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새해 들어서 처음으로 훈련을 해야 겠다고 다짐하며 올팍으로 감다.
모임 장소를 착각하여 평화문의 문앞에 도착함다.
오후 7시 도착하여 기다릴까 하다가 주변을 조깅을 함다.
5바퀴를 돌고나니 몸에 땀이 나면서 달릴 것을 몸이 제촉함다.
좋았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한강으로 나아감다.
첫 날이니 조금만 달리기로 하고 올림픽대교까지 뛰어서 뒤돌아 옴다.
뚝방에서 왕명순님을 지나치며 화이팅을 외쳐줌다.
반가웠습니다만 멈출 수가 없어 지나치고 맙니다.
다음에는 어울림광장으로 합류하여 다 같이 즐겁게 달려 보려 함다.
훈련팀장님과 전화로 만남을 아쉬워 하며 귀가를 하였슴다.
오랜만에 동절기 달리기를 하고 나니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날씨도 좋았으며 달리기에 좋은 계절이다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을 많이 만나기를 기대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중앙 중앙 힘~~!!!
첫댓글 회장님 수고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