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년간의 병무홍보요원활동을 마무리하며...

[[검색C2]콩이]

여자로서 병무홍보요원 활동은 참 많은 것을 배우게 했습니다. 군대계급조차도 생소했던 저에게 징병검사장에 현장취재 갔던일부터 병무청 사무관님을 인터뷰하는일 까지 정말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병무청의 소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 멀게만 느껴졌던 일들을 병무홍보요원으로서 사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달 할 수 있었던 지난 2년이 천천히 스쳐지나갑니다.

워크샵에서 부터 다양한 현장홍보활동까지, 다양하게 국민들과 소통하려는 병무청의 노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병무청이 누가 딱딱하고 무서운 곳이라고 했을까? 나 또한 병무홍보요원으로 활동을 안하고 있었더라면

관심도, 하는일에 대해서도, 또 딱딱한 곳이라고만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프로그램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것 뿐이였습니다.

<지역축제의 병무청 모습>

특히나 사회전반적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분위기를 선도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청춘예찬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겠죠 ? ^^

<병무홍보요원모습>

가족같은 분위기로 항상 병무청의 새로운 현장을 취재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려는 병무홍보요원들의 활동도 어느덧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2010년부터 활동하면서 올해까지 애착있게 병무홍보요원활동을 하면서 너무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병무홍보요원 활동을 응원하며 더욱 더 국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병무청이 되길 항상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춘예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