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3명 회원중 20명이 참석해 주셨어
중앙마라톤회원의 정에 고마워 눈물이 난다는 김종영 고문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많이들 참석해 주셔야 하는데...... 욕심인가 싶다 ? 지난해보단 못하지만 15명 참석에 감사한다.
오늘 이자리까지 중앙마라톤클럽의 끈끈한 정을 이어 온것에 대한 감사와
2018년 회원님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다는 최봉언 고문님 개회사 중앙, 중앙, 힘!
조기자 회장님의 한 해동안 이끌어 주신 고문님이하 회원님들에 감사의 인사! 속에 제 17차 정기총회가 시작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초 검단산~남한산성 산행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실제로, 마음만이라도 같이했던?
박정원 부회장님, 허일회 감독님, 서영미선배님, 신정기 감사님 자녀분들의 결혼식 축하와
김유식선배 장모님, 조기자 회장님의 모친상을 다시 한 번 위로하며
각동 마라톤대회, 산행,철인3종,싸이클 , 울트라 마라톤......등을 돌이켜 보면서
지난해 이자리에서 다짐했던 일들을 돌이켜 보면서 2018년 새로운 각오를 세워본다.
-민경숙 부회장님 : 금년에는 많이 참석 하겠다 약속했는데... ㅠㅠ
큰 수술로 걷는것도 30분이내다
얼굴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하여 중앙마의 옛추억을 먹으며 중앙마를 살리겠다.
-박정원 부회장님 : 3년동안 부상 17년은 조심스럽게 달려보겠다하셨는데 18년에는 3:50분이내 완주
중간중간 산행도 빡세게 해보겠다
.
-이유순 재무팀장님 : 지난해 다시 서서히 달려 정상체력으로 만들겠다.하셨는데....건강해 행복하다,
열심히 살면서 남들보다 건강하다는것을 느끼는데 이유가 마라톤인것 같다.
내년 친구, 직장보다 중앙마라톤이 중심으로 열심히 하겠다
-천순애 님 : 달리고 싶어 타 클럽에 가입한것에 죄송, 금년 부상으로 몸 단련의 중요성을 느꼈다.
운동은 거짓말 안하더라. 몸 추수리면서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전진하겠다.
-조기자 회장님 : 이경숙님, 이호엽님 참석에 감사드리며 이제 달리기는 힘들지만 늘 함께 하고싶다.
사랑한다.
-박동오 선배님 : 요즘 일이많아 바쁜나날을 보낸다. 18년 3월 광주 새집에 번개로 초대하겠다.
업종 때문에 매번 참석 못하는것 이해해주시고 시간나면 열심히 참석 하겠다.
-김종영 고문님 : 우린 뛰기위해 만난사람이다 뛰자 10km라도, 아님 응원이라도 열심히 하자
지역적인 문제로 늘 같이하기 임들지만 희노애락 관혼상제로 뭉치자
-조재영 고문님 : 중앙마 식구들이 한분씩 사라진다.ㅠㅠ 상징적 풀 1번은 뛰겠다
지방근무로 참석 어려운점이 많다.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해야한다.
-이호엽 선배님 : 2005년 서브3 욕심에 무리하여 현재까지 신체손실 크다.ㅜㅜ
예전 훈련팀장시설 혹독하게 했는데 내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 무리하지 말자
모임참석은 최선을 다하겠다.
-홍기철 선배님 : 생애전환기? 바쁜 와중에 금년 감히 넘을수 없는분 신정기 감사님을 두번 넘어 기쁘다. ㅋㅋ
내년은 하프코스까지 더 열심히 해보겠다.
-최봉언 고문님 : 최고 연장자로서 미안하다.
김종영 고문님께 많이 감사하고 2020년이면 일까지 모든것을 내려놓고 걸어다니는 이상
중앙마와 인연을 끊지 않겠다.
마음은 중앙마라톤 모임에 있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사랑한다.
-이경숙 선배님 : 금년 열심히 달리고 싶었는데... 혼자 실력도 늘지 않고 잘 안되더라.
중앙마 훈련이 없어 서운하다. 훈련 꼭 참석할테니 훈련하자
중앙마를 떠나고 싶지 않다 내년 열심히 하겠다.
-신정기 감사님 : 과거 누구보다 열심히 했었다.
새로운 맘으로 중심에서 다시 한 번 열심히 해보겠다. 내년을 기대해 달라.
-김기환 총무 : 맘이 편치 않으니 운동도 안되더라
내년 서서히 시작 동아 4시간안에..., 중앙이나 춘마 3시간 10분대 진입 목표? ㅠㅠ
-김유식 훈련팀장님 : 갑작스런 업무로 늦게 2차에 참석하셨는데...(다음기회에 각오를 .....? )
임원진중 모두 지난해와 같고 훈련팀장님만 한대근팀장에서 김유식팀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급하게 메모하여 잘 기록이 안되어 있거나 사실과 다를 수 도 ? 부끄럽습니다.
틀린부분 있으시면 다시 한번 댓글에 각오를 적어 주시면 감사
다들 한 해 반성 새해각오를 위해 전진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종영 고문님께서 매년 정기총회때마다 수건을 찬조하셨는데 금년에도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함께하고 싶었으나 함께하지 못한
허일회 감독님, 장학섭님, 서기범/강화윤/서영미/김세진/한대근 선배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수고들 하셨습니다.
2018년 더 멋진 해를 만들것을 서로 약속하며
중앙 중앙 힘 !
첫댓글 김기환 총무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김종영 고문님 말씀과 같이
♡ 중앙마회원님 정에 고마워 눈물이 나네요 ♡
참석한 회원들의 한해을 돌아보면서 개개인의 말을 하나도 빈틈없이 사실 그대로 올린 총무님게 다시한번 감사드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로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