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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스크랩 가족간의 천륜을 버리게 하는 `강제개종`
마로니에22 추천 0 조회 49 17.07.12 21: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2007년, 신천지 교회에서 신앙하던 고 김선화 씨가

당시 강제개종교육을 거부하다 살해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어린 자녀가 두 눈으로 보고 있는 상태에서 남편(아이의 아버지)이 아내(아이의 어머니)를

 

망치로 내리쳐서 죽이는 실로 충격적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그 아이는 그 장면을 그림일기를 그려 엄마가 보고싶다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살인의 동기는 단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뿐이라고 하네요.

서로 종교가 다르니 개종목사에게 개종교육을 받을 것을 강요했으나 거부하자

이처럼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믿지 못할 사건이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분명 잔인한 범죄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내를 살해한 남편은 잡혀서 지금은 그때 그 일을 후회하면서

감옥에서 형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배후에서 조정을 한 진짜 범인인 강제개종목사는 아직도 아무런 죄책감 없이

평소와 다름 없이 마치 또 다른 먹잇감을 찾아 나서는 하이에나 같이, 

또 다른 신천지에 입교한 성도 가족을 찾아가서

 

그 가족에게 "당신의 자녀가 또는 아내가 신천지에 들어갔다".

"신천지에 들어가면 다시는 못 나오고 온 가정이 저주를 받는다". 

"결국은 가정이  파탄나고 돌이킬 수 없는 큰 일이 일어난다"고 부추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신천지에 다니는 많은 성도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저주를 받았다거나

큰 일을 당한 적이 있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는데도 말이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가족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그 말을 믿고 개종목사가 시키는대로 한다고 합니다.

하여 개종목사는 자신은 뒤에서 조정만 하면서 감금, 구타, 폭행 등 범죄는 가족이 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상담 명목으로 뒤에서 돈을 챙긴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실제로 본인의 가족이 인권유린과 가정파괴, 가정해체를 서서히 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오로지 개종 목사가 시키는 대로만 한다고 하네요.

 

 

 

 

 

위의 사건같이 자신의 아내를 신천지에 다닌다고 잔인하게 살해하고 난 후

감옥에서 때 늦은 후회를 하고 있다는 그 살인자와 같이

대부분 가족들이 차후에 가정이 파괴 또는 해체되고 난 후에 그때 가서야

정신을 차리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때 늦은 후회겠지요.

 

한편 개종목사는 이단상담을 해 준다는 명목으로

 1주에 60만원, 매월 240만원씩 가족으로부터 받아간다고 합니다.

그러한 일로 인해 개종목사는 10~20억원씩 돈을 벌여 들여 부를 축적한다네요.

 

한쪽에서는 인권유린과 가정파괴와 해체를 당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이것을 빌미로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상담이며 교육입니까?

 

 

한 가정을 파탄낸 곳이 어디입니까?

신천지입니까?

개종목사입니까?

꼭두각시 노릇을 한 가족입니까?

 

결국 개종목사들은 이단상담이라는 목적 아래 개인의 돈벌이를 위한 것이 아닙니까?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반드시 범죄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하여 이런 잔인한 인권유린은 더 이상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관련자료 기사:
강제개종교육 거부하자 둔기로 머리를...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987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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