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우리나라 정치 현안에 대한 저의 의견들을 적은 것입니다. 신변잡기나 기존에 발표했던 잡문들을 모은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세상에 얼굴을 내미는 글들입니다.
내용은 첫째, 한국 정치의 바른 이념에 대한 저의 의견과 그에 대한 설명입니다.
정치판을 보면서 이도 저도 싫다고 정치에 혐오감을 느낀 국민들은 '신선한 인물', '신선한 인물'하고 타령을 하지만 정말 우리나라 정치에 필요한 것은 '신선한 인물'이 아니라 바른 정치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책은 그 바른 이념이 자유주의적 보수, 또는 보수적 자유주의라고 제안하고 한국 정치사와 정책방향 등을 통해서 제 제안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문제에 대해서는 보수 진보 어느 쪽도 실질적인 통일방안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통일'을 구호로만 외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현실을 인정하고 전망을 객관적으로 분석했을 때,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오고 한민족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방안으로 '1민족 2국가' 현실 인정및 그에 바탕으로 남북수교를 통한 평화정책을 제안했습니다.
공교육 파행에 대해서는 사교육 억제가 선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서 18세기에 만들어진 '공교육'이라는 제도가 21세기에도 적합한 것인가에 대해서 검토하고, '공교육 민영화'가 공교육 현장의 각종 비리를 없애고, 국가의 교육예산과 가정의 교육비 지출을 줄이면서, 동시에 교육 내용의 수준향상을 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서 기업에 대해서 '고교졸업생을 선발하라' 그러고 청년들과 학부모들에게 '공부 좀 그만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바른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의 많은 일자리가 비어있고, 우리나라의 교육열을 이용하면 교육 내용을 조금만 개선하면 우리나라 청년들을 국제기구와 외국 기업으로 진출시킬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안을 담은 제 책의 부피는 종이책으로 약 130페이지 정도 됩니다. 한 자리에 앉아서 보면 두 시간이면 독파가 가능합니다.
이번 책은 전자책으로 발간했습니다. 당분간은 무료입니다. 제가 무료로 드리고 싶은 분들이 구매할 수 있는 기간을 드리고 그 기간이 지나면 유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구매하는 방법은 올레 이북에 들어가서 상단의 '무료책' 바를 클릭하고, 스크롤해서 '추천도서'와 '베스트셀러'를 지나 '새책' 밴드로 내려가면 가장 앞에 (오늘 현재는) 있습니다.