고 호기심이 생겨 그는 “의사선생님. 이와 같은 방법은 다른 사람은 배울 수 없습니까?”하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매우 쉽습니다. 잠깐 배우기만 하면 곧 할 수 있습니다.”했더니 그는 매우 흥취를 갖고 가르쳐주기를 간구했다. 나는 한 장의 종이에 八區가 서로 연관되는 臟腑 명칭을 써줬더니 그는 매우 기뻐하면서 갔다. 일 개월 후 그는 또 치료하러 와서 유쾌하게 “내가 돌아가서 십명의 病者를 봤는데 모두 정확하게 맞췄어요. 나도 의사가 됐어요!”라고 말했다. 당연 그는 의학을 배울 기회가 없어 호기심의 결과에 지나지 않지만 이는 나의 “觀眼識病”의 자신감을 더 하게 하였다. 어느 때인지 四診 이후에 눈을 보고 대조하는 정확도가 점점 높아졌다. 많이 볼 수록 점점 규율을 찾게 되며, 白睛結脈에는 7종의 형상과 8종의 색깔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一) 絡脈의 形狀

 

絡脈은 7종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① 뿌리부분이 굵고 크다. ② 曲張 혹은 怒張. ③ 延伸 ④ 갈림이 비교적 많다. ⑤ 한 가닥 솟아있다. ⑥ 모호한 한 작은 조각. ⑦ 이슬드리움. 붓글씨로 내려 긋는 획 같다.

 

 

 

2. 曲張或怒張(곡장 혹은 노장) : 絡脈이 굽어 뻗질러 나타나 뿌리부터 뻗어 중간에서 꺾여 굽어 뻗쳐서 부풀어 뻗쳐있다. 이는 병세가 비교적 무겁다.

 

 

 

 

3. 延伸(연신=잡아 늘이듯 뻗어나가다)

: 맥락이 어떠한 경구에서 다른 한 경구에 전하여지면, 연신 현상이 나타난다. 예컨대 附圖는 좌안 腎區가 下焦를 향해 연신한다. 두 종의 정황이 나타낼 수 있다.

   하나는 腎病으로부터 下焦로 傳入되며, 둘은 이런 종류의 下焦 疾病(예컨대 허리, 다리동통, 생식 비뇨계 疾病)은 신경으로부터 일어나며, 病의 근원은 신장에 있다. 이 病의 例는 絡脈은 비? 腎區로 부터 下焦로 향해 延伸하나 그 뿌리 부분은 赤脈이 비교적 짙다. 이는 비록 하초에 전입되었으나 腎病은 아직 낫지 않았음을 말한다. 반대로 腎區로부터 下焦로 향해 延伸할것 같으면 뿌리 부분의 形色은 다 얕다.

   이것은 病이 이미 下焦에 傳入되었음을 말한다. 그러나 신경의 疾病은 이미 점점 가벼워 지고 있다. 기타 各 經은 이러한 유로 미루어보면 된다.

 

 

 

4. 分?較多(분차교다=갈림이 비교적 많다)

: 이런 현상은 안구 상부에 많이 나타나며, 안구 하부 역시 어떤 때는 나타난다.

이는 병세가 안정되지 못해서 변화하기 쉽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5. 隆起一條(융기일조=한 가닥 솟아있다)

: 대부분 六腑의 病에 속한다. 觀眼識病. 鞏膜과 결막의 絡脈의 깊고 얕음이 같지 않음으로, 五臟의 病은 심층에 많이 나타나서 마치 絡脈이 유리판 밑에 있는 것 같다. 六腑의 病은 대부분 상층에 있으며, 마치 유리판상면에 있는 것 같다. 도면은 다 病이 胃區에 있다는 것을 표시한다.

 

 

 

 

 

6. 模糊一小片 (모호일소편=모호한 한 작은 조각)

: 이런 絡脈은 肝, 膽區에서 發生하며, 肝鬱症, 膽結石症에서 왕왕 나타난다.

 

 

 

7. 垂露(수로=이슬드리움)

: 붓글씨를 쓸 때 내려 긋는 획 같이 이슬드리움같다. 백정絡脈 하단이 마치 한알 이슬이 드리워져 있는 것 같다. 예컨대 위장을 보면 대부분 ?積에 속한다. 기타 경을 보면 대부분 鬱症에 속한다.

 

 

 

(二) 絡脈의 色

 

白睛上 絡脈의 색깔의 기본은 홍색이나 진하고, 연하고, 밝고, 어두운 것이 있어 같지 않다. 이들의 같지 않는 색깔로서 病 걸린 날의 길고 짧음, 寒熱虛實, 預后轉歸, 病情變化를 알 수 있어 진단 및 관찰치료 효과의 참고로 삼을 수 있다.

 

 

1. 鮮紅 : 絡脈이 선홍하면 새로 발병한 것이다. 실열에 속하니 병세가 지금 바로 발전하고 있다.

 

 

 

 

 

 

 

2. 紫紅 : 絡脈이 자홍을 띤 것 같다. 病이 熱이 盛함을 설명한다.

 

 

 

3. 深紅 : 絡脈이 심홍색, 열병이 주가 되어 병세가 중하다.

 

 

4. 紅中帶黑 : 絡脈이 붉은 가운데 흑색을 띤다. 주로 열병이 속으로 들어갔다. 이 그림은 上焦之間에 있으니 病者가 대개 혼수상태나 헛소리를 하는 증상이 있다.

 

 

 

5. 紅中大黃 : 絡脈이 홍중대황, 황색은 五行의 土에 속하며, 臟腑는 비위가 된다. “胃는 후천의 근원”이니, “胃氣가 있으면 살고, 病勢減輕의 현상이 된다.”

 

 

 

6. 絡脈淡黃 : 안색을 봐서 은은히 얕은 황색을 띠었으면 胃氣가 왕성하며, 疾病이 장차 낫는 얼굴 색이다. 白睛上의 絡脈이 나타나고 안색이 담황색을 띠면 또한 병세가 장차 나아지는 현상이다.

 

 

 

 

 

 

 

 

7. 絡脈이 淺淡 : 絡脈의 색깔이 천담하면 기혈이 부족하여 허증이나 한증에 속한다. 허증은 기혈 부족이요, 한증은 기혈이 응결된 것이다.

 

 

 

8. 絡脈暗灰 : 백정 상의 絡脈이 담회색이면 진구성(오랜) 病 중에 속하며, 증상은 벌써 나았다. 그러나 經絡白睛 상에 있는 흔적은 영원히 소실되지 않는다. 그 색깔이 암회색이다. 그러나 암회색으로부터 담홍으로 바뀌면 구병이 재발하는 징조이다.

 

 

 

 

(三) 觀察方法

 

   의원은 두 손을 깨끗이 씻고, 먼저 좌안을 보고 후에 우안을 본다. 病者로 하여금 눈꺼플을 느슨하게 하고, 모지와 식지 두 손가락으로 눈을 열어 病者로 하여금 안구를 콧등 쪽으로 돌려 향하게 하면 1구로부터 6구까지 볼 수 있다. 그 후에 다시 病者로 하여금 안구를 바깥 눈초리 쪽을 향하게 돌리게 하면 6구에서 8구까지 볼 수 있다. 어느 한 경구에 나타난 經絡에 대하여 반드시 자세히 다시 보고 봐야 한다. 두 눈을 다 보는데는 다만 1~2분이 소요된다.

 

   病者는 아무런 고통도 없고, 검시 또한 매우 편리하다. 종종 눈시울이 경색되어 쉬이 열려지지 않는 病者를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소수에 지나지 않으며, 하는 수 없이 보지 않는다.

中風이 처음 일어난 病者는 눈시울이 굳어지고, 안구를 돌려 움직일 수 없거나 혹 심지가 맑지 못한 病者나, 미치도록 급하고 불안한 精神病者는 모두 눈을 볼 수 없으며, 진맥 또한 매우 곤란하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病者는 매우 소수이다.

 

   어떤 病者는 “나는 눈에 病이 없다.”고 말한다. 많은 病者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의사의 검사만 의지한다.

 

   眼區를 찍은 “觀眼識病의 기록도”를 갖추어 病者를 보는 즉시 도상에 그려서 분석했다. 이와 같은 검사 방법이 숙련된 후에는 기록도가 필요 없게 되어 직접 병사일지 상에 쓸 수 있었다.

 

 

 

第三章. 眼 針 療 法

 

 

(一) 眼針의 穴자리

 

   사람의 눈알은 몇 밀리미터에 불과하며, 작고 작은 眼脈睛을 八區로 나눠 13?의 穴을 수용하며, 각 구의 비례가 비슷하다. 그러나 1, 2, 4, 6, 7의 6개구 肺, 大腸, 腎, 膀胱, 肝, 膽, 心, 小腸, 脾, 胃는 각각 二分의 一을 占하고 있으며, 3, 5, 8구는 上焦, 中焦, 下焦로서 스스로 한 개의 전체 구역을 점하고 있다. 眼針穴은 따로 혈명을 취하지 않으며, 某區穴에 속한다. 즉 某區穴이라 이름 한다.

 

   예컨대 上焦區는 “肝區”등이며, 총 眼針광구 13혈이라 이름 한다. 穴의 위치는 안광 2mm의 거리이다. 전체 경구 또한 손가락 끝 크기에 불과하며, 經穴과 經外奇穴과 비슷하다. 그리고 一區 兩穴의 것은 더욱 작다. 혈을 찾을 때 동공이 중심이 되며, 매 혈은 눈두덩이 내외의 일정한 범주를 점거한다. 혈을 찾음이 정확히 첫째 조건이다.

 

 

(二) 取穴原則

 

   취혈은 곧 所用의 穴이며, 또 配穴이라 이름한다. 일반 침구취혈은 비교적 복잡하다. 眼針療法의 취혈은 다만 세 가지 방법이 있다.

 

1. 循經取穴 : 眼針 순경취혈은 곧 病이 어느 경에 속했나, 즉 어느 경구 혈자리를 취하는가를

               확실히 진단하거나 혹 동시에 증상에 따라 몇 개의 경구를 취한다.

2. 看眼取穴 : 觀眼識病에 근거하여 어느 경구, 絡脈의 형상, 안색이 가장 명현하면

               어떤 경구 혈을 취한다.

3. 病位取穴 : 上, 中, 下, 三焦를 나눈 한계에 의거 病이 어디에 있는가 즉 針이 上, 中, 下,

               어느 구에 속했는가. 예컨대 두통, 후두통, 팔을 들 수 없고, 흉통 등 모두

               상초구에 시침한다. : 위통, 창만, 협통 등은 中焦區에서 시침한다. 배꼽 밑,

               아랫배, 응치 및 하지, 생식, 비뇨계통 疾病은 모두 下焦區에 시침한다.

 

 

(三) 選針

 

   눈에 침을 찌르는데는 침이 같지 않으면 안된다. 用針에는 어떤 모양의 침을 선택해야 하는가? 당연히 가늘고 짧아야 한다. 여러 종류의 침을 실험하고 비교해서 29호 직경 0.34mm, 길이 15mm, 즉 0.5치의 녹슬지 않는 철침이 가장 접합하다. 이로부터 곧 이 종류의 침을 眼針의 표준 침으로 삼았다.

 

 

(四) 眼針의 각종 刺法

 

1. 点刺法 : 선택한 혈 자리 위에 한 손으로 眼瞼을 눌러 病者가 자연히 눈을 감으면 혈구에

             가볍게 다섯 번에서 일곱 번 点刺하기를 피가 나오지 않는 정도로 한다.

 

2. ?內刺法 : ?內에서 바짝 眼?에 밀착하여 眼區 중심에 자입한다. ?內 針은 아프지 않다.

               그러나 수법이 숙련되어야 하며, 자입이 정확해야 한다. 광내는 모두 직자를

               사용하며, 침 끝은 眼?방면으로 향하여 자입한다. 進針은 0.5촌으로 한다.

               수법이 익숙하지 않으면 절대 가볍게 시험해서는 안된다.

 

3. 沿皮橫刺法 : 선택한 經區에서 經區限界를 정확히 찾아서 찔러야 할 방향을 향하여 눈꺼풀을

                 연하여 자입하여 진피를 찔러 피하조직 가운데까지 찔러 더 이상 깊이 찌르지

                 않는다. 광외혈은 안광과의 거리가 2mm이다. 每區兩穴의 한계를 초월할수 없다.

 

4. 雙刺法 : 직자, 횡자를 막론하고 일침을 자입한 후 침 옆에 동일한 방향에 다시 일침을

             자입하므로 치료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5. 表里配合刺法 : 또한 내외 배합자법이라 한다. 즉 선정한 안혈상에 광내, 광외 각 일침자

                   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6. 壓穴法 : 선정한 구혈에 손으로 압박하여 病者가 시큰시큰하게 느낄 정도까지 누른다.

             어떤 의사는 성냥꼬지나 점안봉, 삼능침자루를 침자대롱으로 사용하는데, 효과는

             같다. 針刺의 效果는 時間性이다. 病者가 만약 疼痛症을 앓는 것 같으면 病院에서

             침을 맞으면 곧 지통되는데, 야간에 집에서 또 다시 疼痛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

             많은 病者들이 이 문제를 제기하는데, 疼痛이 발작할 때 의사가 침을 놓은 곳을

             指壓하면 效果는 역시 좋다. 아동이나 針을 겁내는 病者, 길이 멀어서 자주 올 수

             없는 病者는 모두 압혈법을 사용할 수 있다.

 

7. 眼球埋針法 : 治療效果가 좋지 못한 病者에 대하여 眼區穴에 매침을 할 수 있으며, 피내침도

                 다 좋다.

                 眼針의 진침에는 평안, 정확, 빨리 해야 한다. 한 손으로 침을 잡고 다른 한 손

                 으로 눈시울을 누르고, 눈시울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압박하고, 右手 모지,

                 식지 두 손가락으로 침을 잡고 신속, 정확하게 자입한다. 광외에 있는 혈위는

                 다 안광에서 2mm이며, 광상 4혈 눈썹아래 지음에 있으며, 광하 4혈은 안검과

                 상접하고 있다. 만약 안검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또한 압박하지 않으면 피하

                 출혈의 가능성이 있게 된다.

 

 

(五) 手法問題

 

   침구수법은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여 백여종이 된다. 眼針의 수법은 같지 않다. 빨리 자입한 후에 조심해서 삽입하거나, 비벼돌리기, 開合, 어떠한 수법도 필요없다. 자입이후에 病者가 저리고 시큰하고, 묵직하거나, 후끈하게 느껴지거나 서늘한 느낌 등이 바로 환처에 닿는 느낌이 있으면 득기의 현상이다. 만약 득기 하지 않으면 침을 1/3쯤 뽑아내어 바꾸어 한 방향으로 다시 자입한다. 혹은 손으로 침자루를 긁거나 혹은 쌍자법을 쓴다. 어떤 사람은 아무리 해도 득기가 없다. 그는 혹 經絡이 마비되었거나, 혹은 病이 오래되서 병세가 비교적 무거운 사람에게는 여러번 시침하면 역시 효과를 볼 수 있다.

 

 

(六) 拔針問題

 

   眼針 학습에 응당 먼저 拔針(침을 뽑음)을 배우고 난 뒤에 침을 놓는 것을 배워야 한다. 拔針시에 右手 二 指 로서 침자루를 잡고 몇 번 움직이고, 천천히 1/2을 뽑아내고, 잠깐 몇초간 머문다음 천천히 뽑아낸다. 급히 마른 솜뭉치로 침구멍을 막을 필요가 있으면 혹 病者에게 줘서 잠깐 눌리게 한다.

 

 

(七) 眼針 適應症 및 配合治療

 

※ 眼針의 기능 : 지통소종, 정신안정, 기혈조화, 經絡소통.

 

효과적이며 신속한 적응증 및 배혈치료.

 

1. 중풍 : 신中風 偏?으로 응급조치를 마치고 위험기가 지난 환자에게 上下焦區에 시침하면 침을

          놓자마자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病이 오래 됐거나, 수개월에서 수년 된 病이라도

          근골과 肌肉이 정상적인 자는 여전히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만약 病이 오래되어 肌肉이

          위축되고, 골격이 변형되고, 어깨 팔꾸치를 굴신하지 못하거나 손을 잡을 수 없거나,

          굳게 잡아도 잡히지 않거나, 하지굴신이 불리하고, 내외번족, 뇌 연화, 뇌 위축자는

          효과가 이상적이지 못하다.

          초기 偏?자, 病者들은 반드시 눕혀 다리를 펴고 환측 무릎을 굽혀, 발바닥으로

          바닥면을 디디고 움직이지 않는 자는 반드시 효과를 본다. 만약 환측 발바닥에 댈 때

          좌우로 흔들거리며 바로 있지 못하거나 바닥을 밟지 못하는 자는 다 효과가 없거나

          그 효과가 심히 미비하다.

 

2. 急性 삔병 : 針 下焦區에 효과가 양호하다.

 

3. 落枕 : 針 兩上焦區.

 

4. 降血壓 : 針 兩肝區하면 血壓을 조정할 수 있다. 높은 자는 낮아지고, 낮은 자는 높아진다.

 

5. 痛經 : 針 兩下焦區.

 

6. 遺尿 및 尿頻 : 下焦區, 肝區, 腎區.

 

7. 心律不齊 : 兩心區.

 

8. 膈肌痙攣 : 中焦區.

 

9. 胃痙攣 : 中焦區.

 

10. 頭痛 : 上焦區, 偏頭痛은 膽區를 兼하며, 後頭痛에는 膀胱區를 더한다.

 

 

■ 기타 적응증

 

1. 目赤痛 : 肝區.

 

2. 近視 : 肝區配內睛明.

 

3. 眼瞼下垂 : 脾區, 上焦區.

 

4. 針眼 : 脾區.

 

5. 電光成眼炎 : 上焦區, 肝區.

 

6. 鼻炎 : 上焦區, 肺區.

 

7. 音啞 : 肺區, 上焦區.

 

8. 喉頭痛 : 肺區, 上焦區.

 

9. 舌痛 : 心區.

 

10. 牙痛 : 上焦區, 환측예풍(우치<충치>는 효과가 없다).

 

11. 耳聾, 耳鳴 : 肝區, 上焦區.

 

12. 三叉神經痛 : 上焦區, 弟 1支痛配瞳子? ; 弟 2支痛配四白穴 ; 弟 3支痛配頰車穴.

 

13. 面肌痙攣 : 上焦區, 脾區, 肺區.

 

14. 面? : 兩上焦區.

 

15. 項强 : 兩上焦區, 膀胱區.

 

16. 浮腫 : 脾肺腎區.

 

17. 五十肩 : 兩上焦區, 大腸區

 

18. 上肢不能擧 : 上焦區.

 

19. 老年急性氣管支炎 : 肺區, 咳喘穴(大椎穴 양방 5분, 大椎穴로 향해서 사침 5푼 깊이

                       유침하지 않는다).

 

20. 胸痛 : 上焦區, 心區.

 

21. 背痛 : 上焦區, 膀胱區.

 

22. 腰痛 : 下焦區, 腎區.

 

23. 尿路結石 : 下焦區, 腎區.

 

24. 腰脇痛 : 中焦區, 肝區.

 

25. 坐骨神經痛 : 下焦區, 환측 膽區.

 

26. 胃痛 : 中焦區, 胃區.

 

27. 膽囊炎 : 膽區.

 

28. 膽道蛔蟲 : 肝區, 膽區.

 

29. 이線炎(등살) : 中焦區, 胃區.

 

30. 嘔吐 : 中焦區, 胃區.

 

31. 拒食症 : 胃區, 配四縫.

 

32. 便? : 大腸區.

 

33. 痢疾 : 下焦區, 大腸區.

 

34. 便秘 : 大腸區, 左腹結皮內針.

 

35. 膝關節痛 : 下焦區, 膝眼.

 

36. 下肢?軟 : 下焦區, 腎區.

 

37. 足?痛 : 下焦區, 膽區.

 

38. 神經衰弱 : 上焦區, 腎區, 心區.

 

39. 月經不調 : 下焦區, 肝區, 腎區.

 

40. 陽? : 下焦區, 大赫.

 

 

(八) 주의사항

 

1. 留針問題 : 眼針은 유침을 너무 오래하면 안된다. 적게는 5분이고, 최장은 15분을 초과할 수

              없다.

 

2. 禁忌症 : 병세가 중태, 응급환자, 정신착란, 기혈이 허탈하여 이미 맥이 끊어진 자를

            제외하고, 침을 쓸 수 있다. 끊임없이 떨거나, 성급하고, 불안하고, 안검이 비후한

            사람은 침을 사용 할 수 없다.

 

 

 

 

※ 안구사진의 血絡(絲絡)의 더욱 확실한 사진을 원하시는 분께는

연락주시면 원본을 복사 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 최 창 렬

Tel : 0502-627-5545

(부재 시 문자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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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침이란 무엇인가?

 

두침은 대뇌 피질구의 기능과 두피(頭皮)의 상응부위에 침을 찔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1975년 중국 산서성(山西省)의 초순발(焦順發)선생이 대뇌생리학을 기초로 하여, 머리에 운동신경을 담당하는 구역(운동구), 감각을 담당하는 구역(감각구), 혈관사축구, 족운감구, 언어구, 평형구,무답진전구 등을 확정했다. 두침은 뇌 손상으로 인한 질병인 중풍이나 치매에 있어서 치료효과가보다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팔·다리의 떨림, 마비, 실어증(말을 못하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병적 상태), 실명, 감각 이상증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중추신경계의 질병 치료에 유효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 밖에도 내장기 통증, 피부병, 비뇨생식기 질환 등에 일정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아래에 두침자극구의 위치확정방법을 소개하기로 하자.

자극구의 위치확정의 편의를 위하여 먼저 두 가닥의 기준선을 설정한다.

 

미간후두선

전후정중선을 따라서 미간중점과 외후두융기하연을 연결하는 선(미후선으로 약칭함.)

미중이근선

눈썹의 중점 상연과 동측상이근상연을 연결하는 선.(미이선으로 약칭함. 그림1)

 

 

 

1. 운동구

 

   운동구의 축을 확정한 후 운동구를 5등분하여 다시 3개 구역으로 나눈다. 운동구의 상1/5은 하지와 몸통 운동구(상운동구라 약칭함)이다.

   운동구의 중 2/5는 상지운동구(중운동구라 약칭함)이다. 운동구의 하 2/5는 안면운동구(하운동구라 약칭함)인데 일명‘언어 1구’라 한다. (그림2)

 

● 기능역역 : 대뇌피질의 중심전회전 주치범위   

주치범위 :  (1) 상운동구 : 반대측 하지마비   

                    (2) 중운동구 : 반대측 상지마비   

                    (3) 하운동구(안면운동구)

                        : 일명 언어1구. 반대측 중추성안면신경 마비(구안와사), 동측의 말초성 안

                     신경마비, 운동성실어증, 발음장애, 침흘리기, 연하애.

 

 

 

2. 감각구

 

위치

    운동구로부터 뒤로 평행되게 1.5cm 옮긴 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1.5cm이다. 감각구의 축을 확정한

    후 운동구에서와 마찬가지로 감각구를 5등분하고 다시 상, 중, 하 3개 구역으로 나눈다.

    감각구의 상 1/5은 하지, 몸통, 머리의 감각구(상감각구라 약칭함)이다.감각구의 중 2/5은 상지감각

    구(중감각구라 약칭함)이다. 감각구의 하 2/5는 안면감각구(하감각구라 약칭함)이다.

기능영역 : 대뇌피질의 중심후회전

주치범위

    (1) 상감각구 : 반대측 허리와 다리의 아픔, 저리고 뻣뻣한 감, 여러가지 감각이상, 후두통,

                        경부의 동통, 머리울림(머리에 팅하는 소리).    

    (2) 중감각구 : 반대측 상지의 동통, 저리고 뻣뻣한 감, 기타 감각이상.    

    (3) 하감각구(안면감각구) : 반대측 두부와 안면부의 저린 감, 뻣뻣한 감, 아픔, 기타 감각 이상, 

                   동측의 말초신경염에 의한 감각이상, 편두통, 악관절염, 치통, 삼차신경통.

 

 

3. 무도진전제어구

 

위치 : 운동구로부터 그에 평행되게 앞으로 1.5cm 옮긴 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5cm 이다.

기능영역 : 상전두회전과 중전두회전의 뒷부분

주치범위 : 반대측 팔다리의 불수의운동과 진전, 경련성사경, 소아풍습무도병, 마비,

               파킨스병, 직업병(가스중독, 납중독). ※ 전신진전은 양측치료.

 

 

4. 혈관운동구

 

위치

    운동구로부터 그에 평행되게 앞으로 3cm 이동한 선을 축 (무도진전제어구앞 1.5cm되는 곳의

    평행선)으로 하고폭은 1.5cm이다.

주치범위 : 본태성고혈압, 피질성수종.

                   ① 본태성 고혈압 : 上 1/2 좌우양측 동시치료.

                   ② Quincke 부종 : 上 1/2 手水腫, 下 1/2 脚水腫 = 대측치료.

 

 

 

 

5. 정감구

 

위치 : 운동구로부터 그에 평행되게 앞으로 4.5cm 옮긴 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1.5cm이다.

기능영역 : 상, 중, 하 전두엽의 앞부분.

주치범위 : 신경쇠약, 두통, 정신이상.

 

 

6. 정신구

 

위치

    미후선상에서 전발제우로 5cm되는 곳(전발제로부터 운동구상점까지의 중점)으로부터 좌우로

    미후선에 수직되게 그은 4cm 길이의 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5 cm이다.

기능영역 : 상,중 전두엽 앞부분의 전전두영역.

주치범위 : 신경쇠약, 실면, 중풍후정신장애, 중독성 정신장애, 노인성치매.

 

 

7. 전운동구

 

위치

    미후선상에서 미후선의 중점 앞4cm 되는 곳에서 뒤로 그은 4cm 길이의 선을 중심축으로 하고 중전

    운동구라 부른다. 그 좌우에서 외측으로 각각 1.5 cm 물러나온 4cm 길이의 평행선을 축으로 하고

    좌전운동구, 우전운동구라 한다. 3개 전운동구의 폭은 각각 1.5cm이다.

기능영역 : 상, 중 전두엽 뒷부분의 전운동영역.

주치범위 : 경련성근력항진, 반대측 손의 경련성 움켜잡기, 반대측 상지의 정신운동장애.

 

 

8. 정중구

 

위치 : 미후선의 중점에서 미후선을 따라 뒤로 그은 3cm 길이의 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이다.

기능영역 : 부중심소엽

주치범위 : 허리와 하지의 마비, 저리고 뻣뻣한 감, 동통, 무력증, 피질성다뇨증, 소아야뇨증,

                   고혈압.

 

 

9. 정후구

 

위치

    미후선상에서 정중구후단과 중시구상단을 이은 연결선을 축으로 하고 넓이는 1cm이다.

    축을 2등분하여 상 1/2은 상정후구, 하1/2은 하정후구이다.

주치범위

    (1) 상정후구: 허리 및 허리이하의 척추와 척추주위 연부조직의 요추질환, 기능성 요통.     

    (2) 하정후구: 흉배부 즉 잔등부위의 흉추병변, 잔등의 동통.

 

 

 

 

10. 중시구

위치 : 위후두융기로부터 미후선을 따라 상방으로 그은 4cm 길이의 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

주치범위 : 눈의 질병, 요통, 항부질병, 경련증.

 

 

11. 시구

 

위치

    외후두융기로부터 좌우로 수평되게 1cm 물러나와 다시 미후선에 평행되게 상방으로 그은 4cm

    길이의 직선을 축으로 하고 넓이는 1cm이다.

기능영역 : 후두엽 제1시각영역.

주치범위 : 피질성시력장애(뇌의 이상으로), 백내장, 근시, 족백선, 기능성요통, 시력성 현훈증.

                   ① 자극성병 : 환시가 나타남.

                   ② 파괴성병 : 뇌혈전, 뇌일혈, 시력장애, 실명. ※ 양측 동시 시술.

 

 

 

 

12. 평형구

 

위치

    외후두융기 정점으로부터 좌우로 수평되게 3.5cm

    물러나와 다시 하방으로 미후선에 평행되게 그은 3cm     

    길이의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이다.

기능영역 : 소뇌후엽 ※ 소뇌에 관한 병.

주치범위 : 소뇌의 병변에 의한 평형실조, 현훈증, 근장력저하, 안구진전, 파킨슨증후군, 후두통.

                   1) 눈만 감으면 평형감각 실조. 눈동자 자주 움직임. 수전증과 비슷.

                   2) 三偏症  -  ① 편마비

                                     ② 편맹 : 눈동자 떨림.

                                     ③ 편측 감각장애.

 

 

 

 

13. 평형하구

 

위치 : 평형구 하단으로부터 하방으로 그은 2cm 길이의 연장선을 축으로 하고폭은 1cm이다.

기능영역 : 연수

주치범위 : 부정맥, 협심증, 심계항진증, 가슴불쾌감, 고혈압, 저혈압, 폐기종, 기침, 천식,

                   호흡곤란, 현훈증, 두통.

 

 

14. 액중구

 

위치

    미후선상에서 전발제(전발제가 명확하지 않을 때 미간중점으로부터 위로6cm 되는 곳을 전발제로

    한다)로 부터 상, 하 각각 2cm 되게 취한 직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이다.

주치범위 : 두통, 간질, 신경이상, 실면, 현훈, 감기, 그외 코, 후두, 혀 등 안면부 의 질병.

 

 

15. 액상구

 

위치

    미후선상에서 전발제 상방 2cm되는 곳(액중구 상단과 중전운동구 전단을 잇는 연결선(약 4cm)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이다.

주치범위 : 기침, 천식, 흉통, 가슴불쾌감, 가슴떨림, 협심증, 두통, 실면, 간질병, 정신장애.

 

 

16. 액하구

 

위치

    미후선상에서 전발제하 2cm 되는 곳(액중구하단)으로부터 미간중점을 연결하는 선(4cm)을 축으로

    하고 폭은1cm이다.

주치범위

    코, 인두, 후두, 혀, 입, 눈 등 안면부의 질병. 시력감퇴, 치매, 히스테리, 정신분열증,

    대뇌발육부전, 기억력 감퇴, 실면, 신경성두통.

 

 

17. 위구

 

위치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앞을 볼 때 동공직상상의 전발제(액중구로부터 옆으로 약3cm)로부터 상방으로

    미후선에 평행되게 그은 2cm 길이의 직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이다.

주치범위 : 급성위염, 위장염, 위십이지 장궤양, 가래끓기, 복부팽만증, 변비, 설사.

 

 

18. 간담구

 

위치 : 위구하단으로부터 직하방으로 그은 2cm 길이의 연장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 이다.

주치범위 : 간염, 담낭염, 담석증, 늑간신경통, 췌장염에 의한 동통, 동측안검하수.

 

 

19. 흉강구

 

위치

    전발제에서 액중구와 위구연결선의 중점(액중구로부터 옆으로 약 1.5cm)으로부터 미후선에

    평행되게 상,하로 각각 2cm 길이로 그은 직선(총길이는 4cm)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이다.

주치범위

   흉통, 흉부불쾌감, 숨가뿜, 가슴 떨림, 실면, 협심증, 천식, 기관지염, 기침, 토하기,

    발작성상실성빈박증 등 심폐, 흉부질병과 간, 담 상복부 장기의 질병으로 생기는 상복부동통.

    심장완급박동, 심교통.  ※ 이마돌출자는 침을 2개 사용.

 

 

20. 흉상구

 

위치 : 흉강구상단에서 상방으로 그은 4cm 길이의 연장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이다.

주치범위 : 간질, 두통, 실면.

 

 

21. 생식구

 

위치

    액각(전발제가 좌우 양단하방으로 구부러드는 곳)의 발제(액각의 발제가 뚜렷하지 않을 때

    눈썹 외측단에서 외후방으로 1cm 수평이동한 곳으로부터 직상방 6cm되는 곳을 액각발제로 한다)

    로부터 미후선에 평행되게 상방으로 그은2cm 길이의 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이다.

주치범위

    1) 여자 : 기능성자궁출혈, 자궁탈수, 월경통, 골반강염, 불임증, 폐경, 여성불감증, 백대하증다증,

                 신염, 빈뇨, 뇨의급박, 배뇨통, 뇨저류, 뇨실감, 유뇨증 등 비뇨생식기질환.

    2) 남자 : 음위증, 유정, 전립선염, 신허, 양위, 불육증, 배뇨통, 빈뇨.

 

 

22. 장구

 

위치: 생식구하단으로부터 직하방으로 그은 2cm 길이의 연장선을 축으로 하고폭은 1cm이다.

주치범위: 복부팽만, 복통, 충수염, 위장염, 결장염.

 

 

23. 족운동감각구= (족운감구)

 

위치

    미후선의 중점에서 좌우외측으로 각각 1cm 물러나와 다시 뒤로 미후선에 평행되게 그은 3cm 길이

    의 선 (정중구 좌우 1cm 밖의 3cm 길이의 평행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이다(족운 감구로 약칭

    한다).

기능영역 : 부중심소엽

주치범위

    반대측 허리와 다리의 동통, 저리고 뻣뻣한 감, 마비, 고혈압, 뇨붕증, 소아야뇨증, 피질성빈뇨, 

     피질성 배뇨곤란, 피질성 대소변실금, 당뇨병성 구갈, 다뇨, 음수과다, 하복구 및 회음부 기관의

     질병들 - 탈항, 자궁탈수, 빈뇨, 뇨의급박, 음위증, 유정, 과민성결장염, 설사. 그외에도 경추병,

                 요추골질증식증후군, 접촉성피부염, 신경성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급성염좌(腰, 발목).

                 ※ 발목염좌만 대측치료, 그 외엔 양측 치료.

 

 

 

 

24. 견운동감각구 = (견운감구)

 

위치

    미후선의 중점에서 좌우외측으로 각각 2cm 물러나와 다시 뒤로 미후선에 평행되게 그은 3cm 길이

    의 선 (족운동감각구 좌우 1cm 밖의 3cm 길이의 평행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이다(견운감구로

    약칭한다).

기능영역 : 중심전회전과 중심후회전의상 1/5의 하단. 주치범위 : 어깨, 팔, 손의 마비.

                   저리고 뻣뻣한 감, 동통, 경부 근경련증 (낙침).

 

 

25. 운용구

 

위치

    두정결절을 기점으로 하여 유양돌기의 중심방향으로 3cm 되게 한 선을 긋고, 그 전, 후에 40。의

    협각이 되도록각각 3cm 긋는다. 이 3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각각 10。이다.

기능영역 : 하두정회전 앞부분의 연상회전.

주치범위 : 실행증, 수전증, 기교(섬세한 일 즉 그림그리거나 바늘 꿰). 귀의 도톰한 곳에 해당.

                   환자는 C.T를 보면 뇌가 정상인보다 평평하다. 정상인은 볼록.

 

 

26. 언어2구

 

위치

    두정결절로부터 미후선에 평행되게 후하방으로 2cm 옮긴 곳으로부터 다시 미후선에 평행되게

    아래로 그은 3cm길이의 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1cm이다.

기능영역 : 하두정회전 뒷부분 각회전의 감각성언어중추.

주치범위 : 명명성 실어증. 이름, 단어를 기억하지 못함. 독서를 못함.

 

 

27. 언어3구

 

위치

    이첨 직상방 1.5cm 되는 곳에서 되로 그은 4cm 길이의 수평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0.5cm이다.

    그의 전반부2cm 길이의 구역은 훈청구의 후반부와 서로 중첩된다.

기능영역 : 상측두회전 뒷부분의 감각성 언어중추.

주치범위 : 감각성 실어증. 횡설수설, 묻지 않는 말만 함.

 

 

28. 훈청구

 

위치

    이첨 직상방 1.5cm 되는 곳에서 전, 후로 각각 2cm 되게 그은 4cm 길이의 수평선을 축으로 하고

    폭은 0.5cm이다. 후반부 2cm 구역은 언어3구의 전반부와 서로 중첩된다.

기능영역 : 전횡측두회전과 상측두회전의 일부분으로 구성된 제1청각영역.

주치범위 : 두훈, 내이성현훈증, 피질성 청력저하, 환청, 이명. ※ 귀만 아픈 곳에 시술.

 

 

 

 

29. 측두1구

 

위치

    액각발제로부터 외후방으로 4cm수평이동한 곳을 상점으로 하고 동측 이첨 높이의 두피에서

    아래점을 취하여 상, 하 두 점을 연결한다. 이 연결선이 측두1구의 축이 된다. 그 길이는 4cm,

    폭은 1cm이다.

주치범위 : 편두통, 삼차신경통, 안면신경마비, 침 흘리기, 연하장애, 이명.

 

 

30. 측두2구

 

위치 : 이첨높이에서 앞으로 그은 3cm 길이의 수평선을 축으로 하고 그 폭은 0.5cm이다.

주치범위 : 침 흘리기, 연하장애, 편두통, 삼차신경통, 안면신경마비, 악관절염.

 

 

31. 측두3구

 

위치 : 이첨높이에서 뒤로 그은 3cm 길이의 수평선을 축으로하고 그 폭은 0.5cm이다.

주치범위 : 이명, 청력감퇴, 현훈증, 편두통, 후두통, 목덜미아픔, 실면증.

 

 

32. 측두3침

 

위치

    이첨 직상방 4cm 되는 곳을 한 점으로 하고 그로부터 전후 2cm 수평 이동한 곳을 각각 다른 한 점

    으로 한다. 그다음 세 점으로부터 하방으로 서로 평행되게 4cm 길이의 수직선을 긋는다.

    이 3선을 각각 축으로 하고 그 폭은 각각 0.5cm이다. 침3대를 측두부에 가지런히 자침한다하여

    측두3침이라 일컫는다.

주치범위 : 중풍후유증, 편두통, 언어장애.

 

 

 

 

< 治療經驗 >

 

시술할 때 (진동하는 동안에) 환측을 움직여 준다. (치료효과에 필수).

例1) 요통, 각통, 통증호소 시 좌측 무릎을 우측 어깨 쪽, 우측 무릎을 좌측 어깨 쪽으로

     당기면서 진동시킨다.

例2) 발목 염좌는 진동하는 동안에 삔 발목은 무릎을 편 상태에서 아픈 방향으로 크게 돌려준다.

例3) 무릎 통증 시 두침과 안침을 시술하고, 體針은 무릎통증의 반대편 팔 手陽明大腸經 臂노

     后方 1寸을 강자극하며, 무릎을 폈다, 오무렸다 반복운동 시킨다. (神效).

例4) 어깨, 팔의 통증 시 두침과 안침을 시술하고, 통증부위의 반대편 무릎 내측의 足太陰脾經

     脛骨 과 地機의 중간혈(경골下 2.5寸)을 강자극하며, 동시에 통증이 있는 팔을 반복적으로

     크게 움 직여준다. (神效).

 

 

< 주의사항 >

1) 침 시술은 의자에 앉아서 시술하고 부득이하게 반신불수인 경우 앉지 못할 때는 근측을

   치료한다.

2) 시술할 때 (진동하는 동안에) 환측을 움직여 준다. (치료효과에 필수).

3) 고열 39℃ 이상자는 금침. 빈맥 시 금침.

4) 고혈압 200/120은 금침.

5) 시술할 때 (진동 시) 환자의 얼굴을 관찰. 만약 시술시 환자가 이상증상을 느낄 때 발침.

6) 두침은 자극, 보사, 촉탁이 아니고 진동으로 한다.

   ① 1~2분에 200회 이상 진동.

   ② 1회 진동 후 5~10분 유침 후 다시 200회 이상 진동 후 발침.

   ③ 치료기간 : 1회 치료기간은 30회로 기준 한다.

                 10회 치료 후 7~10일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시술한다.

④ 특효 : 뇌혈전 치료.

          파킨슨병은 더 악화되지 않게 정지만 되어도 가장 큰 효과인 것이다.

          뇌일혈 후유증 초기 치료 가능. 만성은 힘들다.

 

진동이라 함은 두피와 두개골 중간 조직에 침을 3~4cm 삽입해서(斜針) 침을 전후 방향으로 흔들어 줌으로(두피가 흔들림으로) 두피구역이 진동을 받아 대뇌피질 기능 영역이 제 기능을 발휘해서 원하는 구역에 대응한 치료효과를 얻는 것이다.

 

※ 두피와 두개골이 붙어 있어 잘 움직이지 않는 두피구역은 치료구에 대응한 곳이 병이 있는 증후이다. 그럴 때엔 진동할 때 조금 통증을 호소한다. 그리고 침이 골막을 긁어도 통증이 일어난다. 그러나 두피와 두개골 간의 흔들림이 원활하고, 시술 시 침으로 골막을 긁지 않는다면 통증은 거의 없다. 평소에도 두피를 많이 흔들어 주는 운동이 직접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우리 몸에 약 60조개의 세포 중에 두피에 생각을 도와주는 세포가 약 140억 개나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무엇을 물어 잘 기억이 나지 않을 때에 민망하여 머리를 긁적인다는 표현을 하게 되는데, 약간 긁적였을 때 놀랍게도 오래 전 일이 생각난다.

 

   이와 같이 두피의 해당치료구역을 진동하여 그 구역을 일깨워 준다면 대뇌피질 기능영역이 해당구역에 제 기능을 발휘하여 얼마나 좋은 효과를 거둘 수가 있겠는가?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두피 전체를 1~2분에 200회 정도 열 손가락 지문으로 빨리(1초/3회) 진동을 주고 약 30분 후에 시험에 임한다면 그 결과를 상상할 수 있겠는가?

또한 치매 환자의 경우 두피에 진동을 줌으로써 오는 효과는 또 어떠하겠는가?

 

   중국 의사들은 두침을 일반 침에 비해 1,800배나 치료 효과가 높다 한다. 조금 과장된 표현이긴 하나 그 만큼 효과가 높다는 표현임을 인정한다.

   그런데 경직된 경추를 풀어주고 두침과 ③안침을 겸치 한다면 몇 배나 효력을 발생 하겠는가? 그리고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곳에 ④체침을 한 두 곳 겸치하고, ⑤교정 또는 운동을 도와준다면 그 또한 몇 배의 치료 효과를 더 높여 줄 것인가?

 

   안침은 진통, 진정 면에서 놀랍게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지만 안침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면을 느낀다.

   그러나 ①+②+③+④+⑤를 겸치했을 때 그 효과는 실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자기만의 특별한 침술법이 개발되는 것이다. 무한한 발전을 거듭하여 인류공헌에 이바지하시길 바란다.

 

 

 

 

 

1

운 동 구

 上

반대측 하지마비

 中

반대측 상지마비

 下

[안면운동구] 반대측 중추성 안면신경마비, 구안와사,

동측의 말초성 안면 신경마비, 운동성 실어증, 발음장애, 침흘리기.

2

감 각 구

 上

반대측 腰脚痛, 感覺異狀, 후두통, 경부동통, 머리울림(팅~)

 中

반대편 상지동통, 저리고 뻣뻣함, 기타 감각이상.

 下

[안면감각구] 반대편 두부와 안면부의 저린감, 뻣뻣한 감, 아픔.

동측의 말초신경염에 의한 감각이상, 편두통, 악관절염, 치통, 삼차신경통.

23

족운감구

반대편 腰脚疼痛, 마비, 고혈압, 야뇨증, 하복부 및 회음부 기관의 질병들, 자궁탈수, 설사,

음위증, 급성염좌(腰, 발목), 접촉성피부염, 경추병. (P20.“23.족운감구” 참조)

9-1

상정후구

요추질환, 기능성 腰痛, 척추와 척추주위통.

8

정 중 구

허리와 하지마비, 동통, 무력증, 다뇨증, 야뇨증, 고혈압.

21

생 식 구

① 여자 : 기능성 자궁출혈, 자궁탈수, 월경통, 불임증, 폐경, 골반강염, 여성불감증,

백대하증, 신염, 빈뇨, 뇨의 급박, 배뇨통, 뇨실감, 유뇨증 등 비뇨생식기질환.

② 남자 : 위증, 유정, 전림선염, 신허, 양위, 불육증, 배뇨통, 빈뇨.

24

견운감구

어깨, 팔, 손의 마비, 저리고 뻣뻣한 감, 동통, 경부경련증(낙침).

7

전운동구

경련성 근력항진, 반대편 경련성 움켜잡기, 반대편 상지의 정신운동장애.

3

무도진전제어구

반대편 수족 불수의 운동과 진전, 경련성 사경, 소아풍습무도병, 마비, 파킨스병.

25

운 용 구

실행증, 수전증, 기교(섬세한 일 못함).

19

흉 강 구

흉통, 협심증, 천식, 발작성 ? 상실성 빈박증, 심장완급박동, 심교통, 흉부불쾌감, 숨가뿜,

가슴 떨림, 실면, 기관지염, 기침, 토하기,

작성 상실성 빈박증 등 심폐, 흉부질병과 간, 담 상복부 장기의 질병으로 생기는 상복부 동통.

5

정 감 구

신경쇠약, 두통, 정신이상.

6

정 신 구

신경쇠약, 실면, 중풍후 정신장애, 중독성 정신장애, 노인성치매.

13-2

평형하구②

협심증, 심계항진, 가슴 불쾌감, 폐기종, 천식, 현훈증, 두통, 호흡곤란.

29

측두1구

안면신경마비, 삼차신경통, 편두통, 이명, 침흘리기.

30

측두2구

안면신경마비, 삼차신경통, 편두통, 악관절염, 침흘리기.

16

액 하 구

안면부의 질병(코, 인두, 후두, 혀, 입, 눈 등), 시력감퇴, 치매, 신경성 두통, 히스테리, 정신분열증.

 

14

액 중 구

안면부의 질병(코, 후두, 혀 등), 간질, 두통, 신경이상, 실면, 현훈, 감기.

15

액 상 구

간질, 정신장애, 기침, 천식, 흉통, 가슴불쾌감, 협심증, 두통, 가슴떨림.

20

흉 상 구

간질, 두통, 실면.

4

혈관운동구

본태성 고혈압(上1/2 좌우동시치료). ② 퀸케부종(上1/2 手浮腫, 下1/2 脚浮腫).

13-1

평형하구①

고혈압, 저혈압.

9-2

하정후구

흉배부 즉 잔등부위의 흉부병변, 잔등의 동통.

10

중 시 구

항부질병, 경련증, 요통, 눈의 질병.

11

시 구

① 자극성병 : 환시가 나타남. ② 파괴성병 : 뇌혈전, 뇌일혈, 시력장애, 실명.

 

12

평 형 구

① 눈만 감으면 평형감각 실조, 눈동자가 자주 움직임.

삼편증(편마비, 편맹 : 눈동자 떨림, 편측감각장애).

28

훈 청 구

이명, 환청, 청력저하(피질성), 두훈, 내이성 현훈증.

31

측두3구

이명, 현훈증, 청력감퇴, 편두통, 후두통, 항강통, 실면증.

 

 

17

위 구

급성위염, 위장염, 위십이지장궤양, 가래, 복부팽만증, 변비, 설사.

22

장 구

복부팽만, 복통, 충수염, 위장염, 결장염.

18

간 담 구

간염, 담낭염, 담석증, 늑간신경통, 췌장염에 의한 동통, 동측 안검하수.

26

언어2구

명명성 실어증, 이름과 단어 기억 못함, 독서 못함.

27

언어3구

감각성 실어증, 횡설수설, 묻지 않는 말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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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최 창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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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구

   = 감각구와 동시치료. 百會후방 0.5cm.

    (1) 상운동구 : 반대측 하지마비   

    (2) 중운동구 : 반대측 상지마비   

    (3) 하운동구(안면운동구) : 일명“언어1구

        : 반대측 중추성안면신경 마비(구안와사), 침흘리기, 연하애.

          동측의 말초성안면신경마비, 운동성실어증, 발음장애.

 

2. 감각구

    = 운동구와 동시치료. 운동구 상점에서 후방 1.5cm   

     (1) 상감각구 : 반대측 허리와 다리의 아픔, 저리고 뻣뻣한 감,

                    여러가지 감각이상, 후두통, 경부의 동통,

                    머리울림(머리에 팅하는 소리).  

     (2) 중감각구 : 반대측 상지의 동통, 저리고 뻣뻣한 감, 기타 감각이상.  

     (3) 하감각구 : 반대측 두부와 안면부의 저린 감, 뻣뻣한 감, 아픔,

                    (안면감각구) 동측의 말초신경염에 의한 감각이상, 치통,

                 기타 감각 이상, 편두통, 악관절염, 삼차신경통.

 

3. 무도진전제어구

    = 운용구, 전운동구와 동시치료(수전증시). 운동구 상점에서 전방 1.5cm.

     : 반대측 팔다리의 불수의운동과 진전, 경련성사경, 파킨스병,

      소아 풍습무도병, 마비, 직업병(가스중독, 납중독).

      ※ 전신진전은 양측치료.

 

4. 혈관운동구

    = 운동구상점에서 전방 3cm.

     : 본태성고혈압, 피질성수종.

       ① 본태성 고혈압 : 上 1/2 좌우양측 동시치료.

                            = 평형하구와 동시치료.

       ② Quincke 부종 : 上 1/2 手水腫, 下 1/2 脚水腫 = 대측치료.

 

 

■ 참고 ■

 

퀸케부종 [Quincke's edema]

 : 피부나 점막에 국소적으로 생기는 급성부종(浮腫). 두드러기와 종종 합병된다.

   1882년 독일의 M.L.퀸케가 처음으로 기재한 것으로 혈관신경성 부종이라고도

   한다.

● 주된 현상 : 혈관의 투과성 항진에 의한 누출.

● 원인 : 알레르기설, 병소감염설, 내분비장애설 등이 있다.

● 증세 : 가려움, 작열감 등과 함께 피부가 매끈하게 부어오른다.

           피부색은 변하지 않지만 때로는 약간 홍조를 띠는 수가 있다.

           입술, 눈꺼풀, 손발에 많으나 유전적인 경향이 있는 경우에는 내장에

           일어나는 일이 많고, 때로는 성문(聲門)부종으로 질식사하는 수도 있다.

           소화기계에 일어나면 구토나 복통을 초래한다. 소수의 것은 알레르겐을

           밝힐 수가 있으며,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약물은 아드레날린 ·항히스타민제 ·부신피질호르몬 등이 쓰인다.

 

5. 정감구

    = 정신구, 흉강구, 평형하구와 동시치료. 운동구 상점에서 전방 4.5cm.

     : 신경쇠약, 두통, 정신이상.

 

 

 

 

6. 정신구

   = 정감구, 흉강구, 평형하구와 동시치료.

    : 신경쇠약, 실면, 중풍후정신장애, 중독성 정신장애, 노인성치매.

 

7. 전운동구

   = 견운감구와 동시치료. 미후선에서 좌우 1.5cm.

    : 경련성근력항진, 반대측 손의 경련성 움켜잡기,

      반대측 상지의 정신운동장애.

 

8. 정중구

   = 족운감구, 상정후구와 동시치료.

    : 허리와 하지 마비, 저리고 뻣뻣한감, 동통, 무력증, 고혈압,

     피질성다뇨증, 소아야뇨증.

 

9. 정후구  

     9-(1) 상정후구 : 허리 및 허리이하의 척추와 척추주위 연부조직의

                        요추질환, 기능성 요통.

                        = 족운감구, 정중구와 동시치료.   

     9-(2) 하정후구 : 흉배부 즉 잔등부위의 흉추병변, 잔등의 동통.

                        = 중시구와 동시치료.

 

23. 족운감구

    = 상정후구, 정중구, 생식구와 동시치료. 미후선에서 좌우 1cm.

    : 반대측 허리와 다리의 동통, 저리고 뻣뻣한 감, 마비, 고혈압, 뇨붕증,

       소아야뇨증, 피질성빈뇨, 피질성 배뇨곤란, 피질성 대소변실금,

       당뇨병성 구갈, 다뇨, 음수과다, 하복부 및 회음부 기관의 질병들

       - 탈항, 자궁탈수, 빈뇨, 뇨의급박, 음위증, 유정, 과민성결장염, 설사.

       그외에도 경추병, 요추골질증식증후군, 접촉성피부염, 신경성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급성염좌(腰, 발목).

       ※ 발목염좌만 대측치료, 그 외엔 양측 치료.

 

24. 견운감구

    = 전운동구와 동시치료. 미후선에서 좌우 2cm.

     : 어깨, 팔, 손의 마비. 저리고 뻣뻣한 감, 동통, 경부 근경련증 (낙침).

 

 

 

 

 

10. 중시구

    = 하정후구, 측두3구와 동시치료.

     : 눈의 질병, 요통, 항부질병, 경련증.

 

11. 시구

    = 중시구와 좌우 1cm.

     : 피질성시력장애(뇌의 이상으로), 백내장, 근시, 족백선, 기능성요통,

       시력성 현훈증.

       ① 자극성병 : 환시가 나타남.

       ② 파괴성병 : 뇌혈전, 뇌일혈, 시력장애, 실명. ※ 양측 동시 시술.

 

12. 평형구

    = 측두3구, 훈청구와 동시치료.

     : 소뇌의 병변에 의한 평형실조, 현훈증, 근장력저하, 안구진전,

       파킨슨증후군, 후두통.

       1) 눈만 감으면 평형감각 실조. 눈동자 자주 움직임. 수전증과 비슷.

       2) 三偏症 - ① 편마비

                   ② 편맹 : 눈동자 떨림.

                   ③ 편측 감각장애.

 

13. 평형하구

     1) 부정맥, 고혈압, 저혈압 = 혈관운동구①와 동시치료.

     2) 협심증, 심계항진, 가슴불괘감, 폐기종, 기침, 천식, 호흡곤란, 현훈증,

        두통 = 흉강구, 액상구와 동시치료.

 

※ 협심증, 심계항신, 호흡곤란 등 신경증을 치료할 때 호흡을 끝까지 들이쉬고(), 끝까지 내 쉬면서() 침으로 진동시킨다. 흡식(吸息)호흡이 잘 안되므로 血中 산소부족의 여러 현상이 일어난다. 그리고 호흡은 가 주관하지만 吸氣를 돕고 있다. 이를 納氣라 한다. 納氣를 하지 않으면 吸氣性 呼吸困難이 일어난다

 

 

 

 

14. 액중구

    = 흉상구, 액하구와 동시치료.

     : 두통, 간질, 신경이상, 실면, 현훈, 감기, 그외 코, 후두, 혀 등 안면부의

       질병.

 

15. 액상구

    = 흉강구, 흉상구와 동시치료.

     : 기침, 천식, 흉통, 가슴불쾌감, 가슴떨림, 협심증, 두통, 실면, 간질병,

       정신장애.

 

16. 액하구

    = 액중구와 동시치료.

     : 코, 인두, 후두, 혀, 입, 눈 등 안면부의 질병. 시력감퇴, 치매, 히스테리,

       정신분열증, 대뇌발육부전, 기억력감퇴, 실면, 신경성두통.

 

17. 위구

    = 장구와 동시치료. 눈동자 동공 중심선 1cm 폭.

     : 급성위염, 위장염, 위십이지 장궤양, 가래끓기, 복부팽만증, 변비, 설사.

 

18. 간담구

    = 위구와 간담구의 경계선은 눈썹에서 상방 6cm선.

     : 간염, 담낭염, 담석증, 늑간신경통, 췌장염에 의한 동통, 동측안검하수.

 

19. 흉강구

     = 액상구, 평형하구와 동시치료.

       액중구와 위구의 중앙양선 1cm 폭(액중구에서 약 1.5cm).

     : , 흉부불쾌감, 숨가뿜, 가슴 떨림, 실면, 협심증, 천식, 기침,

       기관지염, 토하기, 발작성상실성빈박증 등 심폐, 흉부질병과 간,

       담 상복부 장기의 질병으로 생기는 상복부 동통. 심장완급박동, 심교통.

       ※ 이마돌출자는 침을 2개 사용.

 

20. 흉상구

    = 액중구, 액상구와 동시치료 : 간질, 두통, 실면.

 

21. 생식구

    = 족운감구와 동시치료. = 액각발제에서 상방 2cm. 폭은 1cm.

     1) 여자 : 기능성자궁출혈, 자궁탈수, 월경통, 골반강염, 불임증, 폐경,

               여성불감증, 백대하증다증, 빈뇨, 뇨의급박, 염, 배뇨통, 뇨저류,

               뇨실감, 유뇨증 등 비뇨생식기질환.

     2) 남자 : 음위증, 유정, 전립선염, 신허, 양위, 불육증, 배뇨통, 빈뇨

 

22. 장구 : 복부팽만, 복통, 충수염, 위장염, 결장염.

 

 

 

 

 

25. 운용구

    = 무도진전제어구, 전운동구와 동시치료 (진전, 파킨슨병시).

     : 실행증, 수전증, 기교(섬세한 일 즉 그림 그리거나 실을 바늘귀에 못 꿴다).

       귀의 도톰한 곳에 해당. 환자는 C.T를 보면 뇌가 정상인보다 평평하다.

       정상인은 볼록.

 

26. 언어2구

     : 명명성 실어증. 이름, 단어를 기억하지 못함. 독서를 못함.

 

27. 언어3구

     : 감각성 실어증. 횡설수설, 묻지 않는 말만 함.

 

28. 훈청구

     = 측두3구, 평형구와 동시치료.

     : 두훈, 내이성현훈증, 피질성 청력저하, 환청, 이명.

       ※ 귀만 아픈 곳에 시술.

 

29. 측두1구

    = 측두2구와 동시치료.

     : 편두통, 삼차신경통, 안면신경마비, 침 흘리기, 연하장애, 이명.

 

30. 측두2구

    = 측두1구와 동시치료.

     : 침 흘리기, 연하장애, 편두통, 삼차신경통, 안면신경마비, 악관절염.

 

31. 측두3구

    = 훈청구와 동시치료.

     : 이명, 청력감퇴, 현훈증, 편두통, 후두통, 목덜미아픔실면증.

 

 

 

 

32. 측두3침 : 중풍후유증, 편두통, 언어장애.

 

 

 

 

 주의사항

   1) 침시술은 의자에 앉아서 시술하고 부득이하게 반신불수인 경우 앉지 못할 때

      는 근측을 치료한다.

   2) 시술할 때 (진동하는 동안에) 환측을 움직여 준다. (치료효과에 필수).

   3) 고열 39℃ 이상자는 금침. 빈맥 시 금침.

   4) 고혈압 200/120은 금침.

   5) 시술할 때 (진동 시) 환자의 얼굴을 관찰. 만약 시술시 환자가 이상증상을

      느낄 때 발침.

   6) 두침은 자극, 보사, 촉탁이 아니고 진동으로 한다.

      ① 1~2분에 200회 이상 진동.

      ② 1회 진동 후 5~10분 유침 후 다시 200회 이상 진동 후 발침.

      ③ 치료기간 : 1회 치료기간은 30회로 기준 한다.

                    10회 치료 후 7~10일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시술한다.

      ④ 특효 : 뇌혈전 치료. 파킨슨병은 더 악화되지 않게 정지만 되어도 가장

                큰 효과인 것이다. 뇌일혈 후유증 초기 치료 가능. 만성은 힘들다.

 

진동이라 함은 두피와 두개골 중간 조직에 침을 3~4cm 삽입해서(斜針) 침을 전후 방향으로 흔들어 줌으로(두피가 흔들림으로) 두피구역이 진동을 받아 대뇌피질 기능 영역이 제 기능을 발휘해서 원하는 구역에 대응한 치료효과를 얻는 것이다.

 

※ 두피와 두개골이 붙어 있어 잘 움직이지 않는 두피구역은 치료구에 대응한 곳이 병이 있는 증후이다. 그럴 때엔 진동할 때 조금 통증을 호소한다. 그리고 침이 골막을 긁어도 통증이 일어난다. 그러나 두피와 두개골 간의 흔들림이 원활하다면 통증은 거의 없다. 평소에도 두피를 많이 흔들어 주는 운동이 직접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이하는 (P17“주의사항”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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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최 창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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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29 22:39

    첫댓글 생명의 생수에서 스크랩합니다. 광명정체 두개골요법에 참고가 되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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