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한평용L
2005-2006 355-D지구 총재
한국라이온스 최초 ‘아카데미상 최우수 지구상’ 수상
‘혁신 통한 성실한 봉사’ 주제로 세계최고지구로 견인
“소외이웃과 대화 나누고 인성이 교차하는 봉사해야”
2005-2006 355-D지구 총재를 역임한 한평용 총재는 여느 지도자보다 총재임기를 알차게 보람 있게 수행하여 선후배들로부터 신뢰 속에 덕망이 두터운 봉사인의 한사람이다.
한 총재는 총재당시 ‘혁신을 통한 성실한 봉사’ 의 주제아래 권위의식의 틀을 타파하고 진정한 리더로서 회원들의 보람 있고 알찬 봉사를 위한 훌륭한 매니저로서 클럽을 꼼꼼히 챙겨왔다.
또한 그는 지구의 최종 관리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오늘날 356-B지구를 세계 최고의 지구로 견인한 ‘일등공신’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한 총재는 임기동안 31억여 원을 봉사해 355-D지구 최초 30억의 봉사를 달성하는 화려한 금자탑을 쌓았으며, 시력우선캠페인 5억1,000여만 원을 기탁했고, 1억2,800여만 원의 라이온스봉사재단 기금모금과 1억1,000여만 원의 지구발전기금을 모금해 지구를 탄탄한 기반위에 올렸다.또한 임기 중에 총 15개의 클럽을 창립하는 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라이온스 최초로 2006년 7월 2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제89차 국제대회에서 국제협회장으로부터 아카데미상 최우수 지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무엇보다 한 총재는 355-D지구에 라이온스연수원을 설립해 기본과정 및 중급과정 1,500여명의 교육을 실시했고, 광복60·라이온30효심 오찬회를 개최해 98명의 30년 이상 라이온 원로봉사인 무궁화사자대상 금장 수여와 지구회비의 면제혜택을 부여하는 덕장(德將)의 리더십을 발휘해 지구발전을 견인했다.한 총재는 또 뮤지컬 메노포즈 공연수익금인 1,000만원을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봉사기금으로 전달했으며, 제18회 총재배 골프대회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청소년위원회·청소년구제위원회, 제5회 대한민국청소년 영화제를 개최했으며, 홍성의 용봉산에서 라이온 및 가족 800여명이 참가하는 라이온스자연보호 등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화합 속에 친목을 도모하기도 했다.또 한 총재는 사랑의 연탄 불씨나누기 운동을 전개해 대전시 중구 목동·동구 성남2동·대덕구 회덕2동에 연탄 1만1,000장을 전달했고, 청력장애인 돕기 자선그림전시회 개최를 통해 대전·충남 청력장애인 8명에게 디지털 보청기를 지원했다. 특히, 대전성모안과를 비롯한 서산서울안과의원에 라이온스 시력보존센터 2곳을 개원해 12만 불을 지원했고, 대전이안과·천안드림안과·대전성모안과·서산서울안과를 통해 안질환자 216명에 무료수술을 실시했다. 한편, 제44차 동양 및 동남아대회에 참가하는 126명 참가등록비 전액을 지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국제협회장 방한 공식 환영회와 LCIF 연수회에 주도적으로 참가함으로써 실천을 통해 모범을 보였다. 한 총재는 또 지구임원 송년의 밤을 비롯해 신년교례회를 전총재·각 지역위원장·지대위원장을 대상으로 개최했고, 국제친선분과위원회의 교류로 몽골·핀리핀·태국.일본 육군참모총장 초청 공식방문을 통해 육·해·공군의 외국군장교 민간후견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협약서를 체결한 장본인이었던 한평용 총재는 분과위원회 위임제도를 도입해 활성화시켰고, 대구에서 개최된 355복합지구 연차대회에 257명을 참가시켜 지구최초로 가장 많은 인원을 등록시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급변하는 시대에 과거의 봉사형태는 이제 과감히 ‘혁신’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물질 위주의 봉사에서 노력봉사로, 소외이웃과 대화를 나누고 인성이 교차하는 봉사를 해야 합니다. 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의 봉사인은 인생의 고귀한 가치를 확인하고 이 같은 봉사 활동이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따사로운 햇살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또한 3M은 Mood, Manner, Money를 뜻합니다. 지도자라면 이 3M의 자격을 구사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직하고 투명하고 주변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줄 아는 사람들이야말로 리더로서의 진정한 자질이 있다고 봅니다. 대산철강공업(주)의 CEO인 한 총재는 국세청장으로부터 대전1호로 모범 성실 납세자로 지정받기도 했다. 기업 경영 역시 강력한 리더십이 필수라는 그는 기업 경영은 투명해야 하며, 가치창조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